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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전 장(26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26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현대엘리= 금강종건 의결권허용 집행정지 신청/현대그룹 "KCC, 소액주주에 피해주지 마라"/신한BNP투신이 5.9% 장내매도/KCC, 현대엘리 지분 7% 처분 ▲LG전자= 이라크 축구대표팀 스폰서 계약/위피(WIPI) 카메라폰 출시 ▲아시아나항공= 금호종금 지분 2.5% 처분/2월 여객탑승율 68%..1.8%p하락 ▲다산네트웍스= 지멘스에 피인수 ▲현대모비스= 진영산업 흡수합병 ▲이지클럽= 지비시너웍스와 M&A 양해각서 체결 ▲고려산업개발= 두산건설 흡수합병안 승인 ▲두산건설= 고려산업개발과 합병 승인-임시주총 ▲써미트테크= `감사의견 거절` 등록취소 사유 발생 ▲부흥= `의견거절`..자본금 50% 이상 잠식/상장폐지 진행 예정..투자유의 - 거래소 ▲모디아= 감사의견 부적정..자본전액잠식 ▲동부증권= 겟모어증권 지분 91% 인수키로 ▲게임업계, 온라인게임 심의기준 반발 ▲中, "美와 반도체 세금문제 협의하겠다" ▲미 기업, "해외 인력 아웃소싱 늘릴 것" ▲중소기업연구원 신임원장에 김인호씨 ▲제이스텍= 자본잠식 50% 이상..관리종목 지정 유의 ▲대흥멀티통신= 자본 50%이상 잠식 ▲현대멀티캡=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이지클럽=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서울식품= 경규철씨가 최대주주..지분 22% 확보/`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세넥스테크= 자본잠식률 50% 미만 ▲진흥기업= 27일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거래소 ▲지누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상장폐지 금지 등 가처분신청 ▲뉴소프트·청람디지탈= 주가급변 공시요구- 코스닥 ▲엔써커뮤니티= 의견거절설 공시요구-코스닥 ▲한국툰붐= 불성실공시..29일 하루 매매정지-코스닥 ▲서울전자통신= 내일 관리종목 해제 ▲해원에스티= 감사의견 `적정` ▲현대정보= 하이닉스가 보유지분 매각 진행중 ▲소프트랜드=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및 경영권 매각 ▲뉴소프트= 쓰리알이 보유한 물량 일부 출회된 듯 ▲BET= "캄보디아 인터넷 사업 진행중"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가 46억 손해배상 청구 ▲벽산건설= 채권단-벽산건설 `주당 5천원대에 매각협상중` ▲신영텔레콤= "중국 수출 본계약 아직 보류중" ▲청람디지탈= "주가급등 이유 없다" ▲세고= "일본 공급계약 아직 협의중" ▲하이콤= "의료시스템 공급 확정사항 없어" ▲현대해상= 현대생명 책임부담금 94억 ▲신동방=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채무면제익 발생/김범조· 김학길 공동대표 선임-주총 ▲대웅제약= 신주인수권증서 매입 후 소각 ▲삼성중공업= "자사주 매입계획 없어" ▲엠텍비젼= "내달 30억 자사주매입..20억 추가검토" ▲이건산업= "주가 급등 이유 없다" ▲삼영케불= 주총서 상장추진계획 승인/인팩으로 상호 변경 ▲삼성코닝정밀유리= 세계최초 7세대 LCD유리 개발 ▲삼성전기= 최초 액체렌즈 카메라모듈 개발 ▲한진해운= 중국~북미 항로개편..서비스 강화 ▲CJ= 디지털미디어센터 구축 본격화..9월 시범서비스/신동방에 650억 채무보증 ▲캐드랜드= 서울지방경찰청 112시스템 수주 ▲디비코= 수능 위성방송 PC용 TV카드 개발 ▲동양텔레콤= 하나로통신과 14.8억 계약 ▲키이= 7.4억 공사 수주 ▲NHN= 김범수 대표 단독체제로 변경 ▲이지바이오= 최상열씨 단독 대표체제 ▲아이엠아이티= 신임대표에 이한철씨 선임 ▲위자드소프트= 신임대표로 임대희씨 선임 ▲텔슨전자= 한남수 대표 사임..김동연 단독대표제 ▲아이트리플= 25억 유증..최대주주에 진병현씨 ▲현대종합상사= 새 대표이사 전명헌씨 ▲영화금속= 최동윤·배기홍씨 공동 대표 ▲한림창투= 대표이사 조효승씨로 변경 ▲성광엔비텍= 대표이사 정병철·이정규로 변경 ▲폴리플러스= 최대주주 정상진씨로 변경 ▲롯데제과= 한수길 사장 연임등 이사선임-주총 ▲STX= 이상옥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매일유업= 이한동씨 대표이사 선임 ▲성진산업= 신임대표 조지호씨 선임 ▲제이스텍= 대표 유상렬→최영호씨 변경 ▲대우정보= 박경철 사장 재선임-주총 ▲정문정보= 제이엠아이로 상호변경..정윤대 대표 선임 ▲엔에이씨정보= 자이엘정보기술로 상호변경 ▲희훈= 희훈디앤지로 상호 변경 ▲유니보스아이젠텍= `유니보스`로 사명변경 ▲새롬기술= `솔본`으로 사명 변경 ▲국제통신= 50억 3자배정 유상증자 ▲심텍= 외국인 지분 4.09%로 정정 ▲기가텔레콤= 46억 해외BW 발행 ▲한국정보= 시큐브 전환사채 만기 연장 ▲에스에프에이= LCD 부품업체에 58억 출자 ▲대백신소재= `소디프신소재`로 사명 변경 ▲풀무원= 최대주주에 올가홀푸드 매도 ▲아인스= 권청수씨가 경영참여 위해 지분 3.21% 확보 ▲TG벤처= 10억 사채 발행 ▲웅진코웨이= 템플턴에셋이 지분 7.78%로 확대 ▲한국타이어= 모건스탠리가 지분 7.32%로 확대 ▲현대종합상사= 전명헌씨 사내이사 선임 ▲케이디이컴= 윤학범 대표등 1.59% 추가 매수 ▲삼천당제약= 동양백화점 지분 10.9억에 처분 ▲3Soft= 주총 30일로 연기 ▲서울반도체= 도이치방크 계열펀드서 5.03% 보유 ▲큐릭스= 50억원 사모사채 발행 결의 ▲LG상사=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4.1만주 추가 매수 ▲삼보정보통신= 액면병합 승인-주총 ▲태광산업= 계열사에 70억 1년간 대여 ▲KTB네트워크= 96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금호전기= BW 잔액 60억 행사기간 10년 연장 ▲디피아이= 잡링크 계열에 추가
2004.03.29 I 김경인 기자
  • 내달 `선박펀드 2호` 나온다
  • [edaily 김현동기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선박펀드 `동북아 1호`의 일반공모에 13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린 가운데 내달중 두번째 선박펀드가 나올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월9일 만들어진 2호 선박운용회사 KSF선박운용주식회사는 최근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받고, 다음달 중 중고선 내지 신주(新舟)을 매입한 뒤 임대하는 형태의 선박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고선 내지 신주를 대상으로 하는 선박투자회사(펀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며 "다음달 중 뚜렷한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한국선박운용(KOMARF)의 `동북아 1호` 선박펀드 일반공모 최종 청약 경쟁률은 8.1대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 160억6000만원에 13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선박펀드란 일반투자자(개인, 기관) 투자자금과 금융기관 차입자금으로 펀드를 조성한 뒤 이 자금으로 선박을 건조하거나 매입하여 그 선박을 해운사에 빌려주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배당하고 차입금을 상환하는 투자금융 기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5월13일 선박투자회사법이 제정된 후 지난해 2월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박운용사인 한국선박운용(KOMARF)이 설립됐다. 대우조선(27%), STX조선(27%), 대한해운(13%), 한국투자신탁(10%), 수협(10%)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했다. 선박운용사는 페이퍼컴퍼니(서류상의 회사)인 선박투자회사(펀드)의 업무를 위탁받아 ▲해운사와의 용선계약 및 선박건조계약을 체결 ▲투자자 모집 및 금융관계 계약 체결 ▲배당금 지급 및 대출원리금 상환 등 사후관리를 맡는다.
2004.03.26 I 김현동 기자
  • (ECN마감-재송)상승전환..현대시멘트 상한vs현대엘리 하한
  • [edaily 최현석기자] 25일 야간전자장외주식시장(ECN)은 상승 전환한 채 거래를 마쳤다. 상승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전체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이날 ECN 종합지수는 0.39% 상승했다. 거래소종목이 0.39%, 코스닥종목이 0.49% 올랐다. 거래량은 52만4287주를 기록해 전날 66만6840주보다 줄었고, 거래대금도 40억6267만원으로 전날 56억6633만원보다 감소했다. 이날 상승종목수는 104개를 기록해 하락종목수 12개의 8배를 넘었다. 현대시멘트(006390)가 4.84%(1400원)원으로 홀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빛소프트(047080)와 STX(011810)가 4.65%와 3.68%로 뒤를 이었다. 새한미디어(005070)는 3.23% 상승했다. 반면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4.91%(2100원) 떨어지며 유일한 하한가의 불명예를 안았다. KCC가 30일로 예정된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패할 경우 경영권 분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힌 점이 악재로 작용하는 분위기였다. 테마섹 홀딩스가 지분을 인수추진키로 한 하나은행(002860)이 0.79% 하락했고 국도화학(007690)은 0.49% 떨어졌다. 거래량 상위에는 하이닉스와 아남반도체, 광동제약, 휴니드 등이 올랐다. 거래대금면에서도 하이닉스가 1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아남반도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2004.03.26 I 최현석 기자
  • (ECN마감)상승전환..현대시멘트 상한vs현대엘리 하한
  • [edaily 최현석기자] 25일 야간전자장외주식시장(ECN)은 상승 전환한 채 거래를 마쳤다. 상승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전체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이날 ECN 종합지수는 0.39% 상승했다. 거래소종목이 0.39%, 코스닥종목이 0.49% 올랐다. 거래량은 52만4287주를 기록해 전날 66만6840주보다 줄었고, 거래대금도 40억6267만원으로 전날 56억6633만원보다 감소했다. 이날 상승종목수는 104개를 기록해 하락종목수 12개의 8배를 넘었다. 현대시멘트(006390)가 4.84%(1400원)원으로 홀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빛소프트(047080)와 STX(011810)가 4.65%와 3.68%로 뒤를 이었다. 새한미디어(005070)는 3.23% 상승했다. 반면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4.91%(2100원) 떨어지며 유일한 하한가의 불명예를 안았다. KCC가 30일로 예정된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패할 경우 경영권 분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힌 점이 악재로 작용하는 분위기였다. 테마섹 홀딩스가 지분을 인수추진키로 한 하나은행(002860)이 0.79% 하락했고 국도화학(007690)은 0.49% 떨어졌다. 거래량 상위에는 하이닉스와 아남반도체, 광동제약, 휴니드 등이 올랐다. 거래대금면에서도 하이닉스가 1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아남반도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2004.03.25 I 최현석 기자
  • 다음 테마는 `자회사 기업공개와 분할`-LG
  • [edaily 권소현기자] 최근 증시 반등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업종 전반에 걸쳐 폭 넓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기 보다는 상승종목이 슬림화 되는 과정에서 주도 종목군이 출현하거나 테마 종목군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LG투자증권은 19일 "반등 직전 투자심리가 최근 3개월간 가장 침체된 수준을 보이면서 대다수 종목이 추세를 이탈, 업종 전반에 걸쳐 반등이 나타났다"며 "그러나 경험상 폭 넓은 반등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모멘텀과 펀더멘털이 받쳐주는 주도 종목군이나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이슈를 기반으로 테마 종목군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서도 주도 종목군 출현은 주식시장 상승세가 지속돼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테마 종목군 형성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테마 종목군 형성에 무게를 실었다. LG투자증권은 자회사 상장 및 등록, 기업분할 종목들이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현재 주총시즌이고 올해 교보생명, LG칼텍스정유 등 대형업체들의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자회사가 상장한 기업들의 경우 관련 공시 3개월 전부터 공시일까지 KOSPI대비 6.27%포인트, 공시일부터 자회사 상장일까지 13.63% 초과 상승했다는 것이다. 또 분할기업의 경우 공시 3개월전부터 공시일까지 13.79%포인트, 공시일부터 거래정지일까지 17.71% 더 올랐다고 설명했다. LG투자증권은 자회사 상장 및 등록, 기업분할 등이 회계상 이익증가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같은 초과 상승은 논리적으로 조삼모사에 해당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봤을때 정당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유지분의 가치가 상승하고 자회사의 자금조달 능력이 개선되면서 모회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 자회사 투명성 개선으로 모회사의 이익 예측도 용이해지기 때문에 기업이익 추정치의 질적인 면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 LG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와 신세계(004170), 파인디지털(038950), STX(011810), 한양이엔지(045100)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2004.03.19 I 권소현 기자
  • 무한투자, 기업개선약정서 체결
  • [edaily 김상욱기자] 무한투자(034510)는 지난 17일 채권기관협의회 대표채권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규투자가 대표자인 크리스탈캐피탈 등과 기업개선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공정공시 전문. 1. 체 결 일 : 2004년 3월 17일 2. 약정내용 : 1) 약정체결자 : 채권기관협의회 대표채권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 무한투자(주), 크리스탈캐피탈(주)(신규투자가 대표자) 2) 약정주요사항 : 채권기관협의회 채무조정(출자전환,만기연장,이자율조정등) 및 신규투자가 유상증자 참여 3) 채무조정내역 : 총채권액의 15%현금상환, 50% 출자전환, 20% 전환사채인수, 15% 잔존채무(채무조정). 단, 채권기관별로 채무조정내역이 상이함 4) 유상증자내역 : 신규유상증자 160억원 참여 5) 현금상환 - 채권기관협의회채권기관(기술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외환은행, 하나은행, 조흥은행,농협중앙회,우리은행, 세흥크레디트)의 총채권액에 대하여 15% 현금상환하며, 상환시기는 신규유상증자 납입일로부터 7일이내에 지급함 - 다만, 기타채권자중 STX에너지는 15% 현금상환하며, 이한영 및 최형섭은 현금성담보비율이 채권액을 초과하여 100% 현금상환함. 6) 출자전환 및 전환사채 인수 - 출자전환금액은 각 채권기관별로 총채권액의 50%로 하며, 전환사채 인수금 액은 각 채권기관별로 20%로 함. 다만, 전환사채 인수의 경우 전환사채 인수전에 채권기관의 선택에 따라 출자전환으로의 변경이 가능함 - 출자전환 및 전환사채 인수가 불가능한 기술신용보증기금은 5년거치 4년분할상환으로 총채권액의 70%를 채무조정하며 이자율은 연1%로 함 - 기타채권자는 전액 출자전환하며, STX에너지는 상기비율로 출자전환 및 전환사채인수하고 세흥크레디트는 현금상환후 잔여채권액 전액을 출자전환함. - 출자전환은 기명식 보통주식으로 하고 액면가 5,000원대비 출자전환가는 채권기관협의회 채권기관은 15,000원 유효담보권보유 채권기관은 5,000원(유효담보액 해당분) 이덕훈은 30,000원, STX에너지 및 기타채권자는 15,000원으로 함 -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및 만기보장수익율이 년 1%이며, 발행일은 2004년 4월 28일예정이고 만기일은 2009년 4월 28일 예정임. 이자지급방법은 분기별 후급으로 하고 1주당 전환가액은 15,000원임. 전환청구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만기일 1개월전까지이며 발행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만기일 1개월전까지 전환사채보유자는 무한투자(주) 당기순이익이 전환사채 발행총액의 50%를 초과할 경우 동범위내에서 총청구금액대비 개별청구금액비율로 조기상환청구 가능함. - 전환사채 전환가격 조정은 없으며 전환청구기간내 전환청구가 없거나, 풋옵션기간내 행사가 없을시 만기일 1개월전 전액 전환청구하여야 하는 조건부 의무 전화사채임. - 출자전환주식은 상장일로부터 3개월 매각을 금지함 7) 잔존채무 조건변경 - 잔존채무는 대상 채권기관별로 총채권액의 15%로 하며 3년거치 3년분할상환하며 이자율은 년1%를 적용함 8) 신규유상증자내역 - 신규유상증자는 160억원으로 하며 협의하에 증액은 가능함 - 유상증자 방법은 제3자배정방식으로 하며 대상은 크리스탈투자그룹 컨소시엄으로 함 - 유상증자단가는 1주당 5,000원(액면가 5,000원)이며, 신규유상증자로 취득한 주식수의 50%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매각을 금지함 9) 기타사항 - 연체이자는 전액 면제하며 경과이자는 년 3%를 적용함 - 기제공담보는 현금화할 경우 50%는 무한투자(주)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며 50%는 채권기관이 채무변제에 사용함 10) 약정내용의 변경 및 취소 - 이 약정내용은 약정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변경할 수 있다 - 채권기관은 본 약정의 이행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경우 본 약정을 취소 할 수 있다. 1. 무한투자(주)는 본 약정서상 별지Ⅱ「기업개선작업 계획」에 따른 잔존채무 원리금 상환의 연체기간이 3개월을 초과할 경우 2. 무한투자(주)가 코스닥 등록취소되거나 현저한 사정의 변경이 발생하여 사적화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 - 신규투자가는 본 약정의 이행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경우 본 약정을 취소 할 수 있다. 1. 유상증자시 1주당 발행가액이 5,000원(액면가)을 초과하거나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상증자가 불가능할 경우 2. 무한투자(주)가 코스닥 등록취소되거나 현저한 사정의 변경이 발생하여 사적화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 3. 이행기간 : 2004년 3월 17일부터 채무상환종료일까지 4. 기 타 : 본건은 2004년 3월 3일 조회공시 관련 확정사항임
2004.03.18 I 김상욱 기자
  • 거래소 상승출발 예상..50분 시황
  • [edaily 홍정민기자] * 시세는 전일 대비 상승 출발 예상. - 미증시는 금리 유지 기대감과 일부 기업의 실적호전 소식으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제약, 제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엉종 상승. - 해외 증시의 호전으로 870선을 회복한 상황에서 금일은 시가상위대형주를 포함하여, 금융/반도체주변주등 업종 전반적으로 양호한 매수세 유입되며, 점차 호가 호전 추이. * 대형주: 시가상위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POSCO,한전등을 중심으로 보합에서 소폭 +권 매수세 유입되며, 지수 상승시도중. * 금 융: 삼성증권,굿모닝증권,기업은행,동양종금증권,SK증권,대우증권,한화증권, 대구은행,국민은행,대구은행,기업은행,메리츠증권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권 출발 예상. * 유통/건설: 신성통상,성원건설,코오롱인터,유레스,대우인터,남광토건,동양메이져 현대산업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권 출발 예상. * 제조/내수: 기아차,대양금속,INI스틸,삼성중공업,STX조선,체시스,대우조선, 계양전기,현대엘리,LG산전,KDS,하이닉스.신광기업,누보텍,미래산업, 디아이,율촌화학,한솔홈데코,대유디엠씨,흥아해운,선진,한국타이어 효성,한화석화,제일모직,영진약품,한국슈넬제약,광동제약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권 출발 예상. *LG투자증권 제공
2004.03.18 I 홍정민 기자
  • 거래소 급반등..`탄핵 전 수준 복구`(마감)
  • [edaily 홍정민기자] 17일 거래소시장이 하루만에 큰 폭으로 반등, 870선을 돌파했다. 지수가 탄핵 이전 수준(11일 종가 869.93p)을 회복한 셈이다. 탄핵 충격이 어느정도 진정된 가운데 전날 뉴욕 증시도 반등에 성공,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지수가 단기간에 850선까지 밀리면서 반발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됐다. 60일선 위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수는 이내 5일선을 위로 뚫더니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500억원에 가까운 규모를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도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그동안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대형주들이 모처럼 강하게 치고 올랐다. 결국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2.25포인트(2.61%) 뛴 872.3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 3시 현재 외국인은 458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172억원 순매수. 프로그램은 차익이 791억원 순매수, 비차익은 479억원 순매도로, 총 312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지수가 급격히 반등하자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 시각 현재 222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 판 상태다. 대형주들의 시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05930)가 3% 이상 오르며 54만원 중반까지 뛰었고 국민은행(060000)이 5.08%, 포스코와 한국전력은 1.25%, 2.42%씩 상승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최근 낙폭이 컸던 운수장비업종에 반발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업종상승률은 4.46%.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가 각각 5.58%, 3.11%, 기아차는 4.58% 상승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6.91%, 9.90% 올랐다. 자동차주들에는 특소세 인하 기대감까지 가세했다. 기계업종도 4.22%나 상승했다. 대우종합기계(042670), 한라공조, 두산중공업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최근 약세에서 벗어나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현대엘리베이터가 상한가(15%)에 오르면서 크게 힘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 내일 소액주주 모임이 지지회사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급격히 탄력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급등하면서 지주회사들을 중심으로 M&A 테마가 형성됐다. 금호석유(011780)가 상한가(14.97%)로 치솟았고 동양메이저(001520)도 5% 가까이 올랐다. STX(011810)의 경우 M&A방어를 위해 강덕수 회장이 주식을 추가로 사들일 것이라고 밝힌 후 급등, 6.46%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상승과 D램 고정거래가격 인상 가능성 등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상승했고 전기전자업종과 의료정밀업종도 2.91%, 3.45%씩 뛰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가 0.90%, 아남반도체는 1.20% 상승했다. 케이씨텍과 미래산업은 5.08%, 2.21%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디아이는 2.49% 올랐다. 은행주의 경우 외국인 관심이 재차 부각되며 4% 가까운 상승률로 거래를 마쳤다. 국민은행, 우리금융, 하나은행, 한미은행 등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많이 유입됐다.
2004.03.17 I 홍정민 기자
  • 거래소 반발매수세 확대..금융주 매수 유입 30분 시황
  • [edaily 홍정민기자] ㅇ 전일 해외증시의 급락 여파 및 외국인의 순매도로 838P까지 하락 하였으나 프로그램매수세 및 반발성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하락폭을 축소하며 마감. 전일에 이어 부분적인 경계매물이 출회되고 있으나 전체적인 경계매물은 감소한 모습이며 해외증시의 상승반전 및 나스닥선물의 상승, 낙폭과대로 인하여 반발매수세 증가. 매수세 유입 강도 또한 호전되고 있는 모습 -일반성(+)권 매수세 유입은 낙폭과대주를 비롯한 우량주, 금융주, 중소형 개별 종목군 등으로 유입되고 있음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부분적인 경계매물 출회되고 있으나 수량이 미미한 모습과 함께 반발매수세 증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기아차 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중 * 금융주 : 한미은행, 부산은행, 메리츠증권 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주로도 반발성 저가매수세 증가 * 개별종목군 : 세양선박,기아특수강,신광기업,인터피온반도체,일진전기,진도,한성기업,대림수산,오양수산,동원수산,한국슈넬제약,조일제지,삼호물산,유레스등 전일강세종목군 및 제일모직,호남석유,동아제약,동신제약,영진약품,삼성제약,선진,KDS,선도전기,케이아이티비,휴니드STX조선,삼성중공업,휴니드,코오롱건설등제약,제료보유주,저가주,낙폭과대주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중 *대우증권 제공
2004.03.17 I 홍정민 기자
  • 전일(1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15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LG카드= 43.4대1(97.7%)감자 결의 ▲삼성전자= 5.1채널 홈씨어터TV 출시 ▲SK(주)= 최회장, "이사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국민은행= 작년 매출 18조63억(전년비 4.5%↓)/연결순손실 7417.5억(적전)/연결영업이익 5379억(전년비 72.5↓)/연결경상손실 1조19억(적전) ▲현대상선= "현회장 이사돼도 전문경영인 체제" ▲쌍용차= 란싱그룹, 쌍용차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SK텔레콤= TU미디어 사장에 서영길 부사장..임원인사 ▲영풍산업= 법정관리 신청.. 화의중지 결정 ▲SK네트웍스= 자본금 50%이상 잠식..투자유의 ▲이노츠= 자본전액잠식.. 상장폐지 탈피 노력중/잔본전액잠식..거래정지-거래소 ▲신성기업= "자본잠식 50%미만 입증자료 제출할 것"/자본잠식 투자유의-거래소 ▲지누스= 자본잠식 투자유의-거래소 ▲한국합섬= 자본잠식 투자유의-거래소 ▲옌트= 불성실공시 지정예고..수증 지연공시/93% 자본잠식..투자유의 ▲넷컴스토리지= 지난해 매출 165.5억(전년비 35.7%↓)/경상손실 40.9억(적자폭↓)/50%이상 자본잠식..관리종목 지정가능 ▲신영텔레콤= 지난해 매출 112.9억(전년비 58%↑)/순손실 127.6억(적자폭↑)/경상손실 116억(적자폭↑)/50%이상 자본잠식 확인 ▲베이글웜, 15번째 변종 등장 ▲현대백화점= 올 매출 1조8797억(전년비 9.2%↑)·영업이익 1276.7억(전년비 37.8%↑)·경상이익 1213.5억(전년비 33.8%↑) 목표 ▲교보증권= 2월 매출 150억(전월비 7.14%↑)/영업이익 3억(흑전)/순이익 8억(흑전)/경상이익 8억(흑전) ▲하나증권= 2월 매출 169.5억(전월비 0.5%↓)/순이익 16억(전월비 15.1%↑)/영업이익 22.7억(전월비 19.8%↓)/경상이익 22.9억(전월비 15.1%↑) ▲우리기술= 지난해 매출 305억(전년비 21%↓)/순손실 41.4억(적전)/경상손실 43.7억(적전) ▲블루코드= 작년 매출 90.6억(전년비 10.3%↓)/순손실 16.2억(적전)/경상손실 16.2억(적전) ▲대흥멀티미디어= 작년 매출 275.6억(전년비 25%↓)/순손실 422.7억(적전)/경상손실 422.7억(적전) ▲디이시스= 대표이사 횡령으로 지난해 순손실 49.5억/경상손실 47.4억 ▲에이엠에스= 지난해 매출 168억/영업손실 58억(적전)/순손실 97억(적전)/경상손실 100억(적전) ▲일야하이텍= 지난해 매출 218억(전년비 10.2%↓)/순손실 17.9억(적전)/경상손실 19.8억(적전) ▲트래픽ITS= 지난해 매출 359.6억(전년비 72%↑)/순손실 51.7억(적전)/경상손실 51.7억(적전) ▲우리금융= "삼성생명과 방카슈랑스 합작사설립 협의중" ▲실리콘테크= 주가급변 사유 공시요구-코스닥 ▲넥사이언= 주가급락 사유 공시요구-코스닥 ▲삼양옵틱스= 이스라엘社 외자유치 중단결정 ▲에스티아이= 중국에 38억 장비 공급 ▲KTB네트워크= 이트로닉스 M&A계약체결 ▲CJ홈쇼핑= 이혜영 패션브랜드 출시 ▲대구가스=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추진 ▲써미트테크= G&A와 경영자문 계약 ▲에어로텔레콤= `셀레콤` 흡수합병 ▲롯데건설= 일본 후쿠오카 관공서공사 수주 ▲코리아나= 독소제거 한방화장품 출시 ▲벤트리= 이행우 사장 보유지분 전량 매각 ▲이미지퀘스트= `CeBIT`에 DTV 신제품 첫선 ▲수도약품= 타회사 출자위해 400만주 유상증자 ▲STX조선= 50억 자사주 취득결의 ▲삼익악기= 영창악기 계열사로 추가 ▲예당= 기보삼차유동화(유)가 33만주 장내매도 ▲삼호= 대림산업外 특별관계자 지분율 54%로 증가 ▲서울이동통신= 김기웅씨로 대표이사 변경 ▲콜린스= 대표이사 손국일씨로 변경 ▲대한통운= 리먼브라더스가 5.43% 장내매입
2004.03.16 I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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