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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팁)한국證, 부자아빠 ELS 6종 판매
  • (머니팁)한국證, 부자아빠 ELS 6종 판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부터 3일간 `부자아빠 ELS 6종(1217~1222회)`를 5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하이브리드 부스터형 1종, 원금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3, 파워스텝다운형 1종 등이다.부자아빠 ELS 제1217회(100억원 한도)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까지 코스피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 상승률의 90%를 수익률로 지급하여 최대 연 18%의 수익 추구가 가능한 상품이다. 장중 코스피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 대비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3%의 수익률이 고정 지급된다.제1220회(100억원 한도)는 한국전력(015760)과 LG디스플레이(034220)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 조기 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후 5%포인트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17%의 수익을 달성이 가능하다.제1222회(50억원 한도)는 만기시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의 조건 충족시 가격 상승률의 200%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수익 제한이 없는 하이브리드 부스터형 상품이다. LG전자(06657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6개월, 투자 3개월 후 1개월 단위의 자동 조기 상환형 원금비보장형인 것이 특징이다. 자동조기상환 기준은 평가시점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100%이상 110%미만이면 연 12%, 최초 기준가격의 110%이상이면 연 27%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 기준주가의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지급된다.이 외에도 KOSPI200 지수, 현대중공업(009540), 삼성SDI(006400)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나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알 수 있다. ▶ 관련기사 ◀☞2년만에 고개내민 배당주펀드, 돈될까☞한전, `전력피크 대비` 부하관리 시행..오늘부터 열흘간☞최경환 장관 "한전-한수원 통합 절대 없다"(종합)
2010.08.10 I 김자영 기자
  •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세력을 이기는 지표 ''RSI''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주가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추세의 강도를 객관적 수치로 보여주는 보조지표이다. 현재의 가격추세가 상승추세라면 얼마나 강력한 상승추세인지, 혹은 하락추세라면 얼마나 강력한 하락추세인지를 백분율로 알 수 있다.&nbsp;기술적 분석에서 언제 추세가 전환되는가를 정확히 판단한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재의 추세 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추세 전환 판단에 큰 도움이 된다. 1978년 월레스 윌더(J. Welles Wilder, Jr)에 의해 개발된 RSI가 이러한 추세 강도를 나타내&nbsp;준다.&nbsp;오늘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nbsp;RSI에 대해서&nbsp;한 시간 동안 자세히 알아본다. 이 강의는 이데일리ON 전문가 이광희 '행복한 투자클럽' 소장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목차 - RSI의 개념과 적용-&nbsp;RSI와 시장가격의 다이버전스- 삼성증권(016360)&nbsp;차트 분석-&nbsp;삼성생명(032830)&nbsp;차트 분석-&nbsp;삼성카드(029780) 차트 분석-&nbsp;외환은행(004940)&nbsp;차트 분석-&nbsp;LG전자(066570) 차트 분석-&nbsp;LG(003550)&nbsp;차트 분석- 삼성물산(000830) 차트&nbsp;분석&nbsp;&nbsp;&nbsp;'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강남부자들, 강세장 예견 `현금줄이고 주식샀다`☞(머니팁)삼성證, 연 최고 16.5% 수익 추구 ELS 출시☞삼성증권, 홍콩법인장에 황성준씨 선임
2010.08.09 I 김정훈 기자
  • (단독)예금보험대상 변액보험 `포함`..CMA·ELS `제외`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변액보험중 원금이 보장되는 일반보험분을 비롯해 장내파생상품예수금, 선물예탁금 등이 새로운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금융회사가 망하더라도 최대 5000만원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논란이 됐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은 예금보험 대상에서 제외됐다. 9일 금융감독당국과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변액보험의 최저보증준비금과 장내파생상품예수금, 선물예탁금 등을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기로 확정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아 예금자보호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동일한 구조의 다른 금융상품과 형평성을 기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예금보호대상 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오는 10월 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호대상 상품이란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예금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5000만원까지 원금을 보전하는 제도다.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적금, 보험회사의 일반보험상품, 증권사의 주식예탁금 등 원금이 보전되는 금융상품이 대상이다.변액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돈을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얼핏 투자상품으로 보이지만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정해진 금액의 사망보험료를 지급하는 등 예금보호 대상인 일반 보험상품과 다르지 않다. 이번에 예금보호 대상이 되는 것은 변액보험 가운데 원금이 보장되는 일반보험 부분이다. 투자목적으로 쓰여지는 돈은 제외된다. 예보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변액보험료 가운데 투자목적으로 사용하는 돈은 특별계정으로 관리하고, 원금을 보장해야하는 부분은 최저보증준비금이란 형식으로 일반계정으로 관리한다"며 "다른 보험상품과 같이 일반계정의 보험료를 보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장내파생상품이나 선물에 투자하기 전에 증권사 또는 선물회사에 맡겨두는 장내파생상품예수금과 선물예탁금은 주식예탁금이 예금보호 대상인 원리와 같다. 주식예탁금이란 고객이 주식에 투자할 자금을 증권사에 맡겨두는 돈이다.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고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금보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변액보험 규모는 20조7000억원. 이 중 예금보호 대상으로 편입되는 최저보증준비금은 지난 3월말 기준 5948억원이다. 장내파생상품예수금과 선물예탁금 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행 0.15%인 보험사와 증권사의 예금보험료율을 감안할 때 보험사와 증권사가 예보에 더 납부해야할 예금보험료는 연 7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한편 금융위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증권사 CMA와 ELS은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금융위 관계자는 "ELS는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자본시장법 상의 투자상품이어서 예금보장 상품으로 보기 어렵다"며 "증권사 CMA 역시 고객으로부터 받은 돈을 바로 MMF 등에 예치하는 상품 성격상 원금을 보장해야 할 부분이 애매해 예금보호 대상에 넣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10.08.09 I 정영효 기자
  • 예금보험대상 변액보험 `포함`..CMA·ELS `제외`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변액보험중 원금이 보장되는 일반보험분을 비롯해 장내파생상품예수금, 선물예탁금 등이 새로운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금융회사가 망하더라도 최대 5000만원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논란이 됐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은 예금보험 대상에서 제외됐다. 9일 금융감독당국과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변액보험의 최저보증준비금과 장내파생상품예수금, 선물예탁금 등을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기로 확정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아 예금자보호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동일한 구조의 다른 금융상품과 형평성을 기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예금보호대상 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오는 10월 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호대상 상품이란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예금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5000만원까지 원금을 보전하는 제도다.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적금, 보험회사의 일반보험상품, 증권사의 주식예탁금 등 원금이 보전되는 금융상품이 대상이다.변액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돈을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얼핏 투자상품으로 보이지만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정해진 금액의 사망보험료를 지급하는 등 예금보호 대상인 일반 보험상품과 다르지 않다. 이번에 예금보호 대상이 되는 것은 변액보험 가운데 원금이 보장되는 일반보험 부분이다. 투자목적으로 쓰여지는 돈은 제외된다. 예보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변액보험료 가운데 투자목적으로 사용하는 돈은 특별계정으로 관리하고, 원금을 보장해야하는 부분은 최저보증준비금이란 형식으로 일반계정으로 관리한다"며 "다른 보험상품과 같이 일반계정의 보험료를 보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장내파생상품이나 선물에 투자하기 전에 증권사 또는 선물회사에 맡겨두는 장내파생상품예수금과 선물예탁금은 주식예탁금이 예금보호 대상인 원리와 같다. 주식예탁금이란 고객이 주식에 투자할 자금을 증권사에 맡겨두는 돈이다.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고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금보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변액보험 규모는 20조7000억원. 이 중 예금보호 대상으로 편입되는 최저보증준비금은 지난 3월말 기준 5948억원이다. 장내파생상품예수금과 선물예탁금 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행 0.15%인 보험사와 증권사의 예금보험료율을 감안할 때 보험사와 증권사가 예보에 더 납부해야할 예금보험료는 연 7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한편 금융위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증권사 CMA와 ELS은 예금보호대상 상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금융위 관계자는 "ELS는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자본시장법 상의 투자상품이어서 예금보장 상품으로 보기 어렵다"며 "증권사 CMA 역시 고객으로부터 받은 돈을 바로 MMF 등에 예치하는 상품 성격상 원금을 보장해야 할 부분이 애매해 예금보호 대상에 넣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10.08.09 I 정영효 기자
(머니팁)현대證, 총 500억 규모 ELS 5종 공모
  • (머니팁)현대證, 총 500억 규모 ELS 5종 공모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증권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원금보장형 ELS 1종, 원금비보장형 ELS 4종 등 총 5종의 ELS를 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히어로ELS 제518호(2스탁 원금보장 Hi-Five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T&G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3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519호(1스탁 원금비보장 Hi-Five형)은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시 연 24%의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상환시에는 정해진 구조에 따라 수익을 지급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520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기존 스텝다운형에서 녹인(Knock-in) 조건을 없앤 울트라스텝다운형 상품이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2.10%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521호(1인덱스 스텝다운형)은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30%의 수익을 제공한다. 현대차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522호(2스탁 스텝다운형)은 2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7.40%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최저 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nbsp;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2010.08.09 I 장영은 기자
(머니팁)미래에셋證, DLS 1종+ELS 9종 출시
  • (머니팁)미래에셋證, DLS 1종+ELS 9종 출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신규 파생결합증권인 `미래에셋 DLS 제166회` 를 비롯해 만기 1년 6개월~3년형 ELS 9종의 상품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 DLS 제166회는 코스피200 지수와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3% 수익이 지급된다. 더불어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3% 수익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지수, 홍콩 항셍지수(HSCEI지수)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9종의 ELS를 출시한다.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DLS 제155회는 12일 오후 5시까지, ELS 제1398회~1402회는 12일 오후 2시까지, ELS 제1403회~1406회는 13일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특징주)미래에셋證, 수익성 회복 지연 우려 `약세`☞미래에셋證, 펀드환매 빈자리 `뭘로 채울까?`☞미래에셋證, 시장거래 확대..목표가↑-KTB
2010.08.09 I 유환구 기자
(머니팁)신한투자, ELS 6종 공모
  • (머니팁)신한투자, ELS 6종 공모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의 ELS를&nbsp;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OSPI200)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발행 후 기초자산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10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30%(연 1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105% 이상으로 상승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전체기간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30%의 수익이 지급된다. &nbsp;하지만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4호`는 삼성전기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기, 현대미포조선)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75.0%(연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0호`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인 1692호 ELS, KOSPI200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1693호 ELS, 효성과 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1695호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10.08.09 I 장순원 기자
  • (머니팁)대우證, ELS 5종 공모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10일부터 ELS 5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최고 연 21.2%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OSPI200, HSCEI, KB금융, 삼성생명, SK에너지, 호남석유,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475억원 규모다.`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는 3년 만기상품으로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8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6% 수익을 제공한다.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40%이하(장중가격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0.6%의 수익을 얻게 된다.`KB금융 Twin Win ELS`는 1년 만기상품으로 KB금융 주식이 상승하거나 또는 25% 이내로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3, 6, 9개월)에 KB금융의 종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에 연 24%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시에 KB금융 종가가격이 7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KB금융가격이 상승률 또는 하락률 만큼의 수익을 얻게 된다.그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2.4%), `두산인프라코어-호남석유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1.2%), `삼성생명-SK에너지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6.4%) 등도 함께 공모한다.이번 ELS 5종은 오는 12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관련기사 ◀☞(특징주)증권株, 멀기만한 1800고지..`숨고르기`☞(VOD)<실전의고수> 대우증권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VOD)<실전의고수> 대우증권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
2010.08.09 I 김상욱 기자
  • 미래에셋證, 펀드환매 빈자리 `뭘로 채울까?`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주말(6일) 발표한 1분기(4~6월) 실적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수익원이 다각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수익성이 개선되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nbsp; 펀드 판매 잔고가 줄어드는 빈 자리를 브로커리지와 랩과 ELS 상품, 해외부문 등을 통해 메우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수익 감소분을 넘어설 수준은 못된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증권가의 투자의견은 대부분 `중립(보유)`이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2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3% 감소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1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8% 줄었고 매출액은 3450억9900만원으로 37.3% 감소했다.예상보다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지난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손실이 150억원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측도 "자산관리, 브로커리지, 기업금융 등이 견조한 실적을 보였으나 기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 발생 등으로 인해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감소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채권운용에 따른 평가손실을 제외하면 당초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는 평가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 이자 수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시장 거래 확대 등을 반영해 평균 주당순이익(EPS)을 6.2%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조성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드 환매세가 강화되며 잔고가 4.9% 감소하는 등 주식형 펀드 판매잔고가 6분기 연속 감소중"이라며 "당분간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 회복시에도 은행권과의 판매 경쟁 촉발돼 수익성의 대폭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민경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펀드 환매 가능성이 존재해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원재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에서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로 여전히 높으며 펀드자금 유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수익성이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다만 랩어카운트 부문 수수료가 전분기보다 47%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대목도 있다. 해외법인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하지만 두 부문 모두 수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원 연구원은 "랩 수익이 빠르게 증가 중이나 아직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수준으로 미미하다"며 "수익다각화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수익성이 가시화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시장거래 확대..목표가↑-KTB☞미래에셋證, 1분기 발목잡은 상품운용손실..보유-우리☞미래에셋證, 1분기 순익 238억..전년比 50%↓
2010.08.09 I 유환구 기자
  • 미래에셋證, 1분기 발목잡은 상품운용손실..보유-우리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미래에셋증권(037620)의 1분기 상품운용 손실이 213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우리투자증권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과 본드 스프레드 역전현상이 상품운용 손실을 키웠다"면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고 밝혔다.이어 "브로커리지 부문과 자산관리 부문, 이자 수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파크원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80억원이나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지수가 상승할 경우 추가 펀드 환매로 인한 부정적인 요소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채민경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주식형 펀드 성정액은 6월말을 기준으로 12조4000억원"이라며 "전년 동기대비 19.5%, 전분기 대기 7.2% 감소했다"고 말했다.이어 "추가 환매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는 의견을 내놨다.채 연구원은 "랩어카운트 부문 수수료가 전분기보다 47%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하지만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인지와 수수료 경쟁 등은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1분기 순익 238억..전년比 50%↓☞(머니팁)미래에셋證, ELS 10종 출시
2010.08.09 I 김자영 기자
  • 우리투자證, 트레이딩 부진으로 1분기 실적 악화(상보)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1분기(4~6월)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다.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순이익이 258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226억2000만원으로 2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5억8100만원으로 50.4% 줄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수지와 이자수지는 분기별 안정 기조를 이어갔으나 금리 상승, 스왑스프레드 증가에 따른 평가손 확대 및 트레이딩 수익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특히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우리투자증권 트레이딩 부문은 시장금리 상승 및 스왑스프레드 증가에 따른 평가손의 부담으로 운용손익이 1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분기엔 1601억원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브로커리지 부문은 거래대금이 증가로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6.9%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8.6%을 기록했다. 이에 중개수수료수익은 전분기 841억원보다 2% 성장한 855억원을 올렸다.금융상품 부문의 경우 펀드판매잔고는 채권(혼합)형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주식형펀드 환매가 지속되며 수수료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ELS 등 파생결합증권 판매와 MMT 판매가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자문형랩을 중심으로 랩 잔고가 늘어나며 전체 금융상품 판매수수료는 전분기 165억원 수준인 164억원을 기록했다.IB부문 인수주선수수료는 시장 진입자 증가 및 경쟁 격화로 인해 전기대비 17% 하락한 114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M&A 시장에서는 PF자문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매수 및 합병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50% 급감한 10억원에 머물렀다. 전체 IB 수수료는 전분기 154억원 대비 19% 감소한 124억원을 기록했다.이외 고객자산은 작년 6월말 97조5000억원 대비 23.6% 증가한 120조5000억원을 기록했으며, 1억원 이상 고객수는 전년동기대비 15.5% 늘어난 5만2734명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우리투자증권, 4~6월 순익 258억..전년비 46% 감소☞우리證, 영등포 개발사업 공모PF 자금조달 성공☞도화종합기술공사, 공모주 청약에 1100억 몰려
2010.08.06 I 안재만 기자
  • 우리證, 영등포 개발사업 공모PF 자금조달 성공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6일 LH공사가 발주한 `영등포 대체교정시설 및 이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1650억원 규모의 PF공모사업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영등포 대체교정시설 및 이적지 개발사업`은 서울 고척동에 위치하고 있는 현재 교정시설을 천왕동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기존 교정시설이 있던 고척동 부지는 공동주택, 복합시설, 공원·녹지, 공공청사 등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이번 자금조달은 전체 사업 중 대체교정시설을 신축하는데 필요한 소요사업비 조달을 목적으로 했다. 차주인 비채누리개발(PFV)에는 발주처인 LH공사를 비롯해 SK건설을 대표주관사로 하는 건설출자자(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흥화), 재무출자자(국민은행·농협·신한은행·우리투자증권·한국산업은행), 전략출자자(SK D&D·롯데쇼핑·ERA KOREA)가 각각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 측은 최근 금융위기와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판교 알파돔, 용산 국제업무타운 등 대규모 공모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PF조달 성공은 LH 공사가 발주한 PF 공모사업의 첫번째 자금조달 성공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더불어 전통적인 시공사 지급보증에 의존한 PF 구조가 아닌, 발주처인 LH공사의 사업비 정산, 시공사들의 책임준공, 그리고 우리투자증권의 매입약정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사업 리스크를 분담해 금융비용을 최소화한 것도 PF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회사&nbsp;관계자는 "이번 PF 자금 조달은 교정시설이라는 낙후된 국가시설을 대체할 신규시설 공급을 위해 민간의 구조화 금융을 통해 자금조달을 한 첫 사례"라며 "향후 유사한 시설의 이전 사업에 많이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도화종합기술공사, 공모주 청약에 1100억 몰려☞도화종합기술공사,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2.01대 1☞(머니팁)우리투자증권, ELS 5종 판매
2010.08.06 I 유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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