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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67건

  • 코바이오텍 등 4사, 11일부터 코스닥서 매매거래
  • [edaily] 코바이오텍 등 4개사가 11일부터 코스닥에서 거래된다. 코스닥위원회는 코바이오텍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 대인정보시스템 등 4개업체의 코스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코스닥 등록법인은 증권투자회사 21개사를 포함해 668개로 늘어난다. 코바이오텍(코드 A43090)은 지난 87년 설립돼 바이오리엑터를 생산, 판매해온 벤처기업이다. 올 상반기 41억7800만원의 매출액과 9억6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16억9000만원이며 매매기준가는 1만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주요주주로 대표이사인 류대환 외 11인이 42.0%를 보유하고 있으며 SK무한라이프사이언스벤처투자조합이 1.1%를 갖고 있다. 최근 'KBT129'라는 의약물질을 개발완료했으며 일본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코드 A49470)은 97년 대만의 어드밴텍과 영화정밀이 합작으로 설립한 업체로 산업용 컴퓨터 부품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1억2700만원, 4억27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51억5000만원이며 대만의 어드밴텍 외 4인이 59.2%를 보유하고 있으며 KTB네트워크 외 1사가 10.1%를 갖고 있다. 매매기준가는 1600원(액면가 500원)이다. 썬텍인포메이션(코드 A53050)은 89년 설립, NI 사업에 주력하다가 98년부터 디렉토리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인 e비즈니스 통합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올 상반기 56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2억17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대표이사인 성영익 외 3인이 32.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신한창업투자가 6.9%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20억원이며 매매기준가는 21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인정보시스템(A54170)은 92년 9월 설립됐으며 스토리지 제조업체인 EMC로부터 원재료를 매입해 대용량 저장장치를 구축, 통합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상반기 790억5800만원의 매출액가 47억28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정옥진 외 4인이 27.2%, 한화기술금융이 2.3%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50억원이며 매매기준가는 5500원(액면가 500원)이다.
2001.10.09 I 권소현 기자
  • 동기식컨소시엄 등 신영증권 모닝포인트(9일)
  • [edaily] 다음은 9일 신영증권 모닝포인트 내용입니다. ◇이동전화요금인하관련 - 재정경제부는 물가인상과 관련 이동전화요금 인하를 고려중이라고 발표. 전년 1/4분기에 약 15%의 이동전화요금이 인하되었으나 정부는 9월까지 이동전화업체들의 원가분석을하고 10월에 공청회등을 거쳐 인하시기 및 인하율을 결정하겠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 그러나 이동전화요금인하가 이루어지더라고 방법등의 논의가 남아 있고, 현재 SK텔레콤만이 이동전화요금 허가제이고 나머지는 신고제이기 때문에 PCS업체들이 어떤식으로 대응할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주목된다. 여하튼 이러한 요금인하 뉴스는 이동전화업체들에 이번주 상당한 부담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 동기식컨소시엄 구성 임박 -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은 내일쯤 동기식 컨소시엄의 구도를 발표할예정이다. 이에따르면 LG텔레콤 및 외자계가 약 50%(그러나 내일 외자유치에대한 커멘트는 없을것으로 예상됨), 하나로통신이 약 10% 그리고 나머지 업체들이 약 40%를 투자할 예정이고, 전체컨소시엄의 규모는 약 5,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러한 업체간의 협상진행으로 인해 동기식 컨소시엄의 구성은 생각보다 빨라지고 정부도 이에대한 사업권 고시를 빠르게 내놓을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단순히 IMT-2000 사업권 뿐만아니라 파워콤 인수와도 연계되 제3정보통신사업자 구성에 축으로서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들은 현재 모멘텀 부족인 통신주의 가운데 상당히 주목을 끌며 모멘텀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업종 Comment - 7월부터 의약분업 시행 1년이 지나 전년 동기 대비 주요 기업의 실적 호전세는 잦아들 전망. 보험재정특별법과 진찰료, 차등 수가제 등 보험 정책을 통한 처방 억제책이 본격화될 전망. 개별 종목의 실적 호전에 기반한 상승 국면이 상기와 같은 제도적 변화 속에서 하반기에는 보다 차별화 될 전망.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오리지날 의약품을 보유한 기업 보험 통제와 무관한 비급여 항목의 개발이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등에 근거한 투자 판단. 대웅제약(03090),종근당(01630),삼일제약(00520) 등 상대적 호전 예상. ◇해외 바이오 산업 - 지난 주 나스닥 시장의 폭락세 속에 휴먼 게놈 사이언스 사와 밀레니엄 등 기능 유전자 연구 분야기업들의 주가 약세가 특징. 이는 휴먼 게놈 사이언스 사가 지난 주 발표한 5개 제약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결과가 예상치(500개 이상의 신약 타겟)에 못 미친다는 점에서 기능 유전자 분야의 향후 전망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됨. - 그러나 최소 280개 유전자의 신규 기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고 질병의 원인 유전자 작용이 단일 유전자에 근거한다기보다 복합적이라는 점에서 바이오텍 분야에 대한 지나친 회의론은 성급하다는 것이 해외의 컨센서스임.
2001.07.09 I 김세형 기자
  •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통과 13사 개요
  • [edaily] 27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안철수연구소 코오롱정보통신 등 13개 업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케이비테크놀러지 = 지난 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주요제품은 전자화폐, 단말기, 수집/정산시스템이며 지난해 매출 130억7100만원, 순이익 23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6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조정일 대표이사 외 5인이 35.7%, 한국IT벤처투자 외 2사가 11.4%를 지분을 보유,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다. 주간사는 한화증권. ◇우주통신 = 지난 92년 설립된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영상 및 음향보안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2억5500만원이었으며 28억3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4억원(액면가 500원)이다. 김형태 대표이사 외 3인이 62.1%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씨디아이엠비에스벤처캐피탈 외 5사도 1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화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코바이오텍 = 정밀기기제조업체로 지난 87년 설립됐다. 주요제품은 바이오리엑터(Bio-reactor)이며 지난해 70억7100만원의 매출과 14억67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12억원(액면가 500원)이다. 류대환 대표이사 외 11인이 59.2%, SK무한라이프사이언스벤처투자조합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LG투자증권이다. ◇안철수연구소 = 지난 95년 설립된 V3라는 컴퓨터바이러스백신으로 유명한 업체. 안티바이러스백신 외에도 보안컨설팅 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76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33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6억3100만원(액면가 500원)이다. 안철수 대표이사 외 1인이 54.5%를 보유, 최대주주로 있으며 삼성SDS(12.9%), 산업은행(11.1%)도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바이오메디아 = 화학제품제조업체로 지난 98년 설립됐다.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가 바이오메디아의 주력제품. 지난해 59억5800만원이 매출에 8억8500만원이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20억원(액면가 5000원)이며 조신형 대표이사 외 8인이 6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MOST3호 신기술투자조합외 2사도 17.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하나증권이다. ◇윤디자인연구소 = 지난 9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한글폰트, 온라인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억8300만원, 순이익은 4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5000만원(액면가 500원)이며 윤영기 대표이사 외 7인이 지분의 80%을 보유, 최대주주로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상신브레이크공업 =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지난 75년 설립됐다.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689억1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36억1200만원에 달했다. 50억원의 자본금을 갖고 있으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정도철 외 2인이 4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동양증권이다. ◇제일엔테크 =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체로 지난 86년 설립됐다. 정수, 하수 및 폐수처리시설장비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92억5400만원의 매출과 7억89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3억5000만원(액면가 1000원)이며 강준 대표이사 외 2인이 59.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부국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레이젠 = 지난 94년 설립된 액정표시장치제조업체로 백라이트유닛과 금형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72억2900만원, 순이익 21억17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33억9200만원(액면가 500원)으로 하광운 대표이사 외 4인이 지분의 55.9%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LG벤처투자 외 8사도 19.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이다. ◇한국미생물연구소 =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 72년 설립됐다. 동물약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06억6000만원의 매출액에 11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0억원(액면가 500원)으로 양용진 대표이사 외 6인이 4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기술투자도 8.3%의 지분을 가진 주요주주다. 대우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에코솔루션 = 지난 98년 설립된 기술서비스업체로 토양오염 진단 및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47억2300만원의 매출액과 6억7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2억1000만원(액면가 500원)이며 황종식 대표이사 외 2인이 3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기술투자 외 6사도 41.2%의 지분을 보유, 주요주주로 올라 있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프리엠스 =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제조업체로 지난 89년 설립됐다. 건설기계용 전장, 네트워크상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9억1500만원, 순이익은 11억900만원에 달했다. 자본금은 21억원(액면가 500원)이며 주동식 대표이사 외 4인이 6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다. ◇코오롱정보통신 = 지난 90년 설립된 컴퓨터시스템설계업체로 IT시스템 구축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2199억2600만원의 매출액과 59억95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50억원(액면가 5000원)으로 코오롱 외 8인이 6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신탁증권이 공동 주간사를 맡고 있다.
2001.06.27 I 김세형 기자
  • (초점)바이오벤처 잇달아 코스닥 "노크"..차별화될까?
  • [edaily] 바이오,생명공학 벤처들이 잇따라 코스닥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주 옥석 가리기가 이뤄질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업체는 약 3-4개 업체다. 제1세대 바이오업체인 인바이오넷이 3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씨트리가 3월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고 유진사이언스도 상반기 중 예비심사 청구를 계획하고 있다. 쎌바이오텍도 코스닥 등록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가 대부분 생명공학 벤처라는 점에서 비교적 바이오주에 가깝다고 평가한다. 인바이오넷은 미생물공학과 분자유전학 등을 바탕으로 농업생명공학, 환경생명공학 및 생물의약 분야 등에서 산업용 주요 미생물균주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씨트리는 형질전환 조류를 이용해 단백질을 개발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발효 미생물 전문업체로 유산균 및 천연송이버섯 균사체 등을 개발하는 업체며 유진사이언스는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을 개발한 업체다. 한편 현재 코스닥에 등록된 업체 중 DNA칩을 생산하는 마크로젠을 제외하고는 진정한 의미의 바이오주가 없다는게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화증권 황두현 애널리스트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말하는 바이오업체는 유전공학을 기반으로 연구개발하는 업체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동물용 약품이나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위주"라며 "아직 정통 바이오업체로 분류할 수 있는 업체는 드물다"라고 말했다. 벤트리의 경우 주력제품은 김서림방지제다. 벤트리 스스로 개발했다고 하는 제약 관련 제품 역시 FDA에서 의약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한방 종류다. 또한 대한바이오링크는 실험용 쥐를 생산하며 이지바이오는 사료첨가제 제조업체다. 중앙바이오텍와 대성미생물연구소 역시 동물용 약품이나 사료첨가제를 생산하고 있어 바이오주로 보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코스닥시장의 바이오주 거품론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생명공학업체들의 잇딴 코스닥 등록에 대해 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마크로젠과 인바이오넷 등 생명공학업체들은 일단 연구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 기존 유사 바이오주들과는 차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투자증권의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이들 유사 바이오업체에 대해 시장참여자들도 이젠 "바이오주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며 "씨트리나 인바이오넷 등의 코스닥 등록을 계기로 바이오주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1.04.13 I 권소현 기자
  • 장외 바이오 지분출자 기업 주목-한양증권
  • 한양증권은 13일 데일리에서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책과 인간 지놈지도 완성에 힘입어 테마를 형성한 바이오 종목군에 대해 단기적인 강세는 이어질 수 있지만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장외 바이오주는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책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어 급등한 바이오 관련주 보다는 장외 바이오 벤처기업에 투자한 기업에 관심을 두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코스닥 및 바이오 기업 강세에 따라 등록을 추진중인 바이오 관련 회사가 예상보다 빨리 제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 투자기업의 대규모 평가차익 등이 기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양증권이 밝힌 바이오벤처기업 투자현황은 다음과 같다. ------------------------------------------------------ 종목명 투자회사 ------------------------------------------------------ 동아제약 제넥신(10%) 바이로메드(5.12%) 프로젠(18%) 녹십자 마크로젠(4.24%) 아이디진(15.2%) 바이로메드(11%) 제넥신(10%) 넥스젠(15.1%) 라인바이오텍(20%) 대웅제약 펩트론(7.9%) 진켐(6%) 바이오기술투자(20%) 바이오버드(3.1%) 대원제약 애트나젠텍(14.28%) 메타바이오(50%) 환인제약 아레나(1%) 한미제약 이매진(20%) 부광약품 안트로젠(30%) 유한양행 한국바이오네트워크(14.8%) 한솔케미언스 씨트리(6.16%) 삼양제넥스 바보렉스(0.23%) 삼양사 매크로메드(19.22%) 비보렉스(0.69%) 아메리칸 바이오사이언스(0.76%) 코오롱 아시아티슈젠(20%) 이지바이오 아이디진(7.6%) 크레아젠(12.6%) 단바이오텍(5.1%) 엘피스바이오텍(5.1%) 바이오홀딩스(3.57%) 바이오셉트(1.96%) 그린텍(5%) 아비코아생명공학연구소(49%) SK 그린텍21(5%) 다아노나(3.6%) 씨그몰(5%) 에트나진텍(11.1%) 제넥셀*3.1%) 제노마인(9.1%) 제노포커스(7.9%) 지노첵(7.9%) 지텍바이오메디칼(10%) 포로테옴텍(11.1%) 큐바이오텍(4.7%) 풀무원 한국유전자검사센터(48%) 한국바이오기술투자(40%)
2001.02.13 I 김기성 기자
  • 벤처투자 기업,테마 부상 가능성- 일은증권
  • 벤처기업에 투자한 거래소내 기업을 주목하라. 16일 일은증권은 최근 거래소에 상장된 금양과 원림이 벤처기업 투자에 따른 성장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행진을 지속하는 것처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벤처기업에 지분출자한 종목들이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양의 경우 동문 찾아주기 인터넷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에 지분참여, 10배 이상의 매각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원림도 e-비즈니스 컨설팅 및 벤처기업 투자업체인 투데이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사업다각화와 이에 따른 성장성이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은증권은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중소형 개별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치주로 인식돼 왔던 거래소 종목들이 벤처투자를 통해 변신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주로 부상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기업 벤처투자 현황(단위,%) ------------------------------------------------------------ 종목 대상회사 주요사업 지분 ------------------------------------------------------------ 경방 타이거풀스코리아 체육진흥 투표권사업 3.45 경인전자 한국IT벤처투자 중소기업 벤처캐피털 8.00 세명텔레콤 전기통신 10.00 ACI코리아창업투자 유망벤처기업 투자 9.52 클릭티브이 인터넷 주변기기 개발 1.02 고려아연 에어미디어 무선데이터통신 57.33 금강개발 까치네 인터넷 관련사업 75.00 금양 아라리온 반도체칩 설계 개발 15.04 유진사이언스 생물공학, 정밀화학 1.81 휴먼커뮤니케이션 전자상거래 부가통신 34.80 &컨설팅 인타운 소프트웨어 개발 33.33 기라정보 슈퍼네트 정보통신기기 제조 70.83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반도체칩 설계 43.89 나자인 이노자인 반도체, 집적회로 제조 43.50 녹십자 넥스젠 2세대 식물유전공학기술 15.15 다우기술 한국정보인증 전자문서 인증, 전자거래 10.00 캐스트서비스 인터넷서비스 21.00 제너닷컴 소프트웨어 개발 20.00 심마니 부가통신업 2.10 디앤씨텔레콤 CTI사업 43.00 대상 대상정보기술 프로그램 개발, 유지 71.40 대우통신 통신네트워크 통신기기 광케이블 제조 40.00 대웅제약 진켐 유전자관련 신기술 개발 7.63 한국바이오기술투자 벤처기업투자 20.00 대원제지 이비츠그룹 e-비즈니스 솔루션 31.80 대유통상 트리쯔 인터넷 관련사업 46.18 데이콤 KIDC 인터넷 백본망 100.00 동국실업 벨류라인벤처 벤처기업 육성 70.00 동방아그로 에이에스비 정보통신용 반도체부품 2.07 동성화학 웹이지 인터넷 도메인 개발관리 6.25 동아타이어 엔알디 통신용 중계기 송수신기 40.00 동양전원 위아넷닷컴 인터넷 홈배달, SI사업 100.00 동양제과 오리온시네마 유선방송 프로그램 공급 99.99 온게임네트워크 케이블TV 게임방송업 60.00 제미로온라인 인터넷 토털마케팅 99.90 두산 바이오홀딩스 생명공학 기술개발 3.60 나우프레스닷컴 광케이블망 구축 32.40 로케트전기 리빙티브이 방송, 광고제작 17.67 괌네트시스템 유무선 모뎀, 통신단말기 3.56 메디슨 이콤 웹디자인 40.00 두레소프트 소프트웨어 개발 71.00 메디너스 MRI제조, 판매 77.67 팬제노믹스 바이오연구개발 40.00 화인아르로 유전공학 연구개발 10.00 미래산업 온네트 인터넷게임 15.00 나라비전 사이버 비즈니스 17.43 미래온라인 인터넷 정보통신 79.90 스트림박스코리아 소프트웨어 개발 5.23 보령제약 웰진 유전자 신기술 개발 4.16 부광약품 인트로젠 인간장기 개발 30.00 빙그레 키스크 정보처리시스템 판매 75.00 삼성화재 미디어링크 데이터통신장비 0.12 인티즌 인터넷 시스템 0.97 바이어블코리아 리튬포리머 전지 개발 0.97 삼애실업 씨엔에이치코리아 동물실험대행 50.00 삼양사 엔셰이퍼 인터넷, 인큐베이팅 27.00 삼양제넥스 마이크로프랜츠 약용식물 조직배양 12.00 대덕BIO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 12.00 쌍방울 포다움엡 인터넷 벤처 발굴 8.37 엔에스에프 배움닷컴 인터넷 교육 5.00 하우와우닷컴 인터넷 정보통신 서비스 60.00 아이미래닷컴 인터넷 교육정보 41.00 이브맨닷컴 인터넷 패션쇼핑몰 63.50 엘렉스컴퓨 아이야닷컴 인터넷 교육 24.39 이머니 데이터베이스업 3.47 영풍 한국시스네틱스 반도체조립가공 79.88 유양정보통 시원테크 인터넷사업 9.23 이수화학 페타캐피탈 인터넷 국제전화 40.00 일진 한국정보인증 전자문서 인증 11.00 제일엔지니 모아링크 인터넷 부가통신 51.43 제일제당 에스엔티글로벌 엔터테인먼트 69.71 바이오홀딩스 생명공학기술 3.57 내츄로바이오텍 천연물 유래식품 10.00 조흥화학 에듀팜 인터넷교육 18.57 중앙제지 한국레이저영상 인터넷사업 10.47 지누스 인더스트레이더 B2B전자상거래 9.10 웹투폰 인터넷폰 26.40 이피탈홀딩스 벤처기업 투자 20.40 테크노캐피탈 금융 5.00 케이씨텍 한국IT벤처투자 벤처캐피탈 12.42 한국웹티브이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32.60 KDS 이사이트랩 인터넷, 전자상거래 70.00 타이거풀스코리아 체육진흥 투표권사업 1.00 태영 코리안소스 인터넷무역 1.70 아라기술 네트워크 회선 솔루션 3.30 미르시스정보기술 리눅스 기반 솔루션 11.10 제니시스멀티미디어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 1.43 한국석유 인츠 VoIP이용 어플리케이션 3.30 한국코아 미래통신 전자통신장비 제조 75.00 한국코트렐 KC환경서비스 폐기물 수집, 처리 100.00 한국통신 한국PC통신 PC통신, 인터넷 89.50 한미약품 이매진 신약, 의료기기 17.07 한통엠닷컴 코코넛 보안서비스 4.55 이니시스 소프트웨어 개발 0.80 흥창 아이비텍닷컴 인터넷 서비스 79.90 에스피아 음성기술 관련제품 75.99 KEP전자 리빙티브이 방송사업 100.00 KNC 아컴즈네트웍 통신네트워크장비 15.53 SK텔레콤 비자캐시코리아 전자화폐사업 25.00 배움닷컴 인터넷 교육 10.00
2000.08.16 I 문병언 기자
  • 바이오테마,프리코스닥으로 이전-동원경제硏
  • 바이오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21일 현대기술투자 무한기술투자 SK무한라이프사이언스 등 창업투자사들을 중심으로 바이오전용펀드를 조성키로 하는 등 바이오투자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바이오벤처기업수는 지난 92년 4개사에서 94년 8개사, 98년말 34개사로 늘어났다. 99년에는 무려 40~50개사가 급증해 작년말기준 바이오벤처기업수는 80~90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98년이후 바이오벤처기업의 창업이 급증한 것은 정부의 바이오육성의지와 직접자금조달시장의 활황에 기인한 것이라고 동원경제연구소는 밝혔다. 특히 거래소 코스닥 프리코스닥 순으로 바이오테마가 이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빌게이츠가 "하늘에는 정보통신,땅에는 바이오텍"이라고 밝힌 것처럼 바이오텍이 21세기 주도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동원경제연구소가 정리한 국내바이오텍 투자계획. <>업체별 바이오투자계획 삼성 삼성정밀화학을 그룹차원으로 바이오텍주력기업으로 육성. 2005년까지 2조투자 바이오환경,바이오의약,바이오칩 개발 현대 2002년까지 3000억원 벤처펀드조성해 이중 30%를 바이오벤처에 투자 포철 2005년까지 5300억원조성해 정보통신 바이오분야 투자 LG 금년에 바이오펀드 1000억원조성.2005년까지 5000억원 투자 SK 자체조성한 벤처자금 500억원중 70% 바이오사업에 투자,앞으로 총4110억원투자 제일제당 2002년까지 바이오분야 5000억원투자 대상 2002년까지 바이오분야에 2000억원투자 한화 500억원을 투자해 대덕연구단지내 생명공학연구소 설립 한솔 2005년까지 1500억원 투자 녹십자 2005년까지 1113억원을 바이오사업에 투자 이수화학 향후 5년간 바이오사업에 1500억원투자 <>바이오벤처기업 투자현황 동아제약 제넥신(유전자치료)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녹십자 마크로젠(형질전환쥐,DNA칩) 아이디진(유전자감식)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대웅제약 펩트론(펩타이합성을 통한 신물질추출) 진켐(유전자치료) 대원제약 애트나젠텍(유전자치료) 환인제약 ARENA Pharmaceuticals(암,중추신경계질환,대사성질환 연구) 한미약품 이매진(펩타이드 항암제와 박테리아항생제 개발) 부광약품 안트로젠(유전공학을 이용한 인간장기개발) 풀무원 한국유전자검사센터(품종개발,GMO디텍터,유전자감식 등) 메디슨 인바오넷(미생물을 이용한 비료 우수처리제 의약품 등 개발)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한솔케미언스 씨트리(항생제개발,위염원인균 항체달걀개발) 삼양제넥스 매크로메드(택솔제형개발) 비보렉스(택솔제형개발) 코오롱 티슈젠(인공장기개발) 이지바이오 크레아젠(항암제 백신개발) 대양이앤씨 씨트리(항생제개발 위염원인균항체달걀개발)
2000.04.21 I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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