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장에서 리갈 벨로이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7% 급등해 284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항공우주 및 방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갈 벨로이트는 4분기(3월 30일 마감)에 617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에 기록했던 492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는 2.47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2.34달러를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산업 부문의 매출이 0.4% 감소한 반면에, 항공우주 방위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또, 리갈 벨로이트는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4억 1500만~4억 2천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하트넷은 2024 회계연도의 모멘텀이 2025 회계연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