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이 브랜즈, 2억5000만달러 규모 보통주 매각…주가 7%↓

  • 등록 2024-05-18 오전 2:38:41

    수정 2024-05-18 오전 2:37:5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캐나다 대마초 기업 틸레이 브랜즈(TLRY)가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밝히면서 17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틸레이의 주가는 7.31% 하락한 1.97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틸레이는 전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 17억1000만달러의 약 15%에 해당하는 2억5000만달러 상당의 보통주 매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틸레이는 미국 법무부가 마리화나를 헤로인, 펜타닐과 같은 1군 약물에서 해열진통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3군 약물로 낮추는 재분류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주식 매각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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