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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기·가스요금 인상 ‘안갯속’…당정 “속도·폭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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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보고서 공개에…與 “文정권, 철저히 외면한 공동 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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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당현수막 공해 수준…개선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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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하영제 가결, 민주당 내로남불로 기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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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비투자시 세액공제 최대 35%…'K칩스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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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은평구, 1인가구 간병비 최대 60만원 지원
    은평구, 1인가구 간병비 최대 60만원 지원
    송승현 기자 2023.03.27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은평구는 입원으로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 간병비를 연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은빛SOL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병비 지원은 서울시 최초 시행이다. 상대적으로 사회관계 단절이나 돌봄 체계가 부족한 1인가구에게 경제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207만 7892원) 이하인 1인가구로 병원에 입원해 간병인 중개업체를 통해 간병 서비스를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노인등 장기요양급여 등 비슷한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간병비는 1일 10만원 한도에서 간병인 이용 일수에 따라 10일 미만은 최대 3일, 10일 이상은 6일을 지원한다. 소득수준과 장애 정도에 따라 70~100%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먼저 상담을 진행한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1인가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은평으로 만들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영등포구, 급식종사자 암 유발 '조리흄' 개선 사업 실시
    영등포구, 급식종사자 암 유발 '조리흄' 개선 사업 실시
    송승현 기자 2023.03.2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가 어린이집에 설치된 가스레인지를 친환경 조리기구(인덕션)로 교체하는 사업을 통해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4일 교육부가 발표한 ‘14개 시·도교육청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2만 4065명이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이 중 폐암 의심자는 139명(0.58%), 폐암 확진자는 31명(0.13.%)인 것으로 확인됐다.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 원인으로는 튀김, 볶음, 구이 등 조리할 때 발생하는 ‘조리흄(초미세 분진)’이 지목되고 있다.이에 따라 영등포구는 올해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를 친환경 조리기구(인덕션)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예산 1억원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 40개소에 친환경 조리기구(인덕션)를 설치한다.아울러 4월부터는 대규모 급식시설 5개소에 조리흄 저감장치(실내는 공기청정기, 외부는 집진기 등)를 설치한다.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힘쓸 예정이다.영등포그는 가스레인지 사용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유해가스 배출을 억제해 급식종사자 건강 보호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동네방네]서대문구, 15억원 투입해 신촌 상권 품격 높인다
    서대문구, 15억원 투입해 신촌 상권 품격 높인다
    송승현 기자 2023.03.2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는 신촌 창천동 일대 상권이 최근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서대문구는 ‘Passion 창천 Dynamic 창천’ 구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세대 공감 Old & New(올드앤뉴)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연세로13길~연세로5다길’ 일대 12만 8500㎡ 면적이다. 이곳에는 점포 996개가 위치해 있다.서대문구는 LP바, 맛집, 문화공간 등 다양한 업종 간 협업으로 매력 있는 콘텐츠를 창출하겠단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문화와 음악공연 중심의 신촌 청년문화를 다시 싹틔우고 ‘서울 대표 K-골목’을 만든다는 목표다.먼저 올해에는 상인과 임대인을 비롯해 연세대 등 지역 내 관계 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는 상권협의회를 구성한다. 이후 서대문구-상권강화기구-상권협의회 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상권 비전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사업 추진을 담당할 ‘상권 강화 기구’는 올해의 경우 서울시 용역으로 운영되고 2024~2025년에는 서대문구가 직접 맡는다. 특히 확보한 예산 외에도 신촌동 상가번영회에서 자부담 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로 젊음과 활력의 신촌을 되살리고 이곳에서의 성공 사례를 이대 상권까지 확장시켜 신촌-이대 상권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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