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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수석 “김여정, 종전선언에 의미 부여… 文대통령 임기中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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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434명 나온 날.. 文대통령 ‘위드코로나’ 첫 언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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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마친 文대통령, 오늘 ‘하루’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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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종전선언 野 비판, 너무 이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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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신 걱정할 단계 지나… ‘위드코로나’ 해도 최소 방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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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말말말]`파격의 100일` 이준석, 리더십 위기도…"더 나아질 것"
    `파격의 100일` 이준석, 리더십 위기도…"더 나아질 것"
    권오석 기자 2021.09.1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30대·0선 당 대표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기존 `여의도 문법`을 깨뜨리는 파격을 선보이면서 당의 개혁을 선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리더십에 상처가 나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대표는 사전에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항상 과감한 자세로 정치개혁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파부침주’의 자세로 불가역적인 정치개혁을 완성해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30대 당 대표의 탄생은 파격이었다. 벌써 100일이 지나갔다”며 “주어진 책무를 엄중하게 느끼고 적응해 나가고 있다. 여러분은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이 대표는 취임 초반에 대중교통과 공유자전거 ‘따릉이’ 등을 이용해 국회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당 대변인을 토론배틀로 선출했으며, 6월 전당대회 이후 신규 가입한 당원만 15만명에 이른다. 신입 당원 중에는 2030 비중이 절반에 이른다. 그간 보수정당에서는 볼 수 없던 현상이다.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공적인 사유는 차치하고, 이기적인 관점에서도 대선 승리 외에는 제가 더 성장하기 위한 다른 정치적인 지향점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매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아울러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길은 상대에게도 매우 익숙한 길”이라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현 정권과 여당의 독주와 오만을 낙동강에서 막아내는 동시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인천에 병력을 상륙시켜야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물론 리더십의 위기도 겪었다.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선주자 행사 참여 여부를 두고, 당내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녹취록 공방까지 벌였으며, 한동안 공식석상 발언을 자제하기도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협상 과정에서 `합의 번복`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 대표는 “대한민국이 국민을 빼놓지 않고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지난 100일동안 때로는 좌충우돌하면서 때로는 욕을 먹어가면서 때로는 행복함을 느끼면서 지내온 시간들에 감사하고 남은 임기동안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국회 말말말]`제3지대` 독자출마 김동연 "단일화? 머릿 속에 없어"
    `제3지대` 독자출마 김동연 "단일화? 머릿 속에 없어"
    권오석 기자 2021.09.11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제3지대` 독자 행보를 걷기로 발표했다. 그는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 구성을 비롯해 디지털 정치플랫폼 만들기 등 공약들도 제시했다. 여야 양강 구도를 깨고 그가 새로운 대안 세력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9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 전 부총리는 지난 8일 오전 ‘김동연TV’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기회공화국으로 만들기 위해 ‘정치 스타트업’을 창업한다. 정치판을 바꾸고 정치세력을 교체하기 위해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해당 영상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20대 청년 자원봉사자 5명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12분 길이의 영상에는 김 전 부총리가 경기스타트업캠퍼스, 국회 본청, 여의도공원 전통의 숲, 경복궁 등을 배경으로 선언문을 외는 모습이 연출됐다.그는 “우리 살림은 생사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는데 미래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데도 정치권은 권력쟁취만을 위해 싸우고 있다. 자기 스스로 바꿀 능력을 상실한 기득권 때문”이라며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기득권공화국’”이라고 밝혔다.김 전 부총리는 다른 후보들을 향해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시민들이 주체가 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를 만들자”며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다. 과거 사례를 보면 후보들의 경제공약 80% 정도가 같다. 30년 넘게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 전문가인 내가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의 주역을 기꺼이 맡겠다”고 했다.그는 다음날인 9일에는 국회를 직접 찾아와 취재진과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김 전 부총리는 “지금 지지율에 실망하지 않는다. 앞으로 비전과 콘텐츠로 승부하며 아래로부터의 반란과 함께 이를 같이하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면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했다.일각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할 가능성도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부총리는 “단일화 문제는 머릿 속에 없다”면서 “(안 대표를) 만날 계획은 없다. 다만 `기득권 공화국`에서 `기회 공화국`으로 바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건전한 뜻을 가진 분들과 열린 마음으로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의사결정,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을 활용해 일반 시민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정치플랫폼을 만들겠다. 기존의 정치 세력의 정당과 전혀 다른 정치 그룹을 만드는 것을 배제하지 않겠다”면서 “`창당`이라는 표현보다, 지금의 정당과는 다른 방법의 아래로부터의 반란, 직접 민주주의가 가미된 정치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국회 인근에 캠프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인 김 전 부총리는 내주에는 후원금 모집에서 나설 계획이다.
  • [국회 말말말]尹 "내 정부에 秋 없을 것" vs 秋 "尹정부 세워질 리가"
    尹 "내 정부에 秋 없을 것" vs 秋 "尹정부 세워질 리가"
    권오석 기자 2021.08.2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 정부에선 추미애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즉각 ‘윤석열 정부가 세워질 리 없다’고 반박하면서 신경전이 벌어졌다.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윤 전 총장은 지난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에서 “국민이 정치에 불러낸 이유는 이념과 진영 논리에 빠져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권력이 불법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사법기관에 압력을 가하고 흔드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 전 총장은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 측근이 여론조작에 관여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에선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에 대해 추 전 장관 캠프 측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땅에 세워질 일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장래에도,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이어 “언론사 사주와 부적절한 회동, 주요 재판부 사찰 혐의와 각종 수사방해, 감찰방해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총장으로서는 사상 첫 불명예 징계 처분을 받은 분의 낮아진 자존감과 과도한 피해망상을 드러내는 허언에 불과하다”며 “아마도 겉으로는 으스대며 국민의힘을 휩쓸고 다니지만 사실은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분들이 아닐까 싶다”고도 덧붙였다.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참전했다. 그는 윤 전 총장에 힘을 실어주면서 “추 전 장관님은 국민의힘에 정말 복덩이시다”며 “오늘날의 윤석열을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꼬집었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장관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 연령대별 소득 보장제도인 국민 안식년제와 ‘사높세’(사람이 높은 세상) 수당을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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