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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마지노선 1100원대 붕괴…"연말 1050원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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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원·달러 1097.0원…2년6개월만 1000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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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디지털화폐, 조세회피 방지 효과 위해선 이자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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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원·달러 1000원대 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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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300억달러 돌파…6개월 연속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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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브리핑]원·달러 1000원대 진입하나
    원·달러 1000원대 진입하나
    원다연 기자 2020.12.03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3일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약세를 쫓은 하락 압력과 당국 개입 경계감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내려설지 주목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20% 오른 2만9883.7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8% 오른 3669.10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1만2349.37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고용지표는 부진하게 나타났지만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부문 고용은 시장 전망치(47만5000명)에 크게 못 미치는 30만7000명 증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강화가 고용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날에 이어 경기 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동 성명을 내고 초당파 의원들의 제안을 기초로 해 신속하게 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과 공화당 초당파 의원들은 9000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책 법안을 제안했다. 2조 달러 이상 대규모 부양책 타결 입장을 고수해왔던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졌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으며 미국에서도 조만간 백신이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는 약세를 이어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20% 내린 91.115에 마감했다. 전날 1100.80원까지 내려선 원·달러 환율은 이날 달러 약세에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당국 개입 경계감에 1100원 지지선을 시험하며 좁은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1100원 붕괴로 외환시장에 미칠 심리적 타격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극적인 당국의 미세 조정을 배제할 수 없다”며 “1100원 하향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미세 조정과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에 막혀 보합권 등락을 나타낼 것”이라고 봤다. 2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0.5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6.80원)와 비교해 0.45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것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으로 인해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 [외환브리핑]커지는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 VS 당국 개입 경계 '팽팽'
    커지는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 VS 당국 개입 경계 '팽팽'
    원다연 기자 2020.12.0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 극장에서 열린 차기 행정부 경제팀 인선 발표 행사에서 코로나19 경기 부양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일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약세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 여파에 하락 압력이 우세하나 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하락폭이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63% 상승한 2만9823.9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3% 오른 3662.45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8% 오른 1만2355.11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신규 부양책 논의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부양책과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공화 양당의 초당파 의원들이 부양책 협상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약 9000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법안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이를 계기로 부양책 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도 추가 부양책에 힘을 실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의 경제팀 지명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취임 전에 통과되는 어떤 경기부양책도 시작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한 진전된 소식도 이어졌다. 화이자는 전날 유럽의약품청(EM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인 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되면 이번 달 내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는 전망이다. 위험선호 회복에 달러화는 크게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61% 내린 91.306에 마감했다.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를 쫓아 이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이끌 요인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 조정 영향에 지난 월요일 2조4000억원이 넘게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전날 하루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으며 이날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국의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은 하락폭을 제한할 요인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시장은 당국이 구두개입 화력을 집중했던 1100원 중반을 미세조정 트리거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날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지만 당국 경계와 실수요 대기 매수에 막혀 110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봤다 1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6.15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6.20원)와 비교해 0.3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것이다.
  • [외환브리핑]증시 후퇴하고 달러강세 ON…원·달러 1110원 중심 등락
    증시 후퇴하고 달러강세 ON…원·달러 1110원 중심 등락
    김경은 기자 2020.12.01
    사진=AFP[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일 원·달러 환율은 111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뿐 아니라 뉴욕 증시도 그동안의 초강세 흐름에 당장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달러화도 강세로 돌아서면서 이날 환율은 상승압력 우위 속에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도 흐름에 좌우될 전망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1% 하락한 2만9638.64에 마감했다. S&P 지수는 0.46% 내린 3621.6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0.06% 떨어진 1만2198.74를 나타냈다. 백신 개발 소식은 낭보가 이어졌지만, 경제지표가 부진했다. 미국 10월 잠정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1.1% 하락해 예상치(1.0% 상승)를 하회했고,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도 예상치(59.0)를 소폭 하회한 58.2에 그쳤다.미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업체인 SMIC과 국영 석유기업인 CNOOC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미·중 갈등 요인도 부각했다. 달러는 다시 92선에 다가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달러 인덱스는 전장 0.09% 상승한 91.87로 마감하며 강세를 나타냈다.한편 미국 제약업체인 모더나는 미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에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국내 증시 흐름에 연동해 상승 우위에 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아직 소화하지 못한 수출업체의 실수요 매도가 상당부분 대기하고 있다”며 “오늘 환율 반등을 기회로 삼아 네고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폭을 상쇄하며 1110원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10.35원에 최종 호가됐다.최근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감안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06.50원)보다 3.60원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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