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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팁)한화證, 스텝다운 ELS 2종 판매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화증권(003530)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스텝다운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350호`는 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StepDown) ELS(3일 평균형)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을 관찰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8.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최대 55.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S 351호`는 삼성전자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6.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최대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 ELS 350호와 351호 모두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OTC영업팀(02-3772-7893)으로 하면 된다. ▲ 한화스마트 ELS 350/351호▶ 관련기사 ◀☞한화證, 스마트폰 Tstock 서비스 제공☞한화證, 강남지점 1기 증권대학 신설☞(스톡톡스)"8월중 1820까지 간다"
- (머니팁)SK증권, 최고 81% 수익 추구 ELS 공모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SK증권(001510)(대표 이현승)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최고 81.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현대미포조선(010620), 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169회는 원금손실구간(낙인)을 30%까지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인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미포조선, 하이닉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조기상환수익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연 27%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70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62%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 관련기사 ◀☞SK證, "SKT 고객엔 갤럭시S에 통신비까지 공짜"
- (머니팁)미래에셋證, ELS 10종 출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미래에셋 ELS 제1333회`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 ELS 제1333회는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가 향후 6개월간의 조정기간을 거친 후 재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상품가입 6개월 시점까지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2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고, 쿠폰지급결정일에 두 지수 모두 0~20% 사이로 하락한 상태이면 하락률이 작은 지수를 기준으로 하락률 만큼 수익이 지급된다. 상품가입 1년 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자동조기상환되며,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점인 1년6개월 후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율의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청약기간 동안 두산인프라코어, 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중공업, KB금융, 우리금융,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10종의 원금보장형 및 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을 선보여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ELS 제1333~1338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제1339~1342회는 23일(금)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영통지점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미래에셋, 새로운 수익원으로 현금창출력 증가..`매수`↑-도이치☞미래에셋證, 브라질 국채 중개업무 개시
- 10대 증권사 보유 회사채 15.3兆..4년새 10배 `껑충`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10대 국내 증권사의 회사채 보유가 최근 4년새 10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운용을 해 온 삼성증권(016360),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의 회사채 보유가 눈에 띄게 늘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자기자본 1조원이상 10대 증권사의 회사채 보유 규모는 총 15조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3월말(1조6630억원)에 비해 10배나 급증한 것이다. 2008년 3월말(5조1400억원)에 비해서도 3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0시35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및 이데일리 유료뉴스인 `마켓프리미엄`에 출고된 것입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또는 마켓프리미엄을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채 보유규모가 2조원을 넘는 증권사도 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 동양종금증권(003470), 하나대투증권 등 4곳이나 됐다. 이 가운데 대우증권을 제외한 3사는 자기자본을 웃도는 회사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종금이 자기자본의 2배(190%)에 가까운 2조4700억원, 하나대투(164.7%)와 우리투자(103.2%)도 자기자본보다 많은 회사채를 보유중이다. 회사채 보유 증가율 1위인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 대비 2만3294% 늘어난 6960억원을 기록했고, 대신증권 874%, 동양종금 696%, 신한금융투자 614%, 현대증권(003450) 367%, 삼성증권 288% 순이었다. ▲ 회사채 보유 하위 3사의 회사채 보유 현황(단위:백만원)특히 10대 증권사중 회사채 보유 하위 3사인 삼성, 대신,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기준 2006년에 비해 회사채 보유규모를 줄였다가 2년만에 보유비중을 다시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에 비해 되레 회사채 규모를 6.3% 줄였다. 회사채 시장 관계자는 "CMA 관련 영업 호조로 증권사들의 채권 운용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며 "이는 레버리지 상승을 동반하고 있고,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009년 3월 기준 국내 증권사가 보유한 회사채 규모는 12조4000억원이었고,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은 평균 600% 수준이었다. 지난 3월말 기준 10대 증권사의 평균 NCR은 551%로 지난해 국내증권사 평균보다 50%포인트 가량 낮아졌다. 증권사별 NCR은 동양종금이 385%로 10대 증권사중 가장 낮았고, 대우 434%, 우리투자 443% 순이었다. 반면 대신증권은 733%로 가장 높았고, 한국투자 621%, 하나대투 597%, 삼성 585% 등 7개 증권사는 평균보다 높았다.예보는 이미 지난해 8월 `증권사 위험요인 변화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 선제적인 관리를 주문한 바 있다. 예보는 "2009년 2월 자통법 시행에 따라 증권사들의 신용공여와 지급보증 업무가 가능해져 신용위험(Credit Risk)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며 "증권사들의 보유 회사채가 늘어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가 확대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채권시장 관계자는 "채권 보유가 늘어날수록 위험액이 증가해 자기자본이 더 많이 늘어나지 않는 한 NCR은 떨어지게 된다"며 "ELS, ELW 등 파생상품보다는 회사채 등의 보유분 증가가 NCR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10대 증권사 회사채 보유 현황(단위:백만원)▶ 관련기사 ◀☞삼성증권, 랩어카운트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 10대 증권사 보유 회사채 15.3兆..4년새 10배 `껑충`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10대 국내 증권사의 회사채 보유가 최근 4년새 10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운용을 해 온 삼성증권(016360),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의 회사채 보유가 눈에 띄게 늘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자기자본 1조원이상 10대 증권사의 회사채 보유 규모는 총 15조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3월말(1조6630억원)에 비해 10배나 급증한 것이다. 2008년 3월말(5조1400억원)에 비해서도 3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회사채 보유규모가 2조원을 넘는 증권사도 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 동양종금증권(003470), 하나대투증권 등 4곳이나 됐다. 이 가운데 대우증권을 제외한 3사는 자기자본을 웃도는 회사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종금이 자기자본의 2배(190%)에 가까운 2조4700억원, 하나대투(164.7%)와 우리투자(103.2%)도 자기자본보다 많은 회사채를 보유중이다. 회사채 보유 증가율 1위인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 대비 2만3294% 늘어난 6960억원을 기록했고, 대신증권 874%, 동양종금 696%, 신한금융투자 614%, 현대증권(003450) 367%, 삼성증권 288% 순이었다. ▲ 회사채 보유 하위 3사의 회사채 보유 현황(단위:백만원)특히 10대 증권사중 회사채 보유 하위 3사인 삼성, 대신,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기준 2006년에 비해 회사채 보유규모를 줄였다가 2년만에 보유비중을 다시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에 비해 되레 회사채 규모를 6.3% 줄였다. 회사채 시장 관계자는 "CMA 관련 영업 호조로 증권사들의 채권 운용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며 "이는 레버리지 상승을 동반하고 있고,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009년 3월 기준 국내 증권사가 보유한 회사채 규모는 12조4000억원이었고,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은 평균 600% 수준이었다. 지난 3월말 기준 10대 증권사의 평균 NCR은 551%로 지난해 국내증권사 평균보다 50%포인트 가량 낮아졌다. 증권사별 NCR은 동양종금이 385%로 10대 증권사중 가장 낮았고, 대우 434%, 우리투자 443% 순이었다. 반면 대신증권은 733%로 가장 높았고, 한국투자 621%, 하나대투 597%, 삼성 585% 등 7개 증권사는 평균보다 높았다.예보는 이미 지난해 8월 `증권사 위험요인 변화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 선제적인 관리를 주문한 바 있다. 예보는 "2009년 2월 자통법 시행에 따라 증권사들의 신용공여와 지급보증 업무가 가능해져 신용위험(Credit Risk)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며 "증권사들의 보유 회사채가 늘어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가 확대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채권시장 관계자는 "채권 보유가 늘어날수록 위험액이 증가해 자기자본이 더 많이 늘어나지 않는 한 NCR은 떨어지게 된다"며 "ELS, ELW 등 파생상품보다는 회사채 등의 보유분 증가가 NCR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10대 증권사 회사채 보유 현황(단위:백만원)▶ 관련기사 ◀☞(VOD)그녀들의 스탁토킹..기술적 조정에 대처하는 자세☞현대證, 오늘 청담지점서 투자설명회☞현대證, 오늘 포항지점서 자문사랩 투자설명회
- (머니팁)대신증권, 연 20% 수익추구 ELS 2종 출시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조기상환형 ELS를 새롭게 선보인다.대신증권은 15일 삼성화재·현대미포조선, 삼성SDI·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150호`와 `대신 ELS 1151호`를 16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신ELS 1150호는 삼성화재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대신ELS 1151호는 삼성SDI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이달 2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150호 50억원, ELS 1151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 (VOD)마켓 Q&A..무학, 내실을 다지며 세를 확장하고 있는 주류업체
-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종합주류제조업체 무학(033920)이 오는 20일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 상장합니다. 회사관계자는 "주주들의 요청과 '코스닥 디스카운트' 해소 등 주가 재평가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학은 울산과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종합주류회사로 소주와 과실주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울산과 경남 지역내 동사의 소주시장 점유율은 85%를 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과 대전 등 지역에서도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순한 소주 '좋은데이'가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고, 이에 따라 동사의 전국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무학은 풍부한 현금성 자산 및 무차입 경영 등을 통해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ELS투자에 따른 평가 손익 계상으로 순이익의 변동성은 큰 편입니다. 오늘(15일) 마켓Q&A에서는 무학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마켓 Q&A는 매일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또한 오후 9시 `종목 데스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특징주)무학, 코스피 시장 이전 앞두고 강세☞(방송예고)마켓Q&A..무학, 유가증권 시장으로 가면 더 좋을까?☞무학, 20일 유가증권 이전 상장
- (이데일리DCM리그)우리證, 상반기 회사채 인수 `1위` 등극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올 상반기 국내 채권발행시장(DCM:Debt Capital Market)에서 회사채 인수 실적 1위에 올랐다. 이데일리가 15일 발표한 `증권 회사별 회사채 인수실적(이데일리DCM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3조3009억6500만원의 회사채를 인수한 우리투자증권은 작년 말보다 2계단 상승해 정상을 차지했다. 점유율은 종전에 비해 0.92%포인트 떨어졌다. 10위권내 증권사 가운데에는 작년 말 10위에서 5계단 올라 5위에 랭크된 SK증권(001510)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하나대투증권은 23위에서 11계단 뛰어오른 12위를 기록, 상승폭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8계단 상승한 한국SC증권과 9계단 오른 미래에셋증권(037620)도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작년 말 1위를 기록했던 산업은행은 6계단 떨어져 7위로 밀려났고, IBK투자증권 역시 17계단 하락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산업은행이 여전히 굳건한 1위 자리를 지켰다. 산업은행은 올 상반기에 총 9340억원어치의 ABS를 인수, 18.69%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외에도 메리츠종금증권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각각 10계단 이상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눈길을 끌었다. 카드채와 캐피탈채 등을 포함한 여전채 실적에서는 삼성증권(016360)이 총 1조2930억원어치를 인수, 10.23%의 점유율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1조2377억원의 여전채를 인수, 9.79%의 점유율로 삼성증권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일반 회사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행 규모가 적은 외화표시채권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3687억원을 인수, 34.6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신한금융(055550)투자와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번에 26번째 서비스를 실시한 `이데일리DCM리그테이블`은 이데일리가 금융투자협회의 채권 발행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정, 보완, 재분류 과정을 거쳐 작성한 것으로 매월 한 차례씩 발표한다. 이데일리DCM리그테이블은 일괄신고서로 발행되는 기타금융채와 회사채, 주식연계채권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은행채는 제외되며, 외화표시 채권의 발행금액은 신고서 접수일 기준 환율로 표시한다. 또한 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만의 인수실적이 아닌, 개별 증권회사들의 실질(분할)인수 물량을 토대로 순위와 건수를 집계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강세..증시 활황에 실적기대↑☞(머니팁)우리투자證, 연 12~19% 수익 ELS 5종 판매☞우리투자證, 강서지역본부 전지점 투자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