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부

권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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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 어촌체험마을·바다로 떠나볼까[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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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주간계획(7월 29~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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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호우피해 신속복구로 물가관리…농가 재해보험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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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매출액 부가세 공제율 절반으로…비과세·감면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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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2027년부터…조각투자도 펀드처럼 배당소득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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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새벽배송]뉴욕증시, 혼조세…美GDP 호조
    뉴욕증시, 혼조세…美GDP 호조
    원다연 기자 2024.07.26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뉴욕증시는 1% 이상의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2.8%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사진=AFP)◇뉴욕증시, 美 GDP 호조 속 혼조-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20포인트(0.20%) 오른 3만 9935.07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91포인트(0.51%) 떨어진 5399.22,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0.69포인트(0.93%) 떨어진 1만 7181.72에 장 마감. -이날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8%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 이는 시장 예상치 2.0%를 상회하고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4%와 비교해도 크게 개선된 수치. - 개인소비지출(PCE)은 2분기에 2.3% 증가. 1분기 1.5%에 비해 0.8%포인트 높아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2분기에 전기 대비 2.6% 상승하며 1분기의 3.4% 대비 상승률이 둔화.◇美 실업급여 신규 청구 1만건 감소-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1만명 감소한 23만5천명으로 집계. 이는 시장 전망치 23만 7000명을 하회한 것이지만 여전히 가장 낮은 수준. ◇머스크 “테슬라, xAI에 7조원 투자 논의할 것”-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테슬라 자금 50억달러를 투자할지 여부를 테슬라 이사회와 논의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혀. -머스크는 지난 23일 콘퍼런스콜에서도 테슬라가 향후 xAI에 투자하거나, xAI가 개발한 AI 챗봇 그록(Grok)을 테슬라의 소프트웨어에 통합할지에 대한 질문. 과거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 등과 함께 오픈AI를 창립했다가 2018년 테슬라의 AI 연구에 따른 이해충돌 문제 등으로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 ◇오픈AI, 검색 엔진 ‘서치GPT’ 발표-오픈AI는 25일(현지시간) AI 기반의 자체 검색 엔진 ‘서치GPT’(SearchGPT)의 프로토타입(시험) 버전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한다고 밝혀. ‘서치GPT’는 사용자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요약된 검색 결과를 소스 링크와 함께 제공된다. 후속 질문을 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응답을 받을 수 있어. -오픈AI는 서치GPT를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생성형 AI인 자사의 챗GPT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검색을 만들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트럼프, 경합주서 해리스에 박빙우위”-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주요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직을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공동으로 실시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5개 경합주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49% 대 44%), 조지아(48대46), 미시간(46대45), 펜실베이니아(48대46)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앞섰고, 위스콘신주에서는 두 사람 모두 47%의 지지를 얻으며 동률 보여. 더힐이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발표 전에 집계한 결과(트럼프 47% 대 바이든 43%)보다 격차가 좁혀져.◇현대차 “인도법인 IPO 연내 추진” -현대차가 올해 안에 인도 현지법인의 기업상장(IPO)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25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IPO 관련 예비서류인 DRHP를 제출했고, 현재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해. -이 본부장은 인도에서의 IPO 추진 이유에 대해 “인도 증권시장은 글로벌 4위로 상당히 좋고 인도법인은 손익 측면에서 굉장히 견고하다”고 밝혀. 이어 “인도◇기아, 2분기 실적 발표-기아가 26일 2분기 실적을 발표.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실적 발표-두산에너빌리티가 26일 2분기 실적 발표.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만드는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한 추가 입장이 나올지 주목. ◇할인 판매에도 아이폰 中 2분기 출하량 감소-애플이 지난 2분기(4∼6월) 중국에서 아이폰 할인 판매에 나섰지만, 출하량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2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중국 본토에서의 아이폰 총 출하량은 97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0만대보다 6.7% 감소.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도 16%에서 14%로 축소. -아이폰의 중국 내 출하량 감소는 중국 업체들과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 화웨이는 지난 4월 출시한 새로운 퓨라 70시리즈를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41% 급증한 106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
  • M7 일제히 내리며 나스닥 3.64%↓…테슬라 폭락[뉴스새벽배송]
    M7 일제히 내리며 나스닥 3.64%↓…테슬라 폭락
    원다연 기자 2024.07.2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간밤 뉴욕증시는 매그니피센트7(M7)이 일제히 내리며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은 지난 2022년 10월 7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S&P500도 2022년 12월 15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실망스러운 발표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12.3% 폭락했다. (사진=AFP)◇빅테크 실적 우려에 뉴욕증시 급락-빅테크 실적 실망감에 기술주 위주로 하락하며 뉴욕증시가 급락.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만 9853.87에 거래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급락한 5427.1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54.94포인트(3.64%) 폭락한 1만 7342.41에 거래 마쳐. -나스닥은 지난 2022년 10월 7일 3.80% 급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 S&P500도 2022년 12월 15일 2.49% 급락한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해. ◇테슬라 실적 부진에 주가 12.3% 폭락 -테슬라가 2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낸 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표 내용도 실망스럽다는 평가에 24일(현지시간) 주가가 12.33% 폭락.-테슬라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0.52달러(약 721원)로 월가의 예상치인 0.62달러 밑돌아. 투자자들이 주시한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은 규제 크레딧을 제외한 수치가 14.6%로 전 분기(16.4%)보다 하락했고, 월가 예상치(16.3%)에도 미치지 못해. 테슬라의 실적은 4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치에 못 미치는 ‘어닝 미스’ 기록. -아울러 머스크 CE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의 공개 시기를 종전에 예고한 ‘8월 8일’에서 ‘10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혀. ◇‘매그니피센트 7’ 일제히 하락-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5.03% 하락. 구글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며 네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시장 기대치 웃돌아. -다만 2분기 자본 지출이 132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혀. AI에 대한 자본지출이 향후 AI가 창출할 매출에 비해 너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 나와. -주요 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주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내려. 엔비디아는 6.8%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다시 3조 달러 아래로 내려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각각 2.88%와 3.59% 하락했고, 아마존 주가는 2.99% 내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5.61% 하락. 반도체 주요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41% 내려. ◇前뉴욕연은 총재 “연준 7월 금리 내려야”-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되도록 다음 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혀. -더들리 전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칼럼 기고문에서 “나는 그동안 연준이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는 편에 서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고, 견해를 바꿨다”며 이처럼 말해. -그는 연준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냉각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경기침체 신호 중 하나인 ‘삼 법칙’(Sahm Rule)에 불이 들어오기 직전이라고 지적. ◇트럼프, ‘머스크 때문에 전기차 비판 수위 조절’ 보도 반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가까워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낮아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특정 전기차는 여전히 반대한다”면서 반박. -그는 “나는 머스크를 사랑하며 그는 나를 지지했다”면서 “그는 나에게 한 달에 4천50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나 나는 여전히 특정한 전기차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말해. 이어 “나는 전기차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기차를 사랑한다”면서도 “사람들은 (전기차로) 장거리 운전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너무 자주 멈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캐나다 중앙은행 두번째 기준금리 인하-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24일(현지시간) 두 번째 금리 인하에 나서며 기준금리를 4.50%로 낮춰. 앞서 캐나다은행은 직전 통화정책 회의가 열렸던 지난달 5일 기준금리를 5.00%에서 4.75%로 낮추며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금리인하 사이클을 개시.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경제에 초과공급이 나타나는 가운데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경제) 하방 위험이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라고 인하 배경 밝혀.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최근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SK하이닉스는 앞서 올해 1분기에도 HBM 효과로 영업이익 2조 8860억원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현대차, 2분기 실적 발표-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 속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릴지 주목돼. 같은 그룹사인 기아는 오는 26일 2분기 실적 발표.
  • [뉴스새벽배송]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해리스 우위’ 여론조사 나와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해리스 우위’ 여론조사 나와
    원다연 기자 2024.07.24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뉴욕증시는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약보합 마감했다. 테슬라는 2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놨고, 미국 최대 배송업체인 UPS도 부지한 실적에 주가가 역대 최대 폭으로 급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1년 6월 백악관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 장면을 지켜보는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사진=연합뉴스)◇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 속 약보합-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거대 기술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가지수는 좁게 오르내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35포인트(0.14%) 하락한 4만 358.09에 거래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7포인트(0.16%) 떨어진 5555.7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06%) 밀린 1만 7997.35에 거래 마쳐. ◇테슬라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으나, 주당 순이익(EPS)이 예상치 밑돌아. -테슬라 2분기 매출은 255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 주당순이익은 0.52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0.62달러를 밑돌아.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3% 줄어든 16억 500만달러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감소세 이어가. -테슬라는 “2분기에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며 “에너지 저장 사업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혀. 수익성이 줄어든 요인으로는 가격 인하와 판촉을 위한 금융 혜택 제공 등에 따른 차량 평균 단가(ASP) 하락과 구조조정 비용,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주로 기인한 비용 증가 등을 꼽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컨퍼러스콜에서 로보택시 공개 일정에 대해 10월 10일이라고 밝혀. ◇구글 2분기 검색 광고·클라우드 호조-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분기 847억 4000만 달러의 매출과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이번 분기에 검색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혀. ◇세계 최대 배송업체 UPS, 주가 13% 급락-세계 최대 포장물 배송업체 UPS(가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역대 최대 폭으로 급락해. -2분기 UP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18억 2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밑돌아. 주당 순이익도 1.79달러로 29.5% 급감. -UPS 최고경영자 캐럴 토메는 “소비자들이 항공 배송 보다 지상 배상을, 지상 배상 중에서도 슈어포스트를 선호하는 현상을 겪었다”고 밝혀. ◇GM ‘깜짝 실적’에도 주가 6% 급락-GM의 2분기 매출은 480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3.06달러로 시장 기대 웃돌아. -다만 GM은 올해 첫 출시가 예정됐던 뷰익 브랜드의 전기차의 출시 시가에 관해서도 추가 정보를 제시하지 않아. 앞서 GM은 뷰익 브랜드를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뉴욕증시서 이더리움 현물 ETF 9종 거래 개시-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에 이어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관련 상품 거래가 시작돼. -가상화폐 중에서는 지난 1월 비트코인에 이어 6개월 만에 현물 ETF 승인돼. ◇“해리스,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23일(현지시간) 나와.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1018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4%를 기록,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앞서. 다만 이 조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던 21일 이전부터 진행돼.-트럼프 대선캠프에서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토니 파브리지오는 이날 캠프가 언론에 공개한 ‘해리스 허니문’ 제목의 내부 문건에서 “단기적으로 여론조사가 변화하고 해리스가 당 지지기반을 더 공고하게 할 수 있으나 그녀가 누구인지는 바뀌지 않는다”면서 “허니문은 끝나고 유권자들은 다시 바이든의 부조종사로서 해리스의 역할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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