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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04건

  • YG엔터·하이마트 등 42개사 내달 보호예수 해제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하이마트(071840)와 YG엔터테인먼트(122870) 등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42개사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결제예탁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했던 주식 2억4000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를 12월 중에 해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제도란 증권시장 신규 상장후 일정기간 동안 주식과 주식관련 사채 등의 매각을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의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핵심투자자의 책임 경영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도입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에서는 최근 경영권 분쟁이 일었던 하이마트(071840)의 최대주주가 보유한 2360만7712주(총 발행주식수 대비 52.52%)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12월 29일부터 해제된다.  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의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도 12월 30일부터 해제될 예정이다. 이밖에  세아특수강(019440)과 스카이라이프(053210) DGB금융지주(139130) 코오롱플라스틱(138490) 이코리아리츠(138440) 등 코스피에 상장된 7개사(9900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12월 중에 풀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최근 증시에 입성한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벤처금융 보유지분 49만8616주(총발행주식 대비 10.0%)가 12월23일부로 의무보호예수 해지된다.  이 외에도 세우테크(096690) 테라세미콘(123100) 씨엔플러스(115530) 영진인프라(053330) 우전앤한단(052270) 신흥기계(007820) 우경철강(025920) 아이디엔(026260) 바른손(018700) 어울림정보(038320)기술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 도이치모터스(067990) 등 코스닥에 상장된 총 35개사(1억4100주)의 의무보호예수도 12월 중에 풀릴 예정이다. 한편, 올 1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이달(9900만주)에 비해 142.7%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기(2억8700만주) 대비 16.6% 감소했다. 
2011.11.30 I 임성영 기자
연말 배당매력이 돋보이는 은행주는?
  • 연말 배당매력이 돋보이는 은행주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남유럽 재정위기를 둘러싼 상황이 좀처럼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은행주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국내 은행주의 경우 글로벌 은행주들의 주가를 따라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더욱 부진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악재들로 주가가 급락한 지금이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은행주를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황석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은행주의 주가 동인은 절대적으로 유럽 상황의 회복 여부"라면서도 "그 전까지는 연말을 앞두고 배당매력이 높은 종목 위주로 박스권 트레딩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은행들의 배당 성향이 이전보다 감소하더라도 여전히 연말 배당 매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은행의 높은 배당 성향을 지적하면서 배당성향은 이전에 비해 5~10% 낮아지겠지만, 최근 주가 급락 덕분에 3~4%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황 애널리스트는"우리금융(053000)의 경우 배당성향은 15% 수준이지만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배당수익률이 4.4%로 예상된다"면서 "기업은행(024110)은 과거 3년 평균(2008년 금융위기 제외) 수준인 20% 수준의 배당성향이 예상돼 배당수익률이 4.1%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리금융과기업은행을 비롯해 BS금융, DGB금융 등을 매력적인 배당종목으로 추천했다. 한편 황 애널리스트는 "유럽 재정위기 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호전되기는 힘들겠지만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국제적 공조가 확인될 경우 단기적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반등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이팔성 회장, 자사주 3000주 추가취득☞우리은행 카드분사 지연..주총 잠정연기☞[마켓in]내주 회사채 발행 2조원 육박
2011.11.25 I 장영은 기자
증시 급락에 회사채도 `눈치보기`
  • [마켓in][크레딧마감]증시 급락에 회사채도 `눈치보기`
  • 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20일 16시 5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회사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지표 금리를 따라가는 분위기였지만 오후들어 주식시장이 크게 빠지면서 막판 눈치보기가 강해졌다.20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만기가 2년5개월 남은 LG디스플레이(034220)25가 민평보다 무려 21bp 높은 금리에 1100억원이 거래돼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금융지주채 발행물이 많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16과 DGB금융지주(139130)1이 각각 만기 3년과 5년짜리로 3400억원과 500억원이 있었다. 또 만기 3년짜리 해태제과식품7, 전남개발공사11-6이 각각 1013억원, 700억원이 나왔다.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코스피 낙폭이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에서도 눈치보기가 강해졌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회사채 시장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막판 증시의 변동이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 참가자들도 분위기를 탐색하느라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지표 금리 수준을 따라가는 분위기"라며 "보험사 등에서 꾸준히 매수 대기 수요가 있지만 스프레드를 축소할 만큼 강한 매수 수요까지는 아니다"고 설명했다.LG디스플레이 저가 매도 물량은 여전했다. 만기가 2년5개월남은 LG디스플레이 회사채가 민평보다 21bp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고, 만기가 4년남은 LG전자(066570)58-2는 민평대비 20bp 높은 수준에서 200억원이 유통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 채권은 일방적인 팔자는 아니다"며 "만기에 따라 매수 수요도 일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낮은 3.44%를 기록했다. 동일 만기의 AA- 회사채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1bp 떨어진 4.26%, 10.19%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LGD CFO "내년 투자 2조 초중반"☞LGD CFO "이제 LCD 신규투자 없다"☞LGD, 3분기 5천억 가까운 적자 `어닝쇼크`
2011.10.20 I 김유정 기자
증시 급락에 회사채도 `눈치보기`
  • [마켓in][크레딧마감]증시 급락에 회사채도 `눈치보기`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회사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지표 금리를 따라가는 분위기였지만 오후들어 주식시장이 크게 빠지면서 막판 눈치보기가 강해졌다. 20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만기가 2년5개월 남은 LG디스플레이(034220)25가 민평보다 무려 21bp 높은 금리에 1100억원이 거래돼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금융지주채 발행물이 많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16과 DGB금융지주(139130)1이 각각 만기 3년과 5년짜리로 3400억원과 500억원이 있었다. 또 만기 3년짜리 해테제과식품7, 전남개발공사11-6이 각각 1013억원, 700억원이 나왔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코스피 낙폭이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에서도 눈치보기가 강해졌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회사채 시장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막판 증시의 변동이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 참가자들도 분위기를 탐색하느라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지표 금리 수준을 따라가는 분위기"라며 "보험사 등에서 꾸준히 매수 대기 수요가 있지만 스프레드를 축소할 만큼 강한 매수 수요까지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저가 매도 물량은 여전했다. 만기가 2년5개월남은 LG디스플레이 회사채가 민평보다 21bp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고, 만기가 4년남은 LG전자(066570)58-2는 민평대비 20bp 높은 수준에서 200억원이 유통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 채권은 일방적인 팔자는 아니다"며 "만기에 따라 매수 수요도 일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낮은 3.44%를 기록했다. 동일 만기의 AA- 회사채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1bp 떨어진 4.26%, 10.19%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LGD CFO "내년 투자 2조 초중반"☞LGD CFO "이제 LCD 신규투자 없다"☞LGD, 3분기 5천억 가까운 적자 `어닝쇼크`
2011.10.20 I 김유정 기자
  • 은행주, 저평가된 종목을 골라라..DGB·우리·기업 추천-동부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동부증권은 18일 은행주가 저점 대비 많이 올라왔다며 저평가된 종목을 가려내는 일이 필요한 때라고 진단했다. 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주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는 점에서 내년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일은 아직도 유망하다"면서도 "반등국면에서 단기적으로 은행주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선도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갭을 메우는 투자 또는 배당을 노린 투자가 유망하다"며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DGB금융지주(139130)와 저평가가 여전한 우리금융(053000), 정부가 대주주인 만큼 배당성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기업은행(024110)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은 무난하지만 기대보다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회성 요인이 없고 대출증가율이나 순이자마진(NIM)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연체된 대출이 장기채권으로 전이되면서 대손비용이 늘고 비씨카드 매각이익 편입은 4분기로 미뤄지면서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CD금리 유지, 예금금리 하락, 가계대출 경쟁 제한 등으로 NIM이 탄탄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체율 역시 안정적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2011.10.18 I 최한나 기자
  • 은행권 3분기 순익 예상보다 못해..전종목 목표가↓-대신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은행권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모든 은행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권 3분기 순익은 약 2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비 40.5%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조2000억~3조3000억원을 다소 밑도는 금액"이라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컨센서스보다 순익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은 비이자이익 부진 때문"이라며 "IFRS 도입으로 해외 현지법인이나 본지점갑계정 등의 자산부채를 원화로 환산할 때 회계가 변경되는데, 2분기말 대비 달러-원 환율이 100원 가량 오르면서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 및 재정위기 우려 여파가 실물로 전이되면서 대손상각비도 내년부터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며 "각종 규제로 이자마진이 줄어드는 점도 내년 이익을 감소시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사별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KB금융과 우리금융이 각각 6020억원과 4900억원,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이 4200억원과 2040억원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한지주는 은행 중 유일하게 7000억원 이상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BS금융도 전분기보다 19% 이상 증가한 1160억원 이익을 낼 것이라며 호평했다. 종목별 목표주가는 KB금융(105560)을 6만8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신한지주(055550)를 6만8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우리금융(053000)을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를 5만5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외환은행(004940)을 1만2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기업은행(024110)을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했다. 아울러 DGB금융지주(139130)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BS금융지주(138930)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낮췄다.▶ 관련기사 ◀☞어윤대 회장, 국제사회서 목소리 낸다☞은행주, 10%는 더 오를 수 있다..KB·우리 추천-교보☞어윤대, "은행들 한꺼번에 외화조달하면 부작용 유발"(종합)
2011.10.04 I 최한나 기자
  • 은행주, 유럽위기 마음놓기 이르다..목표가 일제 하향-우리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유럽 재정위기 리스크로 국내 은행주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주요 은행주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유럽 재정위기는 GIIPS(그리스, 이탈리아, 아일렌드, 포르투갈, 스페인) 국채의 감액손실률 결정과 그에 따른 유럽 은행들의 손실 확정, 위험자산 축소 및 자본 확충이 단행되기 전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국내 은행주에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재정위기로 불안한 유럽의 은행 시스템, 미국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한 국내 은행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원화 강세 또는 유럽 은행 자본확충 등이 은행주를 중장기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 리스크와 대출 포트폴리오의 위기에 대한 내성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한지주(055550) 목표주가를 6만8500원에서 6만2500원으로, KB금융(105560) 목표주가를 7만35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DGB금융지주(139130)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500원으로, BS금융지주(138930)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90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하나금융 사흘째 급등..`외환은행 인수 기대↑`
2011.09.30 I 최한나 기자
  • [마감]전강후약 코스피..`가시지 않는 불안감`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코스피가 종일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전일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피로감에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28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2.62포인트(0.73%) 내린 1723.09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 코스피는 전일 상승탄력을 이어가는 듯 했다.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장중 한때 1%이상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불안한 분위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탓에 상승세를 유지하는데는 실패했다.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그리스 지원을 두고 유럽 각국이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불안을 부추겼다. 17개 유로존 회원국들이 그리스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민간은행들의 추가 상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외국인이 현물을 사기는 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매도를 보인 점도 지수를 압박했다. 장중 한때 선물매도규모가 6000계약을 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총 3907계약 순매도했다. 현물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물량을 사들이며 이날에만 306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역시 882억원을 사들였다. 연기금에서만 172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우정사업본부는 3400억원을 내다팔았다.장중 외국인과 함께 사자에 나섰던 개인들은 장 막판 매도로 돌아서며 55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이 1%이상 올랐고 전기전자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외에 운수창고 섬유 화학 보험 등은 1~2% 내리며 마감했다.시총 상위주들은 장초반 상승세를 탔다가 하락 반전했다.메릴린치, CS, DSK 등 외국인 매수세에 장초반 2.6%이상 오르며 82만원을 회복했던 삼성전자(005930)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보합에서 마감했다.신한지주(055550)와 KB금융(105560)은 뒷심을 발휘하며 2,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우리금융(053000)도 2.6% 올랐다. 블록딜로 자사주 우려를 해소한 DGB금융지주(139130)는 4.6% 오르며 반응했다.반면 하이닉스(000660) SK이노베이션(096770)은 3%이상, LG화학(051910)과 삼성생명(032830)은 2%이상 내렸다.태양광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분석들이 쏟아지며 OCI(010060)는 전일보다 12.3% 내린 19만45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통과로 프라임브로커리지, 헤지펀드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대우증권(006800)은 5.4%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3억3954만6000주, 거래대금은 6조2486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18개 상한가를 포함해 39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개 3개를 포함해 436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 관련기사 ◀☞디지털방송 전환 `바람`..TV업계 반색☞특허戰場에 선 삼성, 이스라엘에 길을 묻다☞韓-우크라이나 경협포럼 열린다
2011.09.28 I 김자영 기자
영업정지 저축銀 매각작업 착수.."연내 마무리"
  • 영업정지 저축銀 매각작업 착수.."연내 마무리"
  • [이데일리 이준기 김도년 송이라 기자] 토마토와 제일 등 최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작업이 본격화됐다. 예금보험공사는 3주간의 실사작업을 거쳐 인수자 선정에 나서는 등 연내 매각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26일 최근 대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영업정지된 토마토와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에이스, 파랑새 등 7개 저축은행에 대한 실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3주간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평가해 매각시 예금보험기금 지원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매각방식은 자산과 부채만 이전하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2곳 이상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해야 유효경쟁이 성립되는 만큼 7개 저축은행을 개별적으로 팔기보단 패키지 형태로 묶어 매각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금융계는 관측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만약 7개 저축은행을 따로 팔 경우 중복입찰이 없다고 가정하면 총 14곳의 인수자가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며 “현재 시장상황을 볼 때 쉽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인수후보기관으론 우리, KB, 신한 등 금융지주회사들과 키움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이다. 파랑새저축은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 강남이나 수도권에 점포를 두고 있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라는 게 금융계의 분석이다.     전체 저축은행에 대한 일괄 경영진단이 끝난 만큼 “더 이상 나올 매물이 없다”는 시장의 인식도 입찰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몫하고 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최근 “P&A 방식으로 인수하면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보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도 “저축은행 인수에 예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다”며 “수도권에 점포망이 포진해 있는 곳을 기준으로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BS금융지주(부산은행 지주사)와 DGB금융지주(대구은행 지주사) 등 지방은행 지주회사들은 패키지 인수보다는 개별 인수를 선호하고 있다.    BS금융 관계자는 “부산 울산 경남 소재 저축은행중 중소형 저축은행에 관심이 있다.”며 “실사를 거친 뒤 구체적인 인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 관계자도 “본점 소재지에 상관없이 저축은행 매물을 들여다 보고 있다”면서도 “다만 패키지 형식으로 간다면 규모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반면 일각에선 부산 계열 저축은행, 보해·도민저축은행 매각과정에서 드러났듯 금융지주사들이 당국의 기대에 못미치는 가격을 써내는 등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1.09.26 I 김도년 기자
  • [마감]코스피, 1850선 안착..`美 경기부양책 기대`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했다.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아직 남아있었지만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를 눌렀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1850선에 안착했다.21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6.31포인트(0.89%) 오른 1854.28로 마감했다.장 초반 코스피는 방향성을 탐색하며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수급 역시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눈치보기를 지속했다.하지만 시장은 우려보다는 이날 있을 미 연준의 추가 부양책에 기대를 걸며 위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의 매수가 뒤를 받쳤다.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2656억원을 사들였다.기관 역시  증권이 주축이 돼 584억원을 순매수했다.이날 프로그램도 3423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종일 차익실현에 열중했다.  총 3212억원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철강주를 뺀 나머지 업종이 모두 오름세를 탔다.그 중에서도 화학주(2.5%)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LG화학(051910)이 7% 오르며 선두에 섰고 금호석유(011780)도 4% 가까이 올랐다. GS(078930) 역시 4.5%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현대글로비스(086280)와 한진해운(117930), STX팬오션(028670) 등이 크게 오르며 운수창고주도 2%이상 상승했다.그밖에 시총 상위주 가운데선 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올랐다.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가 1~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장중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가 디램 반등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막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GM으로부터 대규모 조향장치 수주설이 돈 만도(060980)는 기대감에 4% 가까이 오르기도 했으나 1%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금융지주 종목들도 일제히 올랐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2% 올랐고, 우리금융(05300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거래량은 2억9337만주, 거래대금은 5조877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23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3개 종목이 하한가를 맞았고 287개 종목이 내렸다. 8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쳤다.▶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덕에 상승세 확대☞코스피, FRB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1850선 회복☞환율 급등..항공 `울고` 자동차 `웃고`
2011.09.21 I 김자영 기자
  • [2011국감]삼성생명, 대구은행 지분취득 위법 ''논란''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삼성생명(032830)이 대구은행금융지주회사(DGB) 지분을 취득하면서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어 금융지주회사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선숙(민주당) 의원은 20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가 '금융기관이 다른 금융지주회사의 지배관계에 있는 것을 금지한다'는 금융지주회사법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삼성생명이 DGB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5월4일 삼성생명의 DGB 주식 972만4678주(지분율 7.25%) 취득건을 승인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삼성생명은 지난 6월13일 주식취득 공시에서 DGB의 최대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DGB도 올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삼성생명이 최대주주임을 명시적으로 밝혔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이 DGB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경영에 참여해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여부를 재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생명이 DGB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금융지주회사법 상 동일인이 10%이상의 금융지주회사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도 어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영참여 공시는 지분보유 규모상 관행에 따라 명시한 것일 뿐"이라며 "대구은행의 임원을 선임한 적이 없고, 조직변경 또는 신규사업 투자 등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친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공정거래법에도 지분을 30%이상 소유하거나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 경우가 아니면 위법이 아니다"라며 "충분한 검토를 거쳐 승인했으며, 이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역시 "전략적 투자가 아닌 포트폴리오 투자이고, 이사회 결정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라면 법적 제재를 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반면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최대주주로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고객의 돈으로 지분을 획득하고도 이익을 극대화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며 "직접 경영에 관여했다면 금융지주회사법 위반에 해당하고, 그렇지 않다면 보험가입자에 대한 충실의무 위반이 된다"고 지적했다.
2011.09.20 I 이현정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부음] ▲오규봉(삼성SDS전무)씨 부인상, 재명(삼성물산근무)·준명(홍익대학생)씨 모친상 -일시: 20일 오전 6시42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15 ▲강성빈씨 별세, 최우종(한국 방송통신 전파진흥원 서울본부 차장) 영희(주부) 정식(한국 우편물류지원단)씨 모친상, 엄성룡(효성 홍보실장 전무)씨 빙모상 -일시: 21일 오전2시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3일 오전8시 -연락처: 02-2227-7500 ▲박준규(엔트랜드대표이사)·완규(링구아대표이사)·명규(사업)씨 부친상 -일시: 20일 오전 8시24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연락처: 02-3010-2294 ▲차미성(한국경제신문독자서비스국차장)씨 동생상 -일시: 20일 오전 12시5분 -빈소: 전남영암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연락처: 061-471-0681 ▲권진봉(한국감정원장)씨 부인상, 권순범(포스코 근무)·소희(학생) 모친상, 김지연(현대엔지니어링 사원) 시모상 -일시 : 21일 오전 10시 58분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15호) -발인 : 23일 오전 8시 40분 -연락처: 한국감정원 비서실 (02)2189-8022~3 ▲장원섭(민주노동당사무총장)씨 장모상 -일시: 20일 오전 9시30분 -빈소: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20분 -연락처: 02-857-0444 ▲최용선(금융감독원수석조사역)씨 모친상 -일시: 20일 오전 7시30분 -빈소: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연락처: 02-958-2444 ▲오창균(전 동아일보 음성 지국장)씨 별세, 오종관(건축업)씨 부친상 -일시: 19일 오후 11시 -빈소: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연락처: 043-298-9202 ▲강동규(칸서스자산운용 이사)·태규(중앙일보 미디어마케팅 차장)씨 부친상, 우승수(대구시청 주무관)씨 장인상 -일시: 20일 오전 9시 -빈소: 구미순천향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연락처: 054-464-4444 [인사] [우리금융지주 인사] ◇상무대우 ▲홍보실 장정욱 ▲경영혁신실 손태승 ◇부장대우 ▲미래전략부 이창민 ▲우리투자증권 이원철 [DGB금융지주 인사] ▲전략기획부장 성무용 ▲경영관리부장 이근호 [한국감정원 인사] ◇팀장급 ▲민자사업부장 김기동 ▲유형자산평가 부장 윤득신 ▲조사기획 부장 임병수 ▲경기사업단장 구본광 [농수산식품부 인사] ◇과장급 ▲경영인력과장 기술서기관 김종구 ▲농수산식품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완현 [수협 인사] ◇부장급 ▲수산금융부 최정수 ▲부산지역금융본부 정문기 ◇팀장 및 지점장급 승진 ▲자금부 박대식 ▲해양투자금융부 박해영 ▲전산정보부 진범섭 ▲전주지점 강두원 ▲순천지점 이종권 ▲서대구지점 최병용 ▲울산지점 박영주 ▲심사부 최민성 ◇팀장급 전보 ▲고객지원부 상품개발팀장 박양수 ▲심사부 개인심사팀장 신재광 ▲금융기획부 경영관리팀장 박경민 ▲고객지원부 여신지원팀장 한동진 ▲여신관리부 특수관리팀장 임덕순 ▲심사부 기업심사팀장 김종규 ◇지점장 ▲성남지점장 송노일 ▲가락시장지점장 이원주 ▲길동지점장 단광수 ▲녹번동지점장 조광래 ▲방화동지점장 임태석 ▲장안평지점장 김완수 ▲주안지점장 허 석 ▲남대구지점장 서영창 ▲상무역지점장 김 철 ▲비산동지점장 임봉주 ▲을지로지점장 박서연 ▲춘천지점장 김현태 ▲강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문복일 ▲영업부 부부장 최임수 ▲서울중앙지점 부지점장 김갑석 ▲강남지역금융본부 센터장 장재연 ▲암사역지점장 정명옥 ▲인천항만공사출장소장 박진형 ▲목포지점장 강종관 ▲동대문지점 부지점장 전양수 ▲여의도지점 부지점장 이태욱 ▲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박봉우 ▲강남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최규태 ▲강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김재현 ▲강남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안철민 [메트라이프생명 인사] ◇팀장 ▲영업추진팀 최기철 ▲영업제도기획팀 김철수 ▲영업역량팀 김병철
2011.07.21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부음] ▲이준균(기획재정부공공정책국정책총괄과장)씨 모친상 -일시: 19일 오후 9시 -빈소: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연락처: 033-258-9403 ▲장세중(사업)씨 모친상, 김동식(청룡산업개발대표)·김권석(조아제약부산영업소장)씨 장모상 -일시: 19일 오전 3시 -빈소: 경남 의령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연락처: 055-574-4040 ▲전영호(플로지스인터내셔널팀장)씨 부친상, 장성용(참살림사장)씨 장인상 -일시: 19일 오전 5시5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연락처: 02-3010-2237 ▲임진현(현대백화점상무)씨 모친상 -일시: 18일 오호 9시17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연락처: 02-3010-2231 ▲박수중(전외환투신운용대표)·진희(삼일회계법인상무)·승희(이화여대교수)씨 모친상, 최인호(전단일화학대표)·배종화(소원상사대표)씨 장모상, 박성균(햇빛병원원장)씨 조모상 -일시: 19일 15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9시 -연락처: 02-3410-6916 ▲김동진(카스대표이사)씨 모친상, 태준(카스이사)씨 조모상 -일시: 19일 14시 -빈소: 진주엠마우스요양병원 -발인: 21일 9시 -연락처: 055-749-9503 ▲오규봉(삼성SDS전무)씨 부인상 -일시: 20일 오전 6시42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연락처: 02-3410-6915 [인사] [국토해양부 인사] ◇국장급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유한준 ◇과장급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최익현 [법제처 인사] ◇부이사관 ▲한국지방세연구원 김창범 ◇과장급 ▲행정법제국 법제관 최영찬 ▲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 김진 ◇서기관 ▲법령해석정보국 법령해석총괄과 박미경 [DGB금융지주 인사] ▲전략기획부장 성무용 ▲경영관리부장 이근호 [대구은행 인사] ◇준임원 이동, 본부장 임용 ▲경북3본부장 박창호 ▲동남본부장 겸 부산영업부장 견성필 ◇1급승격 ▲효목동지점장 이정우 ▲여신지원부장 손한식 ▲대명동지점장 정덕호 ▲중동지점장 전진석 ▲비서실장 정찬우 ◇2급승격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서정화 ▲만촌우방타운지점장 이창희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최종석 ▲하양지점장 성백영 ▲두호동지점장 이상건 ▲황성동지점장 장수화 ▲원평동지점장 백진식 ▲법원지점장 서기일 ▲통일로지점장 황상철 ▲경대병원지점장 김동수 ▲영업지원부장 양현숙 ◇이동 ▲인사부 조사역(금융연수) 박명흠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신성재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조용수 ▲인사부 조사역(금융연수) 최영택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전병도 ▲노변지점장 김정관 ▲달성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순식 ▲송현역지점장 황원구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영운 ▲홍보부장 이동준 ▲침산동지점장 신완식 ▲용산롯데캐슬지점장 손대권 ◇승진 ▲부산영업부 개인지점장 이인한 ▲대신동영업부 개인지점장 임수찬 ▲경주영업부 개인지점장 박종익 ▲성서영업부 개인지점장 윤창식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대영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현석환 [우리금융지주 인사] ◇상무대우 ▲홍보실 장정욱 ◇부장대우 ▲미래전략부 이창민 ▲우리투자증권 이원철 ◇수석부부장 ▲리스크관리부 김운중 ▲인사부 김병구 ◇상무대우 ▲경영혁신실 손태승
2011.07.20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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