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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봤어요]'달리는 항공모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확실한 캐릭터로 차별화
    '달리는 항공모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확실한 캐릭터로 차별화
    송승현 기자 2022.09.1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는 ‘도로 위를 달리는 항공모함’이라는 별명이 어울릴 만큼 거대하고 웅장하다. 에스컬레이드가 도심을 달릴 때 주위의 이목이 쏠릴 만큼 거대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그 어떤 SUV도 갖출 수 없는 확실한 캐릭터와 효용가치를 지닌 차인 것은 분명하다.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 (사진=캐딜락)◇2열 독립시트로 구성돼 편안함 극대화 지난 9~11일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약 500km를 시승해봤다. 에스컬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크기다. 재원을 살펴보면 에스컬레이드의 전장(자동차 최대 길이)은 5380mm, 전폭(자동차 좌우 폭 길이) 2060mm, 전고(자동차 높이) 1945mm에 달한다. 가장 대중적인 대형 SUV인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의 재원이 전장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라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크기다.에스컬레이드의 실내 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071mm이다. 실내에 들어서면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차체만큼 넓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런데도 차량 자체가 크기 때문에 2열과 3열에서 느끼는 안락함은 어떤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다. 2열은 2개의 독립 시트로 구성돼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헤드룸과 레그룸을 살펴보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다. 백미는 3열이다. 보통 3열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공간이지만 에스컬레이드는 다르다. 2열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도 3열은 안락하다. 성인 여성이 앉았을 때 헤드룸은 주먹 2~3개, 레그룸은 주먹 3~4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롭다.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의 실내 모습. (사진=캐딜락)◇냉장 기능 수납공간 등 다양한 기능 장착거대한 크기인 만큼 공차중량도 2795kg에 달한다. 거대한 차체를 움직이기 위한 엔진의 힘도 나쁘지 않다. 에스컬레이드에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공차 중량이 무거운 만큼 초반 가속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에스컬레이드가 사실상 ‘오너 드리븐’(차주가 운전하는 차량)이 아니라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가까운 차라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한다. 초반 가속력이 강하다면 거대한 차체로 인해 2·3열 좌석의 승차감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특히 에스컬레이드의 10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 능력이 인상적이다. 10단 변속기의 경우 많은 변속 구간으로 감속 시 여러 단을 오고가며 가속이 늦고, 승차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에스컬레이드의 변속 시스템은 잦은 변속 대신 엔진의 토크 힘만으로 주행을 안정적이게 하게 한다. 여기에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 기술 탑재로 어떤 노면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해주는 편이다. 아울러 연비 효율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500km 도심과 고속도로를 오고 간 뒤 기록한 수치는 6.8km/ℓ 나왔다.이외에도 에스컬레이드는 다양한 활용성을 지닌 차량이다. 먼저 트렁크 적재 공간은 722ℓ로 3열 폴딩 시 2065ℓ,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3427ℓ에 달한다. 또한 센터콘솔에 위치한 냉장 기능 수납공간은 활용성이 무궁무진해보였다. 냉장 능력도 탁월한 편이다. 에스컬레이드는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1억 537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3.5% 적용)이다.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의 실내 모습. (사진=캐딜락 제공)
  • [타봤어요]가족을 귀족처럼…'최고의 패밀리카'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족을 귀족처럼…'최고의 패밀리카' 카니발 하이리무진
    송승현 기자 2022.08.31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아(000270) 카니발은 명실상부 대표적인 ‘패밀리 미니밴’이다. 지난 2020년 8월 사전계약 첫날에만 2만 3006대, 당시 최단시간 최다계약이라는 타이틀은 인기를 방증하는 지표다. 카니발은 인기만큼 다양한 상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그중 하나다. 더 넓은 실내공간, 쾌적한 환경을 가족에게 선사하기 위한 카니발의 하이엔드 상품이다.이번에 시승해본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7인승이다. 외관은 기존 카니발에서 위 뚜껑이 하나 더 달린 것밖에는 없다. 하지만 실내를 살펴보면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먼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재원은 전장 5200mm, 전폭 1995mm, 전고 2045mm, 축거 3090mm 등이다. 재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내 공간 크기를 결정하는 축거가 30mm 길어졌다. 넓어진 실내 크기는 일반 카니발보다 무려 291mm 높아진 전고로 더 두드러진다. 전반적인 실내 디자인은 ‘프리미엄 라운지’에 온 것 같이 안락하게 구성됐다. 측면과 후면 창문에는 주름식 커튼이 장착돼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가 돼 ‘내 가족만을 위한 차’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개폐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쉽다.2열 시트는 두 개의 독립된 좌석으로 꾸며졌는데 실내 공간이 넓다보니 활용성이 높아 보였다. 특히 한 번의 조작으로 완전히 뒤로 젖힐 수 있는 원터치 릴렉션 모드와 파워 레그서포트 등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밀리카로의 장점은 3열 좌석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높아진 전고와 실내 크기로 초등학생 아이는 서 있을 정도로 공간감이 있다. 3열은 착석해서도 일반 승용차의 2열 좌석 같은 느낌이다.실내 공간이 전반적으로 커지며 차체가 더 무거워졌지만, 주행성능은 부드러웠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에는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이 장착돼 시동을 켰을 때 엔진음이 크지 않다. 오히려 무거운 차체와 결합 때 땅에 붙어 움직이는 것 같이 안정감이 있다. 다만, 출력 면에서는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등으로 한계가 있다. 고속 주행을 했을 때 밟는 만큼 나가는 느낌이라기보다 일정 구간에서는 한 템포 느린 반응을 보여준다. 하지만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성격 자체가 고속 주행을 위한 차가 아닌 안정감과 부드러움이 더 필요한 차라는 걸 감안했을 때 불편함은 전혀 없어 보였다.각종 편의사항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특별한 부분이다. 백미는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다. 카니발의 전고를 높이기 위한 하이루프에 장착된 넓은 화면은 2·3열 구분없이 모두 편안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보였다. 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아울러 하이루프 측면에 부착된 ‘2열·3열 LED 독서등’은 탑승객의 독서 및 문서작업 시에 편의성도 높여 하이리무진을 어른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남게 한다. 이외에도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
  • [타봤어요]"짜릿한 드라이빙 재미에 푹" 렉서스 첫 전기차 'UX300e'
    "짜릿한 드라이빙 재미에 푹" 렉서스 첫 전기차 'UX300e'
    손의연 기자 2022.08.11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가 내놓은 전기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렉서스가 내놓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UX300e’를 시승했다.렉서스 UX 300e (사진=렉서스)제주 서귀포시 한 카페에서 한라산 와인딩 구간을 지나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한 렉서스 제주전시장으로 향하는 코스에서 UX300e를 운행해봤다. UX300e는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5mm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외관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UX250h’와 거의 흡사하다.렉서스 디자인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트리플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가 날카로운 인상을 줬다. 후면 디자인은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외관을 보고 기대한 공간보다 좁았다. UX300e의 휠베이스는 2640mm 가량인데 전용 전기차 플랫폼이 아닌 기존 GA-C 플랫폼 기반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 보였다. 또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가 7인치로 답답한 느낌을 줬다. 디스플레이는 센터 콘솔에 놓인 터치패드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최근 큰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호평받지 못할 듯했다.이날 시승에서도 주최 측은 별도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안내를 제공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탑승해본 결과 주행감은 훌륭했다. 렉서스 차량답게 승차감이 부드럽고 안정적이었다. 전기차의 특성과 더해져 빠르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했다. 특히 한라산 와인딩 구간에서 스포츠 모드를 이용했을 때 드라이빙의 재미는 배가 됐다. 고속에서 급격한 코너링을 할 때도 불안한 느낌이 들지 않고 주행이 매끄러웠다. UX 300e에는 고출력, 고효율의 트랜스 액슬이 적용돼 약 204마력(ps)의 퍼포먼스를 낸다. 가속 직후부터 최고 토크를 발휘하는 EV의 특성상 급가속으로 인해 차체 및 주행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도록 제어한다. 이를 통해 가속 반응을 유지하면서 구동력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다만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233km으로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UX300e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승차감과 운전의 재미는 장점이지만 공간활용성과 주행거리는 아쉽다. 전기차를 사고 싶은 렉서스 마니아나 세컨드카 구매를 원하는 이들에겐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인다. 판매 가격은 5490만원으로 전기차 보조금도 100% 받을 수 있다.일본 브랜드는 전기차 전환에 다소 늦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UX300e는 렉서스가 많이 팔려는 모델이라기보다는 향후 브랜드가 내놓을 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 렉서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 첫 전용 전기차 RZ450e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행성능과 승차감 등 기본에 충실하며 주행거리가 개선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렉서스 UX300e 실내 (사진=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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