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부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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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손뗐나…인텔 몰락 주목해야 하는 이유[생생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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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저금리 융자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돕는다[동네방네]
    마포구, 저금리 융자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돕는다
    함지현 기자 2024.10.0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마포구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마포구)이번 융자사업은 총 4억 5000만원 규모다. 융자대상과 용도에 따라 업소당 최소 2000만원에서부터 최대 2억원까지 연 1~2%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대상자는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업소 등 마포구에서 영업허가를 받고 식품위생영업을 하는 자이다.단,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거나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주류를 판매하는 영업자(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에 한해 신청 가능), 식품진흥기금을 이미 융자받아 상환 중인 자 등은 제외한다.융자는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 두 종류다. 육성자금은 마포구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의 운영과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2%의 금리로 업소당 5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시설개선자금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소요 비용의 80% 이내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제과점과 위탁급식영업소의 경우 금리 2%로 한도 1억원,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금리 2%로 2억원까지 가능하다. 식품접객업소는 화장실 개선을 위해 한도 2000만원 내에서 금리 1%로 융자할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가 저금리 융자로 영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상권 회복과 영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다둥이네는 좋겠네"…동작구, 신생아 보험 둘째아까지 확대[동네방네]
    "다둥이네는 좋겠네"…동작구, 신생아 보험 둘째아까지 확대
    함지현 기자 2024.10.0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동작구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신생아 상해·질병 보험료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박일하 동작구청장(사진=동작구)이번 확대 시행으로 구에서 출생·거주하는 둘째아 이상 신생아는 1인당 매월 2만원 이내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구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563가구다. 기존 지원 대상인 셋째아 이상 56가구보다 10배가량 늘어난 수치다.특히, 둘째 신생아부터(올 1월 1일 출생아 소급지원) 지원 혜택이 주어진 자치구는 동작구가 유일하다.보장항목은 △소아암, 재해로 인한 골절 등 진단비 △영유아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아토피피부염, 식중독 등 입원비 △암 치료 및 특정상병으로 인한 통원비 △질병, 화상치료, 중대한 어린이 질병 수술비, 장해진단비 등이다.보험 신청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다둥이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동작구가 보육정책을 선도하는 자치구인 만큼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 도로 포트홀 등 도로 안전사고 예방 특교금 43억원 확보[동네방네]
    중구, 도로 포트홀 등 도로 안전사고 예방 특교금 43억원 확보
    함지현 기자 2024.10.0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중구는 도로·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중구)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의 보행로 침범 사고와 도로 포트홀 문제, 겨울철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열선 설치 예산을 적시에 마련해 주민 생활 안전망을 한 층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도로 안전시설 보강에 26억 9400만원을 투입해 청계천로와 소파로 일대의 방호 울타리와 도로 표지판을 정비한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에는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보행자가 많은 명동거리 입구 등 개방형 공간에는 대형화분을 배치해 차량 침범을 막아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겨울철 미끄럼 사고와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억 1600만 원을 투입한다. 급경사지가 많은 남산 아래, 퇴계로12가길 외 6개 구역에 도로 열선을 설치하고, 포트홀 정비를 통해 겨울철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김길성 구청장은 “안전은 구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필수 조건”이라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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