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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매각주관사 숏리스트 우리證 등 8곳 선정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 민영화 작업의 실무를 담당할 매각주관사 후보가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 삼성증권, JP모간 등 8개 증권사로 좁혀졌다. 1일 예보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매각주관사 입찰에 참여한 국내외 증권사들의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국내사 5곳 외국사 3곳 등 8곳을 프리젠테이션(PT) 면접 대상(숏리스트)으로 선정했다. 국내사 가운데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한국투자증권, 삼정KPMG 등 5곳이 외국계 증권사 중에는 JP모간, UBS, 모간스탠리 3곳이 대상에 올랐다. 지난 23일 마감된 입찰 신청에는 국내 증권사 9곳과 외국계 증권사 8곳 등 총 17곳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관련기사 ☞ 2010.08.23 17:36 우리금융 매각주관사 입찰에 우리證·JP모간 등 17곳 신청 예보는 숏리스트에 선정된 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오는 6일 PT 면접을 실시한 뒤 다음주 중 국내 2곳, 외국계 1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30일 정부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을 확정하고,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주식 4억5919만9000주(약 56.97%)를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방식은 지분 매각 또는 합병이며 우리금융지주와 자회사인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병행추진하되 인수희망자의 제안에 따라 경남·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할 수 있다.▶ 관련기사 ◀☞삼성증권, 환경 변해도 강자는 끄덕없다..`비중확대`↑-HSBC☞(머니팁)삼성證, 삼성전자, 현대차 기초 ELS 상품 출시☞삼성증권, `1억5000만원` 걸고 실전투자대회
2010.09.01 I 정영효 기자
  • (스마트브리프)변액보험도 5천만원까지 예금보장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변액보험과 증권금융 예수금,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 등이 새로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금융회사가 파산하더라도 5000만원까지는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오는 10월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관련기사 ☞ 2010.08.09 11:19 (단독)예금보험대상 변액보험 `포함`..CMA·ELS `제외` 예금보호대상 상품이란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예금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전하는 제도다. 지금은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적금, 보험회사의 일반보험상품, 증권사의 주식예탁금 등 원금이 보전되는 금융상품이 대상이다. 변액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돈을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보험료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 규모가 변하지만 보험금이 크게 감소할 경우에 대비해 보험사는 변액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에서 운영하며 최소보험금을 보장한다. 예금보호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변액보험의 최소보험금 부분이다. 정은보 금융위 금융정책구장은 "변액보험은 그간 예보 대상이 아니어서 보험사가 파산할 경우 계약자가 최저보장보험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노출되고 계약이전도 곤란할 우려가 있다"며 "미국, 캐나다 등도 최소보험금은 예금보호대상"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말 현재 변액보험 계약건수는 680만건, 20조7000억원이다. 증권금융 예수금은 자본시장법에 의해 은행과 동일하게 예금수신이 가능하고,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은 현재 예금보호대상인 증권투자자 예탁금과 동일한 성격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보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 6월말 현재 증권금융 예수금은 3904억원이고,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은 10조4000억원이다. 반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은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2010.09.01 I 정영효 기자
  • 변액보험도 5천만원까지 예금보장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변액보험과 증권금융 예수금,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 등이 새로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금융회사가 파산하더라도 5000만원까지는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오는 10월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관련기사 ☞ 2010.08.09 11:19 (단독)예금보험대상 변액보험 `포함`..CMA·ELS `제외` 예금보호대상 상품이란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예금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전하는 제도다. 지금은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적금, 보험회사의 일반보험상품, 증권사의 주식예탁금 등 원금이 보전되는 금융상품이 대상이다. 변액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돈을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보험료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 규모가 변하지만 보험금이 크게 감소할 경우에 대비해 보험사는 변액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에서 운영하며 최소보험금을 보장한다. 예금보호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변액보험의 최소보험금 부분이다. 정은보 금융위 금융정책구장은 "변액보험은 그간 예보 대상이 아니어서 보험사가 파산할 경우 계약자가 최저보장보험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노출되고 계약이전도 곤란할 우려가 있다"며 "미국, 캐나다 등도 최소보험금은 예금보호대상"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말 현재 변액보험 계약건수는 680만건, 20조7000억원이다. 증권금융 예수금은 자본시장법에 의해 은행과 동일하게 예금수신이 가능하고,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은 현재 예금보호대상인 증권투자자 예탁금과 동일한 성격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보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 6월말 현재 증권금융 예수금은 3904억원이고,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은 10조4000억원이다. 반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은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보험사고 위험감시 기능은 금융회사의 부실을 사전에 파악해 부실 심화를 차단하고 필요할 경우 신속히 정리하는 역할을 말한다. 예보는 금융회사 정리비용을 부담하는 주체로서 공동검사 등 위험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예보법에 이러한 기능이 명시되지 않아 예보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지 않았다.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예보의 자료제출 요구대상도 세무관서의 장과 법원행정처까지 확대했다. 또 금융회사가 상품을 팔 때 예금보호 대상상품인지, 예금보호대상이라면 `보호한도가 5000만원까지`라는 부분을 설명하고 서명 등을 통해 이를 증빙하도록 의무화했다.
2010.09.01 I 정영효 기자
  • 우리투자證, `차세대 시스템 전략가 양성 나선다`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12월말까지 4개월 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트레이더 차세대 시스템 전략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서강대·중앙대·한국외대·명지대·홍익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며, 일반적인 투자이론 외에 시스템 트레이딩 시장에 대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참여 대학들의 정규수업과 연계해 시스템 전략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스템 트레이딩 전용 모의투자 HTS도 지원한다. 또,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이론적 이해 외에 실무적 경험을 높이기 위해 전략 전문가들과의 1대 1 멘토링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간 시스템 전략경진대회를 열어 참신한 투자 아이디어를 선발 및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전략부 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로 하여금 차세대 시스템 전략가의 꿈에 한발 짝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우리투자證 강남역 S&G센터, 시스템 트레이딩 교육☞(머니팁)우리투자證, ELS 5종 판매☞금리하락에 LH 토지연계채권 `인기`..기관 물량확보戰
2010.09.01 I 유용무 기자
  • 삼성증권, 환경 변해도 강자는 끄덕없다..`비중확대`↑-HSBC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HSBC증권은 1일 삼성증권(016360)이 거래 패러다임 변화에서 수혜를 얻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5만4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HSBC증권은 "시중 자금이 수수료가 더 높은 랩어카운트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펀드 환매는 우려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시장 주도적인 위치를 감안할 때 날로 높아지고 있는 랩어카운트 인기는 삼성증권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예금금리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인 데다 펀드로부터의 수익이 시원찮은 상황이라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찾는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삼성증권의 지배적 위치를 감안할 때, 매출 성장이 올해와 내년 각각 12.5% 및 10.1%씩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쟁사들이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에 비중을 두다가 코스닥에서 ELW로 이동하는 수요 때문에 타격받고 있는 반면, 삼성증권은 강점인 오프라인 거래를 살려 이익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머니팁)삼성證, 삼성전자, 현대차 기초 ELS 상품 출시☞삼성증권, `1억5000만원` 걸고 실전투자대회☞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하반기 韓금융시장 외국보다 안정적"
2010.09.01 I 최한나 기자
  • (머니팁)SK증권, 최고 연 10% 추구 ELS 2종 공모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SK증권(001510)(대표 이현승)은 다음달 3일까지 4일 동안 연수익률 최고 10.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제205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삼성전자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제206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40%의 수익을 최고 연 10.00%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2.0%를 지급한다.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2.0%를 지급한다.
2010.08.31 I 김정민 기자
(머니팁)대우證, ELS 4종·DLS 1종 공모
  • (머니팁)대우證, ELS 4종·DLS 1종 공모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31일부터 총 400억원 규모의 ELS 4종, DLS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고 연 22.2%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OSPI200, HSCEI, SK에너지, POSCO, LG디스플레이 두산, CD(91일)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PLUS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각 최초 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시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지수의 55%이상일 경우에도 연 11%의 수익을 얻게 된다. 또 `CD(91일)금리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DLS`는 동일 구조의 상품보다 수익쿠폰을 높인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CD91일물 금리(현재, 2.63%)가 0.0%~4.0% 구간 안에 해당하는 일 수만큼의 누적 수익(최고 연 4.7%)을 3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2년이지만 발행후 6개월째부터 3개월 단위로 발행자가 임의 상환할 수 있다.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2.1%), `POSCO-SK에너지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5.6%), `두산-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2.2%)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4종, DLS 1종은 오는 9월2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 관련기사 ◀☞(특징주)증권株, 지수 오르자 덩달아 `강세`☞대우證,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 후원☞(특징주)지수 빠지니 증권株도 `미끄럼`
2010.08.31 I 김상욱 기자
(머니팁)한국證, 최고 20% 수익 추구 ELS 판매
  • (머니팁)한국證, 최고 20% 수익 추구 ELS 판매
  •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은 새로 선보이는 신상품인 `슈퍼 트윈윈(Super Twin Win) 부자아빠 ELS` 1262회를 오는 2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3개월 단위 자동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최초 기준 주가의 100%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상승참여율 200%로 수익 제한이 없이 상환된다. 박스권내(80%~100%)에서 움직일 경우 가격하락률의 100% 수익지급이 된다. 즉, 하락하더라도 80%미만로 떨어지지 않으면 최고 20%까지 지급이 가능해 양방향 수익달성 가능한 안정성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이 외, 같은 기간에 KOSPI200, HSCEI,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4종 등 총 5종의 부자아빠ELS를 판매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증시 상황을고려할 때 1년 후 만기 시 기초자산 주가가 상승한 경우 그 두배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하락하더라도 최고 20%의 수익을 지급하는 양방향 수익 구조의 슈퍼 트윈윈 구조가 현명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 관련기사 ◀☞한국證, 투자자 무료교육 과목 확대 개설☞(펀드투자)한국證, "펀드 투자하고 월급 받아가세요"☞한국證, 퇴직연금 펀드분석보고서 제공
2010.08.31 I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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