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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돋보기)KOSPI200 새내기주 `관심 고조`
  • [edaily 이정훈기자] 다음달 11일 `트리플 위칭데이` 이후 KOSPI200지수를 산출하는 근거가 되는 종목들의 면면이 바뀌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변경에서는 과거보다 많은 종목들이 들어 오고 나가면서 시장이나 개별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나 ELS, ETF 등의 리밸런싱(rebalancing) 수요를 감안하면 새로 편입되는 종목들은 이 자체로 수급상 힘을 얻겠지만, 매수 타이밍은 물론 종목별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규모 등에 따라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KOSPI200 편입종목 어떻게 바뀌나..서비스업 비중커져 증권거래소가 오는 6월11일부터 교체한다고 발표한 KOSPI200 구성종목은 모두 38개다. 무엇보다 금융업종의 비중이 떨어지고 반대로 서비스업종의 비중이 커지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색으로 볼 수 있다. ◆2004년 KOSPI200 신규편입 종목 금융업종에서는 SK증권과 한미은행이 퇴출되고, 기업은행(024110)이 신규로 편입된다. 서비스업종에서는 롯데미도파, STX, 청호컴넷, 웅진닷컴이 퇴출되고, 현대상선(011200) SBS(034120) 강원랜드(035250) 엔씨소프트(036570) 현대백화점(069960) 등 5개 종목이 신규로 편입된다. 시가총액 규모로 보면 시가총액 50위권 내에 들어가는 종목은 KTF(032390)를 비롯해 기업은행 강원랜드 대림산업(000210) 대우종합기계(042670)이고 100위권 내에 들어가는 종목으로는 이들 종목 외에 SBS 엔씨소프트(036570) 대구은행(005270) 롯데제과(004990) 롯데칠성(005300)이 있다. 이밖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경방 대원강업 영풍 대한제분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한독약품 일신방직 태광산업 통일중공업 유니온스틸 남양유업 대림수산 BNG스틸 한솔LCD 삼립산업 녹십자상아 이수페타시스 퍼스텍 동양기전 퍼시스 KDS 삼영 현대오토넷 포항강판 케이피케미칼 LG생명과학 휴켐스 대웅제약 등이다. `리밸런싱 규모 2조원 정도..예년보다 시장영향 클듯` 단순 비교로만 봐도 KOSPI200 편입종목 변경에 따른 시장 영향은 예년보다 다소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신규로 들어오는 종목이 총 38개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4년간 평균 신규편입종목은 24종목 정도에 불과했다. 현재 시장에서 KOSPI200지수를 벤치마크(benchmark)하는 자금은 인덱스펀드나 ELS, ETF 등에 들어있으며, 이 지수를 활용해 선물과의 차익거래(arbitrage)를 실행하는 차익거래 자금도 포함될 수 있다. 우선 연기금 등이 주가지수선물 매수로 운용하고 있는 자금 규모가 2000억원 수준이며 총 1조~1조5000억원 정도의 자금 규모로 추정되는 인덱스펀드 중 일부, 5000억~1조원 수준인 차익거래 자금, 5000억원 정도의 ETF, 역시 5000억원 수준으로 보이는 주식형ELS와 KELS 등이 잠재적인 리밸런싱 자금 수요다. 이중 일부 차감은 필요하다. 최근 극심한 백워데이션(선물 저평가) 상황에서 현물을 내다 팔고 선물을 대신 매수하는 스위칭 매매를 했던 인덱스펀드의 경우 리밸런싱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다만 6월 만기일에 선물 롤오버 대신 현물 매수를 택할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익거래의 경우에도 최근 매수차익거래잔고가 4000억원 수준까지 줄어들어 있어 리밸런싱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역시 베이시스에 따라 만기일 부근에 들어오는 신규 차익거래 규모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이다. 결국 이런 변수를 감안할 경우 현재 KOSPI200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물 바스켓을 새로운 구성종목으로 이뤄진 바스켓으로 바꾸는 수요는 2조원 안팎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교체이전 리밸런싱 효과 `뚜렷`..주가 하방경직 도움 2002년과 2003년 등 최근 2년간 KOSPI200 편입종목 변경에 따른 리밸런싱 효과를 분석한 LG투자증권 황재훈 차장에 따르면, 그 효과는 주로 교체 이전에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 차장은 실제 인덱스의 경우 KOSPI200 구성종목 200개 모두를 편입하기보다는 주로 상위 60~80개 종목만을 편입한다는 점에 착안해 시가총액 상위 70개 종목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만기일 전까지 지수대비 상대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상위 70개 종목 리밸런싱 가정시 지수대비 상대수익률 (자료=LG투자증권) 만기 이후에도 지수대비 상대 수익률은 크게 낮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KOSPI200 신규 편입 자체가 해당 종목들의 주가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규모 구성종목 변경으로 기존 매수차익거래잔고가 리밸런싱보다 청산을 결정할 경우 만기일 이전에 주가가 상승하기보다는 이후에 힘을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황정현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KOSPI200인덱스 편입에 따른 수급개선을 고려할 수 있지만, 구성종목 대량 변경에 따른 기존 KOSPI200 바스켓의 트래킹 오차가 예상돼 기존 매수와 매도차익거래 잔고의 롤오버보다는 청산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KOSPI200 새내기주`중 엔씨·SBS·롯데제과/칠성 등 주목 그렇다면 이들 38개 신규 편입종목들 중에서 어떤 종목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까? 시장 전문가들은 시가총액이 많을수록, 주가가 높고 거래량이 적을수록 더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F 엔씨소프트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이 가장 눈여겨볼 종목들이다. 시가총액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인덱스 추종 자금이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주가가 높은 종목 역시 편입 가능성이 높으며, 거래량이 적을 경우 적은 매수규모에도 주가가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전균 연구위원은 "시가총액 상위종목과 일부 고가 우량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시가총액이 많은 KTF와 엔씨소프트 등이 유리하고 방송주로 외국인 투자 제한종목인 SBS, 거래량이 아주 적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등이 덕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KTF와 기업은행의 경우 시가총액이 많긴 하지만, 워낙 거래가 잘되는 유동성 좋은 종목들이라 실제 리밸런싱 매수세가 들어오더라도 주가가 크게 움직이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황재훈 차장도 "시가총액이 큰 종목군이 인덱스 편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일평균 거래량 대비 편입수요가 큰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등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4.05.27 I 이정훈 기자
  • 전 장(25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25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하나로· 데이콤 미매각분 처분 1년연장/삼성전자-삼성SDI, OLED사업 "양보못해"/名所 마케팅으로 名品띄운다/삼성 휴대폰, 美 3년 연속 `최고 브랜드`선정/공정위, 삼성전자 3년간 부당내부거래 조사면제 ▲SK텔레콤= 합병이행 기간 연장 "이해못해" /"SKT영업정지 조치없어..향후 위반시 가능", "SKT 보조금지급 적정 과징금 부과가능", "SKT 합병인가 이행보고 2년연장", "후발사 경쟁력제고 방안시행 건의"-통신심의위 ▲KTF= 심의위 "미흡..향후 위반시 영업정지 필요" ▲LG텔레콤= "후발사 경쟁제고 방안 기대"..환영 ▲LG전자= 중국 법인에 147억 추가 투자/대기전력 `0` 트롬세탁기 출시 ▲SK(주)= 4월 석유사업 매출 8087억..전년비 6%↑/SK㈜등 정유사, 석유제품가 2주째 동결 ▲대구가스= 상장폐지 검토 ▲엔씨소프트= 중국서 `리니지II`판권 획득..내달 서비스 ▲한보철강 입찰, 포스코·INI 등 `3파전+알파` 양상/정태수측 "한보철강 입찰 지켜볼수 밖에" ▲현대차= 상용차 투자 5년간 1조5500억원 확정 ▲삼성SDS= 스마트카드 시장 공략 본격화 ▲오리엔트= 전회기 매출 207.3억(전년비 32.5%↓)/영업익 2.1억(4년만 흑전)/순익 3.9억(흑전)/경상익 3.9억(흑전) ▲오양수산= 전회기 순손실 55.4억(손실폭↓) ▲이희범 장관 "투자애로 기업규제 조속 완화" ▲15대그룹, 올 45조 투자‥34.2% 증가 ▲인간 21번염색체格 침팬지 22번염색체 완전 해독 ▲중기청, 창투사 관리감독 전문위원 10인 위촉 ▲주력 제조업 성장 잠재력 약화 우려-상의 ▲STX엔진= 옛 대우통신계열 `엠텍` 인수 ▲가산전자= 엠텍·희성엔지니어링 흡수합병 ▲LG정유= 휘발유품질향상시설에 1320억 투자 ▲데이콤= 시내전화·SK텔링크 시외전화 허가 ▲BET= 담보권 행사에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돼 ▲코스모씨앤티= 동부한농 폐수처리설비 협상자 ▲동원= 아르헨티나 석유광구 114억 매각 ▲벨코정보= 대표이사 불법주식매매로 피고발 확인 ▲LG산전= 외국계 펀드가 6.79% 매입 ▲카프로= 191억 유증 결의..효성·코오롱 참여 ▲효성= 조현준씨 등 1.69% 추가 매입 ▲동서산업= 서울보증보험이 4.72% 추가 취득 ▲한일약품= CJ 등 대상 640만주 유증 결의 ▲대림산업= CRMC가 1.12% 추가매입 ▲액토즈소프트= 계열 액토즈넷 매각
2004.05.27 I 김경인 기자
  • 코스피200 종목 38개교체..기업銀·KTF등 편입
  • [edaily 김경인기자] 증권거래소가 지난 21일 선물·옵션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오는 6월11일부로 KOSPI200 구성종목 중 38개 종목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업종에서는 SK증권과 한미은행이 퇴출되고, 기업은행(024110)이 신규로 편입되며, 통신업종 KTF(032390)도 신규 편입된다. 서비스업종에서는 롯데미도파, STX, 청호컴넷, 웅진닷컴이 퇴출되고, 현대상선(011200), SBS(034120), 강원랜드(035250), 엔씨소프트(036570), 현대백화점(069960) 등 5개 종목이 신규로 편입된다. 제조업 중에는 경방(000050) 대원강업(000430) 영풍(000670) 대한제분(001130) 동국제강(001230) 세아베스틸(001430) 한독약품(002390) 일신방직(003200) 태광산업(003240) 통일중공업(003570) 유니온스틸(003640) 남양유업(003920) 대림수산(003960) BNG스틸(004560) 한솔LCD(004710) 롯데제과(004990) 롯데칠성(005300) 삼립산업(005850) 녹십자상아(006280) 이수페타시스(007660) 퍼스텍(010820) 동양기전(013570) 퍼시스(016800) KDS(017300) 삼영(036530) 현대오토넷(042100) 포항강판(058430) 케이피케미칼(064420) LG생명과학(068870) 휴켐스(069260) 대웅제약(069620)이 신규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통신업, 서비스업의 구성종목수가 각각 1개씩 증가했으며 금융업과 제조업의 구성종목수는 각각 1개씩 감소했다. KOSPI200 구성종목 교체와 함께 KOSPI100과 KOSPI50의 구성종목도 교체됐다. KOSPI100에는 KTF 현대상선 SBS 강원랜드 엔씨소프트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가 신규진입했으며, KOSPI50에는 KTF 중소기업은행 강원랜드 대림산업 대우종합기계가 신규로 편입됐다.
2004.05.25 I 김경인 기자
  • 전일(1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중국법인 SESL에 650억 투자 ▲LG전자= 2.5억달러 해외사모전환사채 발행 완료 ▲대우종합기계= 예비입찰, 효성·두산등 11개사 참여 ▲통일중공업= 대우종기 방산 입찰제안서 제출 ▲완성차 4개사 노조, 19일 합동 기자회견 ▲재벌금융사 의결권 `3년내 15%제한`-공정위장 ▲신세계건설= 4월 누적 매출 1462.7억(전년비 31.1%↑)/순익 61.3억(전년비 19.6%↑)/영업익 69.7억(전년비 48.3%↑) ▲동진에코텍= 올해 매출 261억·순익 35억 목표 ▲한양증권= 4월 매출 86.3억(전기비 12.2%↓)/영업익 5.6억(흑전)/순익 4.2억(전기비 52.8%↓) ▲더존디지털웨어= 분할기업이 모회사 최대주주로..더존다스 `異常` ▲기가텔레콤= 러시아에 휴대폰 수출 ▲CHK한강= 디렉토리시스템과 9억 제품 공급계약 체결 ▲케이피티= 알-테크에 30.6억 금형제작, 수억 업무 등 외주 ▲지니웍스= 3백만불 외자유치 실패 ▲에코솔루션= 주가급등 공시요구 ▲실리콘테크= 8일 연속 시가총액 50억 미만 ▲텔슨정보통신= 9일 연속 시가총액 50억 미만 ▲SK케이칼= 인디법인에 300억 지급보증 ▲아이빌소프트·성광엔비텍·케이앤컴퍼니= 감자·액면변경 등으로 거래정지..21일 매매재개 ▲BET= `최대주주 지분 추가 매각 가능성 있다`/최용석 사장 14.69% 장내매도..15.23% 보유 ▲키이엔지= 10억 제3자배정 유증결의 ▲SK㈜= 캐피탈그룹펀드서 6%지분 매입 ▲한일이화= 강소한일모소유한공사에 15억 출자 ▲레인콤= 마켓팅 자회사에 50억원 출자 ▲STX= 강덕수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2004.05.19 I 김경인 기자
  • 전 장(14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14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현대차= 노조에 주5일제 생산성 연계 협의 제안/정몽구 회장, "상해 임시정부청사 주변개발 한국에게" ▲KT= 홈네트워킹·DMB등 5대 미래주력사업 선정/국제로밍 신호중계사업 본격화 ▲LG전자= 2.5억불 해외사모전환사채 발행계약 ▲LG카드= "외자유치 진행된 내용 없다"-조회공시 ▲효성= 조현준부사장 "중국 절강성에 대규모 R&D구축 계획" ▲삼성 이학수·현대차 김동진 부회장, 이번주 기소 ▲동부 김준기회장등 3명, 불구속기소 ▲LG텔레콤= KTF에 피인수설 사실 무근/MP3폰 갈등 장기화..LGT "합의안 백지화" ▲KTF= LG텔레콤 인수설은 "사실무근" ▲레인콤= 엠피맨닷컴 인수 MOU 체결/아이리버엔터프라이즈에 12.2억 투자 ▲미국, 중국산 TV에 관세부과 ▲주한EU상의, 신임회장에 햄프신크 네덜란드대표 ▲중기청, LA ASP 센터 개소..중기 美 서부진출 지원 ▲마쓰시타 세계최대 PDP 공장 만든다 ▲중국, 외국건설사 단독응찰 불허 ▲현대건설= 1분기 매출 1조1591억(전기비 19%↓)/영업익 659억(전기비 13.3%↓)/경상익 261억(전기비 67.3%↑)/순익 261억(전기비 67.3%↑) ▲S-Oil= 1분기 매출 2조2670억(전년비 5.9%↑)/영업익 2116억(전년비 3.5%↑)/경상익 2762억(전년비 85.5%↑)/순익 1932억(전년비 86.6%↑) ▲SK가스= 1분기 매출 5291.3억(전년비 14.5%↓)/영업익 217.9억(전년비13.5↓)/경상익 322.9억(전년비 71.2%↑)/순익 222.9억(전년비 68.2%↓) ▲대한해운= 1분기 매출 2619억(전년비 130.5%↑)/영업익 606억(전년비 450.9%↑) 사상최대/순익 764억/경상익 826억 ▲코오롱= 1분기 매출 3245억(전년비 9.6%↑)/영업익 86억(전년비 58.3%↓)/경상손실 64억(적전)/순손실 64억(적전) ▲예당= 3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매출 84.9억/순익 26억(흑전)/영업익 30억(흑전) ▲성도이엔지= 1분기 매출 193.4억(전년비 248.9%↑)/영업익 18.3억(전년비 18.3%↑)/경상익 20.1억(전년비 41.8%↑)/순익 13.9억(전년비 42.%↑) ▲새한= 1분기 매출 1623억(전년비 8%↓)/영업익 16억(전년비 79%↓)/순익 107억(흑전)/경상익 107억(흑전) ▲씨엔씨엔터= 회계처리 변경..상각비 3.6억늘어 ▲E1= 2분기 매출 3809억·영업익 22억, 상반기 매출 8959억·영업익 381억 전망/인니 NGL 개발 파트너로 선정 ▲케이씨더블류= 1분기 매출 140.8억(전년비 2.6%↑)/영업익 10.9억(전년비 19%↑)/경상익 12.9억(전년비 35.1%↑)/순익 9.7억(전년비 21.4%↑) ▲경창산업= 1분기 매출액 235.5억(전년비 11.7%↑)/영업익 9.4억(전년비 4%↓)/경상익 15.6억(전년비 10..7%↑)/순익 13.3억(전년비 99.65%↑) ▲삼양옵틱스= 금융자산사고로 순손실 104억(전년비 118%↑) ▲유니슨= 1분기 매출 100.2억(전년비 125.62%↑)/영업익 1.6억(흑전)/경상익 4.3억(흑전)/순익 5.7억(흑전) ▲이니시스= 1분기 매출 82.2억(전년비 37.9%↑)/순손실 14억(손실폭↑)/영업손실 7.4억(손실폭↑)/경상손실 5.6억(손실폭↑) ▲이수세라믹= 1분기 매출 127.9억(전년비 13.05%↓)/영업손실 1.4억(적전)/경상익 21.3억(전년비 23.4%↓)/순익 21.3억(전년비 8.7%↑) ▲현주컴퓨터= 3분기 매출 241.4억(전년비 71.5%↓)/영업손실 30.7억(적전)/경상손실 32억(적전)/순손실 32억(적전) ▲인바이오넷= 1분기 매출 21.26억(전년비 35%↑)/영업손실 4억(적전)/순손실 5.8억(적전)/경상손실 5.8억(적전) ▲인선이엔티= 1분기 매출 139.4억(전년비 86%↑)/순익 20.2억(전년비 242%↑)/영업익 28.9억(전년비 214.1%↑)/경상익 29.1억(전년비 255↑) ▲대양이앤씨= 1분기 매출 18.1억(전년비 74%↓)/영업손실 20.3억(적자폭↑)/경상손실 5억(적자폭↓)/순손실 4.9억(적자폭↓) ▲아트라스BX= 1분기 매출 322.7억(전년비 0.9%↑)/순익 14.5억(흑전)/경상익 14.5억(흑전)/영업손실 5.2억(적자폭↓) ▲삼성화재= 2004회계년도 수정당기순익 3800억 목표 ▲고려시멘트= 순이익 25.2억(전기비 90.8%↓) ▲LG증권= 우선주만 주당 50원 배당 ▲우리증권=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의 ▲하이닉스= 최초 2GB DDR2 서버용 모듈 공급 ▲KTF-NHN= 유무선 포탈서비스 본격 개시 ▲SK텔레콤= 1200억 투입 차세대마케팅프로젝트 추진 ▲기아차= ´쎄라토´, 국내 최장 보증수리기간 도입 ▲풀무원= "두부사업, 이르면 내년 중국 진출"-IR ▲예스컴= 이라크진출기업과 경호 협력 MOU ▲흥창= 지에스텔레텍과 M&A 계약 체결 ▲파워콤= 케이블TV울산방송에 망제공 협정체결 ▲지니웍스= `효자동 이발사` 2주째 주말예매순위 1위 ▲빙그레= `닥터캡슐 브로콜리` 출시 ▲세티= 도시가스 이용 연료전지 개발 ▲KP케미칼= 31일까지 협상연장..28일께 `결론` ▲파워넷= "운영자금 조달 추진..확정사항 없어" ▲이레전자= 이트로닉스 인수위해 채권단과 협상중 ▲이림테크= 예림인터 합병 외부평가계약 체결 ▲엔터원= M&A 본계약 체결 ▲두산= 해외현지법인 설립투자 ´철회´ ▲넥사이언= "중국社와 기술이전계약 문구작성 조율중" ▲신라교역= "주가급등 사유 없다" ▲창민테크= "피인수 협의중..확정사항 없다" ▲오뚜기= "즉석밥사업 추진 검토..미확정" ▲로토토= "외자유치 추진 중단키로" ▲두산= 공시번복..불성실법인 지정예고 ▲동아정기·대호·부흥= 1Q보고서 미제출..불성실법인 지정 ▲모디아= 1분기보고서 미제출 ▲신일산업= 자본금 50%이상 잠식..투자유의 ▲한국금속= 주총소집허가 소 기각 ▲창민테크= `주가 급락` 조회공시 요구-코스닥 ▲무한투자= 17일부터 3일간 거래정지-코스닥 ▲신라섬유= `관리`지정..17~ 19일 매매정지-코스닥 ▲프리엠스= 자사주 신탁 10억원 해지 ▲콤텍시스템= 계열사 대여금 5억 6개월 연장 ▲삼성엔지니어링= 외국계 AKSCF가 5.07% 지분보유 ▲대한해운= 대한중앙경비보장 계열사에서 제외 ▲대양금속= 외국계 AKSCF지분 7.33%..1.40%↑ ▲한국금속공업= 주당 250원 현금배당 ▲화승알앤에이= 화승에 150억 보증 ▲잉크테크=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의 ▲STX= STX엔진 144.4만주 장내매입 ▲대구백화점= 도이치인베스트가 1.77% 추가 매입 ▲대한통운= 도이치인베스트가 5.61% 보유 ▲코닉테크= 3자배정 유상증자.. 183만주 발행 ▲진두네트워크= 신임 대표에 최광수씨 선임 ▲인큐브테크= 다우기술 보유지분 34.07%..9.64%↓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에 20억 출자 ▲쌍용차= JF에셋이 주식 152만주 추가매수 ▲조광피혁= 37만주 자사주 취득결의 ▲넥사이언= 문경규씨가 대표이사 직무대행 ▲플래닛82= 서울전자통신이 6.86% 보유 ▲충남방적 최대주주 서울보증보험으로 변경 ▲성우하이텍= 계열사에 95억 채무보증 ▲세신= 맥투자자문에 14억원 출자 ▲코웰시스넷= 신임 대표이사에 유영창씨
2004.05.17 I 김경인 기자
  • 거래소, 옵션만기 `직격탄`..790선 턱걸이(마감)
  • [edaily 양미영기자] 거래소 시장이 옵션만기 직격탄으로 반등 하루만에 급락, 800선이 다시 붕괴됐다. 시장 우려대로 프로그램 매물이 일거에 쏟아지며 하락탄력을 키웠고 전일 기술적 반등으로 얻은 상승폭도 고스란히 되돌려졌다. 미국 시장이 밤사이 장막판 급반등으로 보합권 지지에 성공했지만, 국내 시장은 수급 악재를 피할 길이 없었다. 시장 주변을 둘러싼 악재들도 여전했지만 무엇보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6000억원에 달하면서 대형주들이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다만, 저가매수를 활용하려는 듯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9.96포인트, 3.30% 하락한 790.13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8675만주, 거래대금은 2조5540억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총 452개 종목이 내리고 289개 종목이 올라 팔자세가 우위였다. 프로그램 바스켓 종목들인 대형주 위주로 하락폭이 커진 반면, 소형주들은 소폭 강세였다. 섬유의복과 종이목재를 제외한 업종 지수가 일제히 빠진 가운데 통신업과 유통업, 보험과 은행 등 일부 금융주를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다. 전기가스업과 기계, 증권주들이 약세 속에서도 그나마 선전했다. 옵션 만기 충격이 가속화되며 비차익과 차익거래에서 동시에 3000억원 가까이 순매도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 순매도는 5910억원에 달했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도 8000계약을 넘어섰다. 반면, 외국인의 순매수가 1113억원으로 이틀째 매수세가 이어졌다. 저가매수에 개인도 동참하며 3564억원 순매수했다. 대형주들이 일제히 고전하며 시총10위 종목 가운데 한국전력(015760)만 유일하게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삼성전자(005930)는 50만원대로 물러섰고, SK텔레콤(017670)은 6%이상 빠졌다. 국민은행(060000)과 우리금융(053000) 등 은행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대차(005380)는 다임러 악재까지 부활하며 4.71%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현대모비스(012330)도 7% 이상 빠졌다. 반면, 저가메리트가 부각된 대우조선해양(042660)과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등 일부 종목들만 선전했다. STX가 자회사 편입을 위해 주식을 취득할 것으로 알려진 STX조선(067250)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액면분할 이후 뒤늦게 낙폭과대를 겪은 한라공조(018880)도 오름세를 보였다. 수산주들도 캐나다 변종 조류독감 발견을 호재삼아 전일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오양수산(006090)이 2.26%, 대림수산(003960)이 8.63%나 올랐다.
2004.05.13 I 양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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