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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탈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3일)
- 다음은 13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제일기획 1~5월 광고취급고, 작년동기대비 35% 증가 기록
2000~2001년에도 기업들의 수익향상, 신생 인터넷 기업들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연 20% 수준의 광고취급고 증가가 예상됨. 2000년 광고취급고 추정치 9,598억원과 2000년 매출, 순이익 추정치 3,690억원, 448억원을 유지함.
12개월 목표주가 21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 LG정보통신, 스웨덴 에릭슨과 전략적 제휴 체결
IMT-2000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등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이는 세계 선두업체의 해외 네트워크 및 선진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정보통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KOSDAQ summary]
* 비트컴퓨터, 병원정보시스템 사업추진 협약 체결
한국통신, 현대기술정보 등 6개업체와 공동으로 병원정보시스템(ASP) 사업추진.
ASP 서비스로 인해 병원/의원정보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는 전자상거래사업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장 효과를 줄 듯.
또한 의약분업후, 전자상거래에서의 보다 빠른 수익실현이 기대됨. 투자의견 BUY.
* 라이코스 코리아,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보강
음악전문 케이블방송 뮤직네트워크와 영상컨텐츠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호텔신라와도 제휴를 통해 온라인 면세점과 호텔상품 개발 공동 추진.
이같은 제휴로 다음, 야후 코리아에 뒤져왔던 전자상거래, 콘텐츠 강화가 가능할 전망이며, 전자상거래에서의 높은 마진을 고려할 때 동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휴먼 지놈 프로젝트 완료를 전후하여 심리적 요인에 따른 바이오주 강세 예상
어제 마크로젠, 풀무원, 종근당, 대상,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이지바이오, 대성미생물, 벤트리 등 소위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임.
이는 6/15 예정된 인간 유전자 지도 발표에 따른 기대심리의 반영으로 판단됨.
그러나 펀더멘탈 측면에서 볼 때, 국내 등록업체 중 휴먼 지놈 프로젝트 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아직 없고, 소수기업이 벤처투자/직접투자를 통한 사업시작 단계에 있으므로, 현 단계에서 국내 바이오 관련기업들의 실적호전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 사실이나, 심리적인 측면과 홍보적인 측면에서 커다란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음.
[금일 Spot ]
* 이동통신 서비스업: IMT-2000 사업자 선정비용에 따른 영향
1) IMT-2000 사업자 선정비용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2) 그러나 높은 사업자 선정비용이 기존 이동통신 업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듯.
3) SK텔레콤,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에 대한 목표주가를 2.5~3.7% 소폭 하향조정함.
* 파인디지탈: 투자의견 Mkt Perf
1) 동사 RF 감시장치와 digital 광중계기는 SKT로 독점공급, 수익성이 좋고 경쟁력도 높음.
2) 향후 매출처의 다각화 과정과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수익성 저하가 예상됨.
3) 매출액과 EPS는 각각 향후 3년간 연평균 38.7%, 12.5% 증가 전망.
- 나모인터랙티브, 영국에 검색엔진 수출
- 인터넷 기반의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나모 인터랙티브는 자사의 전문 검색엔진 나모 딥서치가 영국 지방 정부인 링컨 쉐어(www.lincolnshire.net)사이트에 검색엔진으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나모 딥서치의 영국 시장 진출은 국내 검색엔진 업체로는 처음이며, 특히 주문자상품부착생산(OEM) 방식이 아닌 국내 브랜드로 수출된 것도 처음이다.
이번에 나모 딥서치가 채택된 곳은 영국 지방 정부인 링컨 쉐어(Lincoinshire)의 35개 사이트들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나머지 링컨 쉐어 지방 정부 사이트들에도 나모 딥서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나모 딥서치의 이번 영국 수출액은 1만4500파운드(약 2,500만원 정도)이다.
나모인터랙티브는 이번 영국 수출 계약을 계기로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모 딥서치의 영국 판매는 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유통사인 디지털 워크샵(Digital Workshop)이 맡게 되며, 현재 디지털 워크샵은 홈페이지 저작도구 나모 웹에디터 영문판과 인터넷 전문 검색엔진 나모 딥써치 영문판의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나모인터랙티브는 올해 나모 딥서치의 차기 버전인 나모 딥서치 4를 올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이며, 영어(미국, 영국버전),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어판 등 총 9개 국어의 홈페이지 저작도구 나모 웹에디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 현대, 삼성등 참여 인터넷공동마케팅사 출범
- 국내 11개 대기업이 인터넷 공동마케팅을 위해 공동출자로 설립한 디지털랭크가 출범했다.
디지털랭크는 9일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등 삼성과 현대 계열사 등 11개 참여기업 사장단 및 아이월드 네트워킹의 허진호사장 등 인터넷 정보통신 100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디지털랭크는 지난 1월 업종별 대표기업 11개사가 인터넷 공동마케팅을 위해 독자 법인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 지난달 15일 법인등록을 마쳤다.
참여기업은 삼성,현대,LG그룹의 계열사로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카드, 현대정유,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산업개발, LG투자증권, LG텔레콤 등과 하나로통신. 인터파크. 아시아나항공 등이며, 총 자본금은 44억원이다.
디지털랭크 곽동수 사장은 "기존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참여하는 형태와 달리 참여기업이 직접 출자함과 아울러 인터넷 마케팅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회사"라고 강조하고, "디지털경제와 문화를 이끌어갈 키워드로 디지털지수(Digital Quotient)를 활용, 디지털 휴먼 인프라사업과 공동마케팅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랭크는 "디지털랭크(www.digitalrank.com)"라는 마케팅 포털사이트를 구축, 11개 회원사가 정보와 서비스는 물론 가입회원에게 제공하는 보너스포인트나 마일리지를 적립,운영하는 포인트뱅크(Point bank)를 통해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외에도 디지털지수를 활용, 인력 데이터 베이스, 헤드헌팅 사업으로 발전시킬 랭크맨(Rankman), DQ비트( BQbeat)와 11개사 제품을 판매할 쇼핑몰인 DQ몰(DQmall) 및 네티즌들이 디지털문화를 공유할 DQ클럽(DQ Club)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랭크는 올해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한편, 내년에는 300만명, 그리고 2003년에는 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음달 오픈예정인 DQ Beat(www.dqbeat.com) 사이트를 시점으로 대대적인 판촉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 다음, 이메일 호스팅사업 강화
-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메크로폴리스(www.mecropolis.com)와 "원투원 이메일 마케팅 ASP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국내 최초로 이메일 마케팅과 관련된 ASP 모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메크로폴리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아이마스(www.imas.co.kr)가 기술과 자본을 100% 출자해 지난 4월 18일 설립한 자회사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메일 발송대상에 대한 분석과 메일 발송 후에 일어나는 결과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이메일 마케팅 어플리케이션 (Digital email marketing application)을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이다.
다음과 메크로폴리스가 제공할 원투원 이메일 마케팅 ASP에 따라 회원의 메일링 리스트를 확보한 고객은 양사에 일정 금액의 어플리케이션 사용료와 발송료만 지불하면 이메일 마케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DEM 발송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본적인 반응 체크(respond rate) 및 e-CRM, e-Survey 등의 마케팅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메크로폴리스의 원투원 이메일 솔루션을 통해서 다음은 그동안 국내(삼성전자 쇼핑몰, SBS, 한겨레신문, 대신증권, 동원증권, 메리츠증권)를 포함하여 세계 5개국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일본)등지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메일 호스팅 사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다음은 또한 웹메일 호스팅 관련 통합 메시징 서비스와 아울러 이번 제휴로 메일 서비스의 다양성 및 고급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 이재웅 대표는 "양사는 공동 기술개발과 공격적인 마켓팅 활동으로 국내 이메일 마켓팅 시장의 선두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며,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메일호스팅 해외 고객 및 관계회사에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세계적 이메일 호스팅업체라는 인지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파수닷컴 저작권 관리시스템 호평
-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미래와 음악"이란 주제로 개최된 AMC(Asian Music Conference)에 국내 벤처기업인 파수닷컴이 참가, 디지털 저작권 관리시스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MTV와 빌보드 아시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e-commerce시대의 본격 도래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입증하듯 EMI, Universal Music, Sony Music 등 다국적 거대 음반사의 사장단은 물론, Music Maker, Soundbuzz.com. Avex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음반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세계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하는 파수닷컴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를 통한 분배구조의 변화와 새로운 수익구조의 창출에 참석자 모두가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Intertrust사와 제휴해 각국에서 DRM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Fasoo.com(한국), Magex(영국), Mercurix(싱가폴)의 데모 부스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직접 DRM 시스템의 구현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한편 국제영상음반협회장인 제이슨 버먼 집행위원장이 "디지털 시대의 음반산업 전망"이라는 발제연설을 했고, 이어 인터넷을 통한 음반판매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MP3로 대표되는 디지털 배급방식이 전통적 음반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 미국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기업 Intertrust사 수석부사장인 닉 가넷이 디지털 저작권 보호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관계에 대해 발표,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 EMI등 디지털 음반유통업 진출 채비
- EMI, BMG 등 세계적인 음반 업체들이 빠르면 여름부터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음악 유통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외 디지털 음반유통 업체들은 신규진출을 선언한 오프라인의 공룡들과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음반회사인 EMI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인 "윈도 미디어 포맷" 방식을 활용,디지털 음악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번 여름부터 싱글 음반을 위주로 자사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에 기반한 음악 판매 및 유통사업을 핵심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회사인 베텔스만의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 분야 자회사인 BMG도 여름부터 최신 유행 곡과 자사 보유 음악을 윈도 미디어 포맷을 기반으로 디저털화해 판매할 예정이다. BMG는 겨울 연휴 시즌까지 아리스타, RCA, 아리올라 뮤직 등 53개국에서 자사가 보유한 200여개 이상의 상표로 디지털 음악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세계 거대 음반기업들이 속속 디지털 음반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PC와 MS의 "윈도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는 휴대용 음악기기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EMI, BMG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윈도우 미디어 포맷은 음질은 MP3와 같으면서도 크기는 절반밖에 안돼 다운로드 시간도 훨씬 짧고 같은 메모리에 2배 많은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음악 유통 회사들도 윈도우 미디어 기술에 포함된 디지털 저작권 관리(Digital Rights Management)를 이용해 안전하게 온라인을 통해 유통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 저작권 관련 법령이 6월경에 발표 예정됨에 따라 MS도 기술 추세 소개의 일환의 윈도우 미디어 컨퍼런스가 5월초에 열린 예정이다.
MS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 방송분는 세계적인 수준인데 비하여 음반 다운로드 시장은 불법 복제 등의 문제로 인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며 "해외 유수의 음반사들이 불법복제 방지의 대안으로 윈도우 미디어를 채택함에 따라 국내의 음반 다운로드 시장도 하반기를 기점으로 윈도우 미디어를 활용하여 활황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MI전세계 7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음반회사.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거장을 포함해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EMI 소속 아티스트들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라틴, 컨트리, 랩, 댄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주도적인 인물들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표인 Capitol, Angel, Blue Note, EMI, Priority와 Virgin 등을 소유 하고 있다. EMI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0 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BMG 엔터테인먼트연 매출1,640억 달러의 세계 선두 미디어 회사의 하나인 베텔스만 AG의 엔터테인먼트와 음악분야 자회사로 47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BMG는 아리스타 레코드, RCA 레코드, 아리올라와 윌리엄힐 등 전 세계 53개 국에 200개 이상 상표를 소유하고 있다.
<>윈도 미디어 테크놀로지차세대 디지털 음악관련 기술로 소비자들과 콘텐츠 제공자들, 솔루션 제공자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그리고 기업체등에 양질의 오디오와 비디오 기술을 제공한다. 이 테크놀러지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와 "윈도 미디어 서비스","윈도 미디어 툴","윈도 미디어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킷"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MS사이트(www.microsoft.com/windows/windowsmedia/.)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는 전세계 24개 언어로 제공되는 급속할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로 현재 1억만 카피 이상이 보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