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삼성전기, 분기 영업익 3천억원 첫 돌파(상보)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기(009150)가 처음으로 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기는 23일 2분기 매출(이하 IFRS기준)은 1조906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 전년동기대비 45%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311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1%, 전년동기대비 139%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분기 당기순익은 18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6%, 전년동기대비 122% 각각 증가했다.삼성전기는 매출 증가 배경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반도체용 기판 등 고부가 주력 부품의 수요가 늘었고, 파워 및 카메라모듈 등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ED 시장 급성장으로 BLU용 LED 물량이 확대된 점도 일조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주력 사업의 적기 투자 및 생산성 향상, 고부가 제품 중심의 영업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한편 삼성전기 2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22% 높다. 증권가 전망치는 매출 1조87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이었다.▶ 관련기사 ◀☞삼성전기, 2Q 영업익 3111억…전년比 139%↑(1보)☞삼성전기, 분기별 실적 지속 상승 전망..목표가↑-솔로몬☞(머니팁)삼성증권, 최고 연 17.8% 수익 추구 ELS 출시
2010.07.23 I 류의성 기자
  • "줄을 서시오~" SK증권, 전직원에 갤럭시S `무상` 지급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SK증권(001510)(대표 이현승)은 1000여명이 넘는 전 임직원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무상으로 지급,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오픈(개방형) 시스템에 기반한 '모바일 오피스'(이동형 사무실)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와 내부직원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전국 지점 창구와 영업직원들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영업지원 등 모바일 서비스의 범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지난 4월부터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해 왔으며, 이르면 8월 중에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하홍철 SK증권 상무는“이번 스마트폰 지급은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그룹 모바일 포털 구축의 일환이자, 모바일 트레이딩 사업 강화를 위한 회사의 모바일 특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지난 2001년 SK증권이 업계최초로 Mobilo(모바일로)라는 증권매매 프로그램을 사용한 PDA증권서비스를 출시, 모바일 트레이딩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7월 12일부터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의 잔고를 유지하고 월 1회이상 모바일을 거래하면 갤럭시S의 할부금 전액, 통신비 1만원 지원, 휴대폰 분실보험, 가입비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휴대폰 요금 통크게 SAVE`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팁)SK증권, 최고 81% 수익 추구 ELS 공모
2010.07.22 I 김정민 기자
  • (머니팁)한국투자證, 다양한 기초자산 ELS 11종 판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부자아빠 ELS 1178회`를 포함해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0일부터 3일간 `부자아빠 ELS 1178~1182회`를 450억원 한도로, 23일부터 27일까지 같은 상품의 1184~1189회를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중에는 하이브리드 부스터형 2종과 원금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8종 등이 포함돼 있다.하이브리드 부스터형 `부자아빠 ELS 1182회`(50억원 한도)는 만기 시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가격 상승률의 200%수익을 지급해 수익 제한이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6개월, 투자 3개월 후 1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기준은 평가시점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100%이상 110%미만이면 연12%, 최초 기준가격의 110%이상이면 연27%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 만기까지 장 중 포함 최초 기준주가의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이 지급된다. `부자아빠 ELS 1188회`(50억원 한도) 또한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부스터형 상품이다.`부자아빠 ELS 제 1178회`(100억원 한도)는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까지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 상승률의 100%를 수익률로 지급해 최대 25%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장 중 포함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부자아빠 ELS 1189회`(100억원 한도)는 포스코와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 형 상품으로 조기상환기준은 최초 기준 주가의 90%, 이후 5%씩 낮아지도록 설정됐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 기준 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18.0%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이 외에도 호남석유, 하이닉스, SK에너지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비보장 ELS등 총 11종의 ELS를 동시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알 수 있다.
2010.07.20 I 김자영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