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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팁)신한금융투자, ELS 7종 공모
  • (머니팁)신한금융투자, ELS 7종 공모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 27일까지 4일간, 최고 연 9.5~23.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72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시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지수 상승률의 45%에 3.0%를 더 언저주는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아울러 만기 평가시 코스피 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723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 신한지주)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0%(연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 삼성SDI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724호` 등 총 7종의 ELS를 발행한다.  
2010.08.24 I 장순원 기자
(머니팁)대우證, ELS 6종, DLS 1종 공모
  • (머니팁)대우證, ELS 6종, DLS 1종 공모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4일부터 주가연계증권(ELS) 6종, 파생상품연계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최고 연 26.67%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OSPI200, HSCEI, SK에너지,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우리투자증권, 현대미포조선, 미국달러화 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각 최초 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3% 수익을 제공한다.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지수의 50%이하(장중가격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4.3%의 수익을 얻게 된다.또 `미국달러화 연계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DLS`는 2년만기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미국 달러화 가격이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99% 이하일 경우 연 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이밖에 `KOSPI200-HSCEI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1년 6개월만기, 최대 연26.66%),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2.2%), `SK에너지-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LG디스플레이-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우리투자증권-현대미포조선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2.6%)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6종, DLS 1종은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대우證, 국내 최대규모 트레이딩센터 열었다☞증권업, 하반기 업황 본격개선-KTB☞회사채 발행 바닥 찍었나..3주만에 1조원 상회
2010.08.24 I 김상욱 기자
  • 동부증권, 거래만 해도 갤럭시S가 `공짜`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동부증권(016610)은 24일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happy+M` 오픈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Free Sm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 1000만원 이상 스마트폰 거래고객이거나 월 2000만원 이상 주식위탁자산보유 고객이면 스마트폰을 무료로 주며, 월 1회 이상 스마트폰 거래고객이면서 월 1억 이상 6개월 연속 거래고객에게는 아이패드를, 월 5억 이상 6개월 연속 거래고객에게 3DTV를 각각 추가로 준다. 스마트폰을 이미 보유한 고객의 경우 스마트폰 기종과 통신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무료지급 조건 달성시 할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고객 등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벤트 참가는 가까운 은행 및 동부증권 지점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나 happy+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동부증권 스마트폰 거래서비스(happy+M)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식시세·관심종목 등 다양한 투자정보제공은 물론, 빠르고 편리한 주식거래도 가능하다. 또 모바일 웹 서비스(www.dongbuhappy.com/m)를 통해 투자정보와 추천 상품정보, 커뮤니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동부증권, 을지로지점 19일 투자설명회☞(머니팁)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공모
2010.08.24 I 유용무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재개편, 재정건전성 확보 `공염불`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친서민정책에 휘둘린 세제개편안 -李대통령 "더 엄격한 인사검증 기준 만들라" -상장사 이익은 최대 배당은 세계 최하위 ▲종합 -한류도 `맥도널드화`로 성공 -아이폰 `탈옥` 못할걸 -2040년 천만원이면 우주서 `1박2일` ▲올해 세제개편안 -일용직 116만명 소득세 25% 줄어든다 -투자세액공제 없애고 고용세액공제 신설 ▲인사청문회·정치 -끝내 열리지 않은 `盧 차명계좌` 판도라상자 -대북특별임무 주어진다면? 이재오 "해야하지 않겠나" -이주호 "논문중복 여부 리포트로 보고" ▲국제 -겉과 속이 다른 中 위안화 환율정책 -"한국, 이란 제재하면 100억달러 손실" -커피 원두값 13년만에 최고치 ▲금융·재테크 -저축은행 10년만에 최대적자 기록 -금융권 하반기 취업문 넓어졌다 -카드결제 단말기 정보유출 막는다 ▲기업과 증권 -KT의 일터혁명 `스마트워크` -SK, 그룹차원 모바일 오피스 ▲기업·경영 -마힌드라 부회장 "현금 5억弗 보유 쌍용차 인수 문제없어" -팬택 스마트폰 공급차질..아몰레드 제때 수급안돼 -만도, 자동차+반도체 기술 개발나서 ▲중소기업·벤처 -씨티銀 "키코피해 손실보전" 유혹 유사상품 또 팔아 ▲과학기술 -백신사업 춘추전국시대 열린다 -7조원 규모 日 아미노산 시장 공략 -3D 나노레이저 발생장치 개발 ▲유통 -요즘 음료 대세는 `마시는 식초` -앙드레김 기린다며 속옷 판매..롯데홈쇼핑 지나친 상술 빈축 -커피 뜨니 바리스타 과정도 봇물 ▲기업과 증권 -7공주 다음엔 `지주사 6왕자` 뜨나? -금감원 "ELS 예상손실률 밝혀야" -미래맵스 `타이거200` ETF 이르면 내달 홍콩에 첫 상장 -네오세미테크 결국 상장폐지 -자산운용사마다 `브랜드 마케팅` ▲부동산 -"4조원대 용산 랜드마크빌딩 先매입할 것" -"부동산대책 가능한 한 빨리 내놓겠다" ◇서울경제 ▲1면 -고용 1명당 세금 1,000만원 덜 낸다 -LG디스플레이, 대만 콤팔사와 합작사 만들기로 -앱 불법복제 `기승` -코레일 "삼성 빠지면 4兆 용산 랜드마크 빌딩 매입" ▲종합 -금융권 하반기 1,600여명 뽑는다 -저축銀 내년 6월까지 2兆 부실채 회수해야 -10년후엔 소득 10% 건보료 낼판 -우리금융, KT·포스코에 민영화 참여 타진 -다나 "투트랙으로 적대적 M&A 방어" ▲2010 세재개편안 -일용직 원천징수세율 6%로 낮춰 -청년 고용땐 세액 50% 추가공제 -親서민·中企지원에 초점..재정건전성 확보는 `공염불` ▲인사청문회 -`盧 차명계좌` 유무 여부 입다물어 -"김문수 대권도전 지원 의사" ▲금융 -은행권 ELD 출시 줄잇는다 -신용카드 악용 원천차단한다 ▲국제 -헤지펀드마저도 안전자산으로 -쌀값 바닥 찍었나 -2년만에 또..美월가 감원 바람 `솔솔` -소로스 印봄베이거래소 지분 4% 매입 ▲산업 -국산 준대형 세단 시장 `4파전` -印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기자간담 -효성, 스마트그리드 핵심설비 상용화 -현대상선·한진해운, 亞-남미 노선 강화 -KT `스마트워킹`시대 연다 -국내 프린터 시장 격전 예고 -상반기 인기 광고 검색어는 `아르바이트` -필기구 시장 판도 변화 예고 -LS산전,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투자벤처-이스라엘 벤처캐피털 1억5000만弗 공동펀드 조성 -인터넷 홈쇼핑 2위 "나야 나" -유통업계 추석마케팅 시동 ▲증권 -M&A 이슈, 새 모멘텀으로 -해외 채권형 펀드엔 돈 몰리네 -네오세미테크 결국 상장 폐지 ▲부동산 -`파격 혜택` 제공 상가 줄잇는다 -주상복합도 분양가 인하 잇따라 ◇한국경제 ▲1면 -친서민·고용창출 세금 1조원 감면 -코레일 "삼성 빠지면 용산에 4조 先투자" -인사검증 더 엄격하게 MB "기준 만들라" 지시 ▲종합 -해외건설 수주액 사상 첫 500억弗 돌파 -대북제재리스트에 김정일 자금책·스위스기업 ▲2010세재개편안 -임시투자세액공제 내년 폐지..고용 늘리는 기업만 稅혜택 -3D·차세대 LCD·IT 융합기술 개발비 최고 30% 공제 -중소기업 졸업해도 稅폭탄 없도록 9년에 걸쳐 세액공제 -年소득 5000만원·3자녀 근로자, 稅부담 208만원→185만원 ▲국회인사청문회 -"김문수 대권도전땐 지지..학력 허위기재 분명히 잘못" -"盧차명계좌 논란 죄송·송구 死者 명예훼손 유죄땐 사퇴" ▲경제 -정부-지자체 복지사업 `떠넘기기` -채권시장에도 `한류`열풍 ▲금융 -저축銀 PF 부실에 발목..4726억 적자 -은행 하반기 채용 14% 늘린다 ▲국제 -`1弗=84엔`에도 차분..日기업 `엔高`맷집 세졌다 -628배 대박..中 최고 블루칩은 `부동산업체 완커` ▲해외산업 -사브밀러, AB인베브에 도전장..맥주전쟁 가열 -도요타, 에너지 자급형 주택개발..내년 상품화 ▲산업 -일은 집근처에서..KT, 전국 30곳에 스마트워킹 센터 -한진해운-현대상선, 남미항로 공동 개척 -마힌드라 "쌍용차 인수자금 대부분 자체 조달"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나선 까닭은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 팀장이 보면 안되는데.." -네이트, 시맨틱 검색 전면 도입 ▲중기 -서울디지털단지에 `산학캠퍼스` 들어선다 -부산~울산~창원, 원자력산업 메카로 부상 ▲생활경제 -웅진코웨이, 정수기 조직망으로 `방판화장품` 공략 -부산 15개 기업, 대선주조 공동인수 추진 ▲부동산 -코레일 "삼성물산 경영권 포기 안하면 새 시행사 만든다" -"버블세븐 뺀 수도권 DTI 10~15% 높여달라" ▲증권 -"코스피 조정 받으면 블루칩 바겐세일 기회" -시총 4천억 네오세미테크 끝내 `퇴출` -스마트펀드 수익률은 `노 스마트`
2010.08.23 I 정영효 기자
(머니팁)한화-푸르덴셜證 공모 ELF 2종 판매
  • (머니팁)한화-푸르덴셜證 공모 ELF 2종 판매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화증권(003530)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최대 42% 원금보존추구형 ELF(주가연계펀드)와 최대 연 16.5% 수익을 추구하는 ELF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 원금보존추구형 ELF(푸르덴셜1Stock증권투자신탁1호)`는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42% 수익을 추구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상승률의 140%만큼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5%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F (푸르덴셜2Star스텝다운KEHM-1호)`는 한국전력과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F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6.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최대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은 각각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했다. 한화증권 및 푸르덴셜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OTC영업팀(02-3772-7893)으로 하면 된다.▲ 한화·푸르덴셜증권 공모 ELF▶ 관련기사 ◀☞(머니팁)한화證, ELS 2종 판매
2010.08.23 I 박원익 기자
(머니팁)미래에셋證, ELS 12종 출시
  • (머니팁)미래에셋證, ELS 12종 출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미래에셋 ELS 제1425회` 를 비롯해 총 12종의 신규 파생결합증권을 27일까지 총 87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 ELS 제1425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3%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3% 수익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를 비롯해 SK텔레콤, 현대차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총 12종의 다양한 파생결합증권을 선보인다. 미래에셋 ELS 제1423회~1430회는 26일오후 2시까지, 제1431회~1434회는 27일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DLS)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창원지점서 자산관리 세미나☞미래에셋證 "퇴직연금도 랩어카운트로 관리"
2010.08.23 I 유환구 기자
  • (머니팁)대신증권, 연 최대 22% 추구 ELS 3종 출시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및 원금보장형 ELS를 새롭게 선보인다.대신증권(003540)은 23일 삼성SDI·현대미포조선, 코스피200, LG디스플레이·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189호`와 `1190호`, `1191호`를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신ELS 1189호는 삼성SDI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ELS 1190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이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30% 이하인 경우 최대 24.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시 코스피200이 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대신ELS1191호는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18.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이달 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189호 50억원, ELS 1190호 50억원, ELS 1191호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2010.08.23 I 안재만 기자
"증시 더 오르면..ELS서 매물 터진다"
  • "증시 더 오르면..ELS서 매물 터진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주식시장이 추가로 상승해 이전 고점 부근까지 올라갈 경우 주가연계증권(ELS)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동양종금증권은 23일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환매나, 경제지표의 악화로 인한 시장 펀더멘탈의 훼손 가능성 외에 ELS의 시장 영향력에 대해 고려해봐야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중호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원금보장형 녹아웃(Knock-out) ELS 상품의 베리어(Barrier)는 현재의 고점 이후에 소폭 증가했다가 코스피200 255선을 기점으로 대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올라 미리 약정한 상승 한계까지 도달하면 수익률이 확정되는 방식이다. 만기까지 상승 한계선까지 오르지 않았다면 만기 때 지수 상승률의 100~120% 가량을 수익으로 지급하지만 상한선을 넘기면 원금만을 지급한다. 이 연구원은 "작년 지수 상승기에 230선 부근에서 대규모 녹아웃 베리어가 존재해 지수가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에는 ELS의 청산이 시장에 큰 장애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당시는 지수대가 지금보다 낮았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지수가 높고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어 상대적으로 ELS 의 운용규모가 시장에 큰 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그는 "증권 투자자의 경우 지수 하락기에 선물을 매수하고 상승하면 매도하는 패턴을 반복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선물의 매도가 많은 상황"이라며 "추가 상승시에는 이같은 경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8.23 I 유환구 기자
  • 증권업, 하반기 업황 본격개선-KTB
  •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KTB투자증권은 23일 증권업종에 대해 하반기 업황개선 전망에 따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조성경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수고점 돌파에 따른 거래 증가로 증권업종 주가의 양호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업황개선 전망과 맞물려 장기 랠리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랩 어카운트(Wrap account)와 ELS 등 펀드를 제외한 금융상품의 판매 호조로 전체 WM(Wealth Management) 상품 판매잔고 및 이익규모는 상승 반전 중"이라며 "실제 펀드보다 고마진 구조를 가진 Wrap account 시장의 성장으로 당사 커버리지 7개사 기준 자산관리수수료 수익은 올해 48.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조 애널리스트는 "펀드 흐름 악화에 대한 판단만으로 자산관리시장 전체의 이익기여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는 과도하다"며 "장기적으로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다양한 금융상품간의 자금 이동도 활발할 것으로 판단, 전체 자산관리시장 관점에서 개별 상품별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은 `쇼크`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실적 서프라이즈의 요인은 시장 금리환경에 따른 채권운용 손익이 주요한 이유"라며 "향후 양호한 펀더멘털 환경예상으로 채권운용 부담은 감소될 것"으로 판단했다.그는 증권업종 최선호주(Top pick)는 대우증권(006800)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고, 동양종금증권(003470)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관련기사 ◀☞회사채 발행 바닥 찍었나..3주만에 1조원 상회☞증권株, 펀더멘탈 개선 쉽지 않다..`중립`-LIG☞대우證, 리테일부문 효율화 추진..점포 7개 통폐합
2010.08.23 I 구경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MB·박근혜 회동 "정권 재창출 노력"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저축은행 부실채권 10개월내 회수하라 -與, 양도세 감면 연장 검토 -李·朴 둘 다 웃었다 -`키코 후유증` 中企 부도 도미노 ▲종합 -정부 `DTI 완화` 빼곤 마땅한 카드 없어 고민 -9월 정기국회 화두는 `부동산` ▲정치·외교안보 -"가장 성공적인 회동"..국정 동반자 되나 -`盧 차명계좌` 조현오 입열까 -연일 의혹 쏟아내는 민주당 ▲경제종합 -`아시아판 IMF` 만들어 경제 협력..단일화폐 도입엔 한중일 입장차 -하루 입출국 10만명 시대 -月 이자비용 최고..8만원 육박 ▲국제 -기업 90% "中시장 여전히 매력적" -日 총리가 청년실업 챙긴다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미국판 황우석 사건` 美화학계 충격에 빠져 -中, 국제 입찰·해외원조도 위안화 결제 ▲금융·재테크 - `금융의 삼성전자`는 구호뿐..그룹 지배구조 유지 머물러 -금융사 내부통제 실태 특별점검 -모아저축銀 주총 앞두고 긴장..개인 채무 문제로 1·2대 주주 소송중 ▲기업과증권 -강덕수 STX회장 "선박 저가 수주 안한다" -삼성전자 D램 점유율 2분기 35.4% 사상최고 -현대기아차, 중국·인도서 `주춤` -011·016·019번호 사라지나..010번호 가입자 80% 넘으면 강제통합 조율 나서 -OCI신사업..단열재 시장 노크 -상반기에 벌써 작년 연간 실적 넘었네..한미반도체·신성 ENG-미국 주택·고용지표가 1800회복 변수 -ELS 주가조작 혐의 10건 추가 적발 ▲유통 -빵·과자·음료 가격 줄줄이 올랐다 -앙드레김 주식회사 생긴다 -유통업체 "모바일族을 잡아라" ▲부동산 -재래시장도 속속 경매행 -대형 시프트 안 짓는다..서울시, 소형 늘리고 중형 새로 추가 -대법 "40년 거주해도 대지 소유권 주장 못해" -외환위기때보다 혹독한 C등급 건설사 구조조정 -KDI등 14개 기관 세종시 이전 확정 ▲사회 -노후된 온수공단에 최대 영상단지 추진 -최고 15만원 대입전형료 원가 도대체 얼마야? -지구촌 한쪽선 폭염, 한쪽은 물난리 왜? -경제 중요성 커지는데..고교 경제교육 위축 우려 ◇ 서울경제 ▲1면 -호실적 기업들, 계열사 투자 늘린다 -`헌집`사는 1주택자도 DTI 규제 완화하기로 -"방위산업 업체 수출 확대 위해 경쟁제도 도입" ▲종합 -이란 제재 본격화될 경우..`휘발유값 3000원` 현실화 논란 -이통사 가정용 와이파이 단말기 인기 -中 `비공식 6자회담` 추진 가능설 -통일부 `통일세 추진단` 구성 -세종시 조성사업도 속도낸다 -가계 소득대비 이자부담 급증 -"LH 금융부채 75兆 정부 보전 추진" -"고향세 도입, 재정격차 해소 도움 안돼" ▲금융 -시중銀, 부동산 PF대출 건정성 분류 강화 -은행권, 부실채권 투자 시장 `싹쓸이` ▲국제 -"실수 신속 고백이 브랜드 추락 방지" -이란 원전 가동작업..美 "핵확산 위험 없다" -중국계 펀드 日기업 지분투자 급증 ▲산업 -세계 LED TV 시장 호령..삼성 `초격차 전략` -LG전자, 해외 협력사에도 `혁신 비법` 전수 -포털업계 "검색 경쟁력 키워야 산다" -"지하철·버스서도 와이파이 쓰세요" -SKT, 스마트폰 가입자 200만명 돌파 -"추석 차례상 비용 17만9020원" ▲증권 -신성장산업·조선·내수株가 뜬다 -화학·조선 ETF 수익률 `활짝` -주총 참석 않고도 의결권 행사 가능 -`신고가 잔치` 화학주 상승세 더 이어질듯 ▲사회 -청년층 "공공기관 취업 역차별" 불만 -세대주 아닌 가족이 주택 소유..법원 "임대주택 분양자격 없어" -자격증 미끼 고가 교재판매 `기승` ▲부동산 -잠실 일대 새 아파트 거래 다시 `뚝` -"실수요자 공공 미분양 주택 관심을" ◇ 한국경제 ▲1면 -국민연금, 美 석유 파이프라인 1조원에 인수 -BBB급 회사채도 사들여..금리급락 -MB·박근혜 회동 "정권 재창출 노력" -"한국 등 8개국과 이란 제재 협의 끝내" ▲종합 -北신의주 `물폭탄`..섬·농경지 대부분 잠겨 -기업 85% "임투세액 공제 연장해 달라" -與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 추가 연장" ▲세계는 경제영토 확장전쟁 -광산서 백화점까지 입질..4조弗 글로벌 국부펀드가 움직인다 -롯데·한화·SK등 2년새 M&A·자원확보에 12조 `융단폭격` -알짜 해외 부동산·SOC매물 연기금 거침없이 사들인다 ▲경제·금융 -우리금융, 포스코·KT에 지분매입 요청 -금융사 내부통제 실태 점검 -은행 PF대출 관리규준 통일..건전성 관리 고삐 죈다 ▲국제 -日로 몰려드는 중국인·자본..日서 탈출하는 일본 벤처 -버냉키 이번엔 무슨 말 할까..`잭슨홀`에 쏠린 눈 -中, 외자기업 상장·회사채 발행 허용 ▲사회 -"주상복합도 주택..소음대책 세워라" ▲산업 -`e리더` 설 곳이 없다..삼성전자, 생산중단 결정 -SK에너지·日연합군 "2차전지 분리막` 전쟁 ▲중기·벤처 -국내 中企, 중국 임금상승에 다시 베트남으로 -암진단·신약 분석속도 10배 단축 -산단공, 온라인 공장설립 시스템 전국 확대 ▲부동산 -"실수요자 DTI만 완화해도 입주 숨통 트일텐데..." ▲증권 -공격수로 변신한 연기금, 올들어 8개월 연속 순매수 -수렁에 빠진 코스닥..대규모 수주에도 하락 -상장사, 자사주 매각 `봇물`
2010.08.22 I 장영은 기자
  • (마감)코스피, IT·자동차 부진에 `소폭 하락`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나흘만에 하락 전환하며 1770선 중반에서 장을 마쳤다. 20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4.10포인트(0.23%) 내린1775.54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지속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밤 주요 뉴욕 증시가 경제 지표에 대한 실망 매물로 인해 1.5% 넘게 하락한 것에 비해 선전한 셈이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개월만에 최대로 증가했고 필라델피아지역 제조업 경기는 1년만에 위축세로 돌아섰다.이에따라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0.98% 일본 닛케이지수가 1.86% 떨어지는 등 아시아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된 바였기 때문에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과 양호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디커플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모두 팔았다. 특히 기관투자자 중 최근 매도세가 주춤하던 투신권은 800억원에 가까운 매물을 쏟아내면서 수급에 부담을 줬다.기관은 260억원, 외국인은 73억원, 개인은 16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2400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하면 추가 하락을 방어했지만 지수의 방향을 돌리기는 역부족이었다. 내리는 업종이 더 많은 가운데 증권, 은행, 금융 등 금융 관련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뉴욕 증시의 부진과 코스피의 약세 속에 신영증권(001720)을 제외한 모든 증권주가 하락했다. 특히 현대건설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현대증권(003450)이 5% 넘게 밀리며 낙폭이 가장 컸다. 기존 주도주인 전기전자와 운수장비가 맥을 못 춘 가운데 화학주가 1.1% 올랐으며 유통과 건설, 통신, 서비스 등 내수 업종들도 올랐다. 신한지주(055550)와 KB금융(105560), 우리금융(053000) 등이 1~2%이상 하락하며 은행주도 약세를 보였다. 시총상위주들은 하루 종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0.63% 하락하며 78만40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코(005490)와 한국전력(015760)도 1% 가까이 떨어졌다. 반면 계열사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LG(003550)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036570)와 아모레퍼시픽(090430)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한항공(003490)이 4.49%,  아시아나항공(020560)도 3% 넘게 떨어졌다. 증권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새롭게 내놓은 마일리지 사용 기간 연장안이 밸류에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해 37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406개 종목이 내렸다. 10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3억5225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4조5638억원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머니팁)신영證, ELS 3종 판매☞(포토)신영證, 어린이펀드 고객 대상 `키자니아` 체험
2010.08.20 I 장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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