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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e스몰캡]이삭엔지니어링, 스마트팩토리 사업 성장 중
    이삭엔지니어링, 스마트팩토리 사업 성장 중
    고준혁 기자 2021.04.10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전체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오는 4월 21일 코스닥 상장 예정입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2007년 설립됐습니다. 바로 그 다음해인 2008년 지멘스와 솔루션 파트너를 체결했습니다. 2015년엔 SK하이닉스(000660) 메인 유틸리티 자동화솔루션 공급 시작했고 지난 2017년부턴 2017년 스마트팩토리 사업, 2018년 초고압전력기기 예방진단솔루션 사업 각각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코렌스 전기자동차용 모터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했고 CIS 유럽 노스볼트향 이차전지 제어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란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센서(IoT)가 설치한 공장을 말합니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돼 공장 내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고, 스스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인력 비용을 감소할 수 있고 짧아진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알맞은 시스템으로, 향후 제조업에 필수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주요 사업이 바로 이 일반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바꾸는 전체 솔루션 제공인 것입니다.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산업자동화솔루션 70.3%, 전기전자부품도매 22.5%, 디지털팩토리 5.1%, 초고압예방진단솔루션 1.2%, IoT 플랫폼솔루션 0.6%, 기타 0.2%입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매력은 무엇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자체입니다. 해당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자동화 솔루션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지멘스, OSIsoft, AWS 등의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주요 시장인 반도체, 철강, 이차전지 시장 등의 하이엔드 마켓 진입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또한 기존 고객사 대상으로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통한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마트팩토리 외 초고압전력기기 예방진단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한국전력(015760)에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사는 해당 사업에 진입했습니다. 2021년부터 매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향후 국내외 민수 변전소 보유 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고성장 산업군 및 공공부문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도 진입할 예정입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이차전지는 코렌스(전기차 모터), 씨아이에스, 피엔티(이차전지 장비) 업체 등에 부품 및 장비를 공급했다”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새만금 태양광 발전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공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주목!e스몰캡]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그룹 결성'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그룹 결성'
    고준혁 기자 2021.04.03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젝시믹스로 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운동 플랫폼과 다이어트 건강식 등을 결합해 종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려 합니다. 회사의 ‘뇌’라고 볼 수 있는 브랜드 기획 연구개발(R&D) 센터가 시장의 변화를 발 빠르게 포착해 대응하는 장점을 있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인 만큼, 이번 전략의 성공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젝시믹스-쓰리케어-국민피티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017년 설립됐습니다. 설립 당시 회사명은 젝시믹스코리아로, 현재 상호는 2019년 6월 변경됐습니다. 같은 해 4월 이루다마케팅과 쓰리케어코리아를 인수했습니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시믹스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 입문자, 중급자, 숙련자, 전문가 등으로 레깅스 제품을 나눠 편안한 착용감과 입체적인 디자인 등으로 시장에서 평가됩니다. 젝시믹스의 성공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의류판매업체로 생각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명에서도 드러나듯, 업종에 불문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선보이는 게 본업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는 마케팅 노하우는 이들의 특기입니다. 동사가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전자상거래를 뜻하는 미디어커머스 업체로 불리는 이유입니다.당연히 젝시믹스 외에도 쓰리케어(다이어트 도시락), 휘아(위생용품), 닥터셀팜(화장품), 젤라또팩토리(셀프네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갖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국민피티(운동 앱)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젝시믹스, 쓰리케어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규 브랜드인 국민피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그 이유는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로서 동사가 보유한 젝시믹스의 스포츠웨어, 쓰리케어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의 브랜드를 접목, 종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어 사업 확장성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올해 전망 매출액을 2187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각 전년 대비 56.5%와 219.4% 증가하는 수준입니다. 예상되는 브랜드별 매출액으로는 젝시믹스가 같은 기간 41% 성장하며 1519억원, 휘아가 46.6% 는 126억원, 나머지 회사들이 36.7% 증가한 445억원입니다. 이렇게 큰 성장을 할 거란 주된 이유 하나도, 국민피티-젝시믹스-쓰리케어의 확장성입니다. 이밖에 젝시믹스이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 라벨의 평균 판매 단가 상승과 골프웨어, 슈즈라인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과 중국과 미국 등 신시장에 진출하는 점 등이 성장 전망의 근거입니다. ◇ 브랜드 R&D센터+SNS 마케팅 구조의 기대감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유는 사업 내용과 구조에 있습니다. 젝시믹스의 인기 레깅스는 평균 2만원인데요. 경쟁사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이유는 물량의 80% 이상을 유통비용이 가장 적게 들 수밖에 없는 자사몰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기업이나 자사 상품의 대부분을 자신의 단독 채널에 할당할 순 없을 겁니다. 큰 비용을 드리지 않고 SNS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데 ‘도사’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만 가능한 전략일지 모릅니다. 안 연구원은 “스포츠 브랜드들 간 치열해지는 경쟁환경 속 압도적인 소비자 직접 판매(D2C) 채널 효율을 앞세워 2021년 예상 매출 원가율 39.5%(경쟁사 평균 50~60%)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회사의 핵심은 자체 R&D 센터입니다. 종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SNS를 통한 홍보·마케팅 및 높은 자사 유통망 의존도 등도 이곳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동사의 평균 신제품 출시 주기도 10분의 1로 짧은데, 이 역시 R&D센터에서 수시로 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고 전략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신제품을 누구보다 빨리 내놓고 있는데도 재구매율 90%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맞은 생산량을 파악해 재고부담이 없는 점도 신제품이 부담없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보면 젝시믹스의 총 인력에서 30%나 차지하는 곳이 고객만족(CS) 조직이란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정리하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단순히 젝시믹스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R&D 센터란 ‘레이더’가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그때그때에 맞는 브랜드와 제품을 내놓는 곳입니다. 레이더의 정확도가 뛰어날수록 제품 판매량은 늘 것입니다. 주특기인 SNS 마케팅을 통해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는 점은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킵니다. 이렇게 갖춰놓은 체제가 잘 돌아간다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규모는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한편 KTB네트워크 외 벤처 금융 물량이 총 발행주식수의 23%를 차지하며 언젠간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은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 [주목!e스몰캡]캉골·헬렌카민스키…패션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
    캉골·헬렌카민스키…패션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
    조용석 기자 2021.03.27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캥거루 로고가 유명한 패션브랜드 캉골(KANGOL)을 아시는 분은 많을 것 같습니다. 여성용 럭셔리 모자로 알려진 브랜드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역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합니다. 하지만 두 브랜드 모두 한 회사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영업하는 점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이번주 소개할 기업은 패션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306040)입니다. 2008년 3월 ㈜스페셜조인트그룹으로 시작한 에스제이그룹은 그해 영국 브랜드 캉골과 모자 독점수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패션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명칭으로 바꾼 것은 2018년이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시기는 2019년 11월입니다. 회사는 최초 캉골 모자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2010년에는 캉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6년 헬렌카민스키 수입판매를 시작한 에스제이그룹은 캉골과 마찬가지로 1년 뒤에는 헬렌카민스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는 캉골 키즈를 런칭했습니다.캉골, 헬렌카민스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에스제이그룹은 단순히 제품을 유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적인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여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기획 및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자체 디자인센터에서는 시즌별로 의류 100종류 모델, 잡화 110종류의 디자인을 상품화해 출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회사 디자인연구소 연구인력은 22명으로 전체 인원(129명) 대비 23.42% 수준입니다. (자료 = IR협의회 보고서)회사는 코로나19로 패션업계가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견조한 실적을 냈습니다. 매출액은 10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가량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9.85%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19.17% 증가한 15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회사가 올해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합니다. 백화점 및 프리미엄아울렛 출점이 예정돼 있는 데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외 매출 또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회사의 예상실적을 매출액 1287억원(전년 대비 20.16% 증가), 영업익 224억원(전년 대비 24.24% 증가)으로 전망합니다. 2022년 역시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올해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견조한 성장을 예상합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헬렌카민스키는 전년 대비 모자 수입 물량을 20% 이상 추가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캉골키즈는 연초 신학기 백팩 세트 판매 호조에 공격적인 출점 효과(+15개)로 매 분기 실적 성장 기대된다”며 “캉골은 국내 오프라인 점포 점진적인 회복 반영, 2019년 수준의 실적을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수출 물량 비중 아직 작은 편이나 기존 수출 지역향 수주 2배 증가 및 올해 추가 직수출 가능 지역 늘어나며 향후 해외 매출 성장 기대된다”며 “2021년 중국 온/오프라인 진출 확정되며 해외시장 성장 모멘텀 가시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6일 종가기준 회사의 주가는 2만3200원으로 적정주가 컨센서스(2만6000원) 대비 10% 정도 낮습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월 미국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Pan American World Airways·팬암)’과 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1927년에 설립된 팬암의 풍부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의류 및 잡화 등을 개발할 목적입니다. 브랜드 런칭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자료 = 2020년 회사 사업보고서)<본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2021년 3월 26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거나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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