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부

김정유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이해진 “포털 뉴스서비스 중단, 신중한 접근 필요”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이해진 “소상공인과 협력 방안 더 고민하겠다”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국감 출석한 이해진 “망 이용료 쓴 만큼 내야 공정”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日서 베타오픈…판매자 모집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화웨이, 인포마테크와 ‘베터 월드 서밋’ 개최

더보기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 +더보기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가족물의 색다른 변신…카카오웹툰 ‘백작가의 불청객들’
    가족물의 색다른 변신…카카오웹툰 ‘백작가의 불청객들’
    김정유 기자 2021.10.1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사진=카카오웹툰◇카카오웹툰 ‘백작가의 불청객들’처음에는 단순한 순정 로맨스물 인줄 알았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든 이 작품에 대한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가족의 중요성을 내세우면서도 매회 자극적인 소재를 내세워 독자들의 시선을 한순간도 떼지 못하게 한다. 그야말로 ‘웹툰계의 일일드라마’ 같다는 느낌이다. 주인공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백작가의 불청객들’이다. 이 웹툰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의 가족이 아닌 명망있는 백작가를 배경으로 한다. 백작가의 아들인 ‘헤이든’의 시선에서 서사가 진행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 아들이 위태위태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으면서도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는 과정이 독자들로 하여금 연민을 느끼게 한다.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스캔들이 많고 교양 없기로 유명한 ‘필데트 백작가’. 백작 부부는 유서 깊은 가문의 명예를 깎아먹는 주범이지만, 다행히 이들 부부의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외아들, ‘헤이든’ 덕분에 필데트 백작가는 그럭저럭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헤이든은 백작가의 체면을 세워주는 자랑거리인 동시에, 틈만 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백작 부부의 유일한 연결 고리이자 평화의 구심점이다. 하지만 헤이든이 만든 평화는 깊은 수심을 가리는 얇은 얼음 장막에 불과하다. 그 이면에는 케케묵은 오해와 불신,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아득한 어둠 속에 퇴적돼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들이 일을 만든다. 백작가는 서서히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며 갈등하지만, 오해의 퇴적물 속에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보물처럼 함께 있음을 깨닫는다.‘백작가의 불청객들’은 현재 누적 조회 수가 366만3000건에 이른다. 이 웹툰의 강점은 자극적인 소재, 그리고 아이의 시점으로 풀어가는 서사의 힘에 있다. 일부 독자들은 웹툰을 보고 ‘웹툰계의 김순옥 작가’라고 얘기할 정도로 매회 속도감 있고 자극적인 소재들이 등장한다. 드라마 처럼 다음 회차가 궁금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이말인 즉슨, 웹툰 자체의 흡입력이 상당하고 스토리 전개 역시 탄탄하다는 이야기다. 배경은 중세 시대이지만 웹툰 속 가족 이야기는 현실세계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 불안정한 가정에서 위태롭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어떤 식의 불안감을 갖고 있는지를 웹툰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준다. 요즘 같이 이혼률이 높아지는 시대에서 이 같은 웹툰 소재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해줄 듯 하다.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탄탄한 사극 판타지…네이버웹툰 ‘홍천기’
    탄탄한 사극 판타지…네이버웹툰 ‘홍천기’
    김정유 기자 2021.10.0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그림=네이버웹툰◇네이버웹툰 ‘홍천기’베스트셀러 소설이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로 유명한 정은궐 작가의 ‘홍천기’가 주인공이다. 소설에 이어 웹툰, 드라마화까지 진행된 인기 작품이다. 이중 웹툰은 지난 8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최근 드라마와 더불어 쌍끌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천기’는 역사 판타지 장르다. 배경은 사극이지만 주제와 인물들이 판타지적 요소를 갖고 있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하람’이 주인공이다. 역사적 인물들과 가상의 인물들이 함께 나오면서 판타지와 사실을 오간다. 여주인공 ‘홍천기’의 이름은 ‘붉은 하늘의 기밀(紅天機)’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 초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열정 가득한 여화공 홍천기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에 기분 좋은 향내가 나는 남자를 보며 어머니의 말을 떠올린다. 그녀의 어머니는 시집 못 간 딸에게 배필 하나만 내려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고 했다. 홍천기는 그가 하늘이 내려 준 자신의 남자라 믿는다.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는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된 남자 하람이다. 온통 붉은 색밖에 보이지 않는 그는 홍천기를 만난 후 자신의 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의 남녀 주인공은 서로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동시에 달달한 로맨스도 펼친다. 더불어 역사적 인물인 안평대군도 로맨스에 몸을 담으면서 더욱 흥미를 이끈다. 사극과 판타지, 여기에 로맨스까지 결합돼 독자들로선 ‘종합선물세트’ 같은 웹툰이다.특히 웹툰은 ‘로맨스 사극 흥행 보증 수표’로 평가 받는 정은궐 작가의 원작에다가 웹툰 ‘화산귀환’, ‘나만 보여!’, ‘밤낚시’ 등으로 유명한 제작사 리코(LICO)가 작화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스타 작가와 제작사가 협업한만큼 독자들의 기대치가 높다.웹툰 연재와 동시 드라마도 방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홍천기’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화공의 이야기를 다뤘던 장태유 감독이 연출,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9회 연속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일반적으로 이처럼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면 원작인 소설과 웹툰도 함께 관심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웹툰 ‘홍천기’는 드라마의 얼개를 기반으로 진행돼 원작 웹소설과 웹툰, 드라마의 내용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색다른’ 판타지…리디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
    ‘색다른’ 판타지…리디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
    김정유 기자 2021.10.0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그림=리디◇리디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리디가 최근 시즌2 연재를 시작한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는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눈길을 모은다. 배경은 퓨전 판타지. 자신이 즐겨보던 판타지 소설 속에 들어가 실제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는 동시에, 게임 형식과 로맨스까지 장착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웹툰이다. 4명의 아버지 후보 중 진짜 아버지를 찾는다는 특이한 설정도 특징이다. 웹툰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공주로 환생한 주인공이 자신이 죽는 결말을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천재 연구자 주인공 ‘천재희’는 사후 영혼이 다른 차원에서 환생한다는 ‘초끈환생이론’을 연구하다가 28세의 나이로 과로사한다. 그렇게 요절했던 재희는 난데없이 판타지 세계의 7살짜리 공주로 다시 태어난다. 재희는 이 세계가 자신이 죽기 직전 읽었던 판타지 소설 배경임을 알아차린다. 곧바로 자신이 ‘루나 공주’라는 것을 깨달은 재희는 소설 내용대로 12세에 죽는 운명을 피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12세가 되기 전에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아야 하는 사실을 알게 된 재희는 총 4명의 아버지 후보들과 가까워진다. 소설 속 어머니인 아테나 여왕의 유서에 따르면 재희(루나 공주)의 아버지 후보는 4명. 제국의 기사단장 ‘플루토’, 황실의 비공식 기사단장 ‘엔디미온’, 근위대장 ‘헤라클레스’, 그리고 드래곤 ‘뮤토’다. 그리고 숨겨진 4대 성물을 찾아야만 제국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현실세계에선 어린 나이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재희. 이 판타지 세계에서 4명의 아버지 후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따듯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 과정을 너무나 화려한(신비스러운) 작화와 로맨스 장르 특유의 연출로 예쁘게 그린다. 주인공 재희가 4명의 아버지들과 넓은 의미의 사랑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중요성도 몰입도 있게 그려낸다. 작화를 비롯해 첫 인상을 보면 단순 순정만화 같지만 다소 다른 점이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이다. 4명의 아버지 후보들도 아이(재희)와 함께하며 지난 상처를 치유하고,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배운다.한편 자회사 오렌지디의 프로듀싱을 통해 제작된 웹툰 ‘다음의 폭군 중 친아빠를 고르시오’는 최근 시즌2 연재를 시작했으며, 리디북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ICT부 뉴스룸

이해진 “포털 뉴스서비스 중단, 신중한 접근 필요”

김정유 기자 2021.10.21

[핫피플]넷플릭스 저격한 이해진과 김범수

김현아 기자 2021.10.21

(영상)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역사적인 비행 성공 장면

노재웅 기자 2021.10.21

[속보]국산 로켓 누리호 비행고도 650km 통과

강민구 기자 2021.10.21

변재일 “애플 외부링크 제출안은 불법, 다시 제출달라”

이대호 기자 2021.10.21

中알리바바, 한국에 데이터센터 짓는다…보안 방침은 언급 안해

이후섭 기자 2021.10.21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