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권효중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포토]6년여만에…경찰, 불법 집회·시위 해산 훈련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폭행 전과에 구치소 동기까지 괴롭힘…20대男 징역 6월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경찰, '불법 인터넷 도박' 프로야구 LG 이천웅 수사 착수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조국 여배우 후원설’ 김용호, 항소심서 ‘합의’ 주장…재판부 답변은?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당정 야간집회 금지하겠다는데…위헌논란·野반발 걸림돌

더보기

뉴스새벽배송 +더보기

  • 美 증시 ‘혼조’…오늘 ‘김남국 게이트’ 진상조사[뉴스새벽배송]
    美 증시 ‘혼조’…오늘 ‘김남국 게이트’ 진상조사
    이정현 기자 2023.05.2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지지부진한 부채한도 협상에 따른 신용 등급 강등 위기 속에서도 엔비디아의 주가 폭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고 있으나 미국 재무부의 현금이 고갈되는 ‘X-데이트’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건 상당한 압박으로 남았다.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가능성에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다음은 26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사진=AFP◇부채한도 협상 지지부진…뉴욕증시 혼조세-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7포인트(0.11%) 하락한 32,764.65로 거래 마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04포인트(0.88%) 오른 4,151.2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3포인트(1.71%) 뛴 12,698.09로 장을 마쳐.-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편입, 신용 등급 강등 위험이 커졌다는 의미로 미국의 신용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금까지 협상이 생산적이라며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측 협상팀인 가렛 그레이브스 하원의원은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협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여. ◇뉴욕유가 4거래일 만에 하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추가 감산 가능성 줄어들면서 전장보다 2.51달러(3.38%) 하락한 배럴당 71.83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투자자들은 OPEC+산유국들의 내달 4일 정례회의를 앞두고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을 주시.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이 최근 한 포럼에서 “가격 변동성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투기꾼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OPEC+가 추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 부상.-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번 정례회의에서 새로운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발언, 이미 한 달 전에 세계 경기 회복 둔화로 산유국들의 자발적 감산 결정이 이뤄졌기 때문.-4월 초 OPEC+산유국들은 5월부터 하루 115만배럴의 추가 감산을 결정, 당시 러시아도 하루 50만배럴의 원유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한 바 있음.◇美엔비디아, 5번째 ‘1조 달러 클럽’ 목전-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전날보다 24.37% 급등해 시가총액이 9390억 원으로 불어나며 1조 달러(1330조 원)에 클럽 가입 임박-뉴욕증시에서 시총이 1조 달러를 넘는 기업은 애플(2720억 달러)과 마이크로소프트(2423억 달러), 구글 모회사 알파벳(1573억 달러), 아마존(1179억 달러) 등.-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업체인 엔비디아는 현재 AI 개발에 이용되는 반도체를 전 세계 시장에서 90% 이상 공급, 이날 급등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과 함께 다음 예상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데이터 센터 칩에 대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발언.◇미vs러, 발트해 상공서 또 대치-발트해 상공에서 미군 전략폭격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대치하는 상황이 이틀 만에 또다시 벌어졌다고 타스 통신과 AFP 통신 등이 보도.-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2대가 러시아 영공에 접근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밝혀.-전투기들은 접근하는 항공기가 미군 전략폭격기란 사실을 확인하고 에스코트해 기수를 돌리게 한 뒤 기지로 복귀, 전략폭격기에 의한 영공침입은 발생하지 않아.-발트해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미군 전략폭격기가 대치한 것은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지난 23일에도 발트해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에 접근하는 B-1B 2대를 감지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밝힌 바 있음.◇與, 빗썸·업비트 불러 ‘김남국 의혹’ 조사-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을 활용한 ‘자금 세탁’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코인 거래소 빗썸·업비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재원 빗썸 대표와 김영빈 업비트 법률책임자(CLO)를 불러 비공개로 현안 보고.-조사단 간사인 윤창현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자금 세탁 의혹 등과 관련해 업계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련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고 발언.-업계에 따르면 김남국 의원은 지난해 1월 31일 ‘위믹스’ 코인 62만 개를 빗썸에서 업비트로 이체하고, 이 중 57만7000여개는 개인 전자지갑 클립으로 보내면서 하루에만 40억원 상당의 코인을 이체한 것으로 알려져.
  • [뉴스새벽배송]‘美디폴트’ D-7…불안 확산에 뉴욕증시 일제 하락
    ‘美디폴트’ D-7…불안 확산에 뉴욕증시 일제 하락
    이정현 기자 2023.05.2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지체되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경제 재앙’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예상일을 불과 7일 남겨두고 있는 만큼 시장에 불안이 퍼지는 모양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한국은행은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오전중 발사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3시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미뤄졌다.다음은 25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다.사진= REUTERS◇美 부채한도 협상 지체, 불안한 시장-24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3만2799.92를 기록.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73% 내린 4115.2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61% 떨어진 1만2484.16으로 마감.-미국 국가부채한도 협상이 여전히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그간 시장을 지배했던 낙관론이 조금씩 사그라지고 있는 분위기.-공화당 출신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협상가들이 부채한도에 대한 협상을 끝내기 위해 테이블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지출 조정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면서 “올해보다 내년에 예산을 덜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상식에 맞는다. 다만 25일쯤엔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5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도 부정적-같은 날 발표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6월 다시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어.-의사록은 “몇몇(Several) 참석자들은 경제가 현재의 전망대로 전개된다면 이번 회의 이후 추가 정책 강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고 전해. -반면 “일부(some) 다른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것이 용납하기 힘들 정도로 느릴 수 있다는 예상에 근거할 때,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미래 회의에서 보장될 가능성이 있다”라고.◇뉴욕유가, 원유재고감소 소식에 2%대↑-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 전장보다 1.43달러(1.96%) 오른 배럴당 74.34달러에 거래를 마쳐.-미국의 원유재고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한은 기준금리 3연속 동결하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3.7%)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에서, 굳이 한은이 무리한 금리 인상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이유가 없는 만큼 동결 가능성이 큰 상황.-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소비 반등세도 미약하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이 물가 안정 효과보다는 경기 위축 위험을 더 키울 것”이라고 진단.-한은이 3연속 동결을 결정하면 시장의 관심은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가 언제 시작될지에 모일 전망.◇누리호 발사여부 오늘 오전 결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가 미뤄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여부를 이날 오전 중 결정 예정.-누리호는 전날 오후 3시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연기.-기체 이상은 없어 현재 세워진 상태를 유지 중, 연구진은 밤새 점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만약 이날 발사하지 못한다 해도 발사 예비일은 이달 31일까지로, 앞으로 일주일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여야, 본회의서 전세사기 특별법 등 처리-여야는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안을 비롯해 ‘김남국 방지법’으로 불리는 가상자산(코인) 관련 개정안 등 처리 예정.-‘전세사기 특별법’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마련된 것으로, 피해자들에게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가 경·공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김남국 방지법’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의 재산 신고·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국회의원이 국회에 신고하는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도 포함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은 현재 여야 간 물밑 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본회의에서 재투표를 실시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
  • 美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뉴욕증시 약세…누리호 오늘 3차 발사[뉴스새벽배송]
    美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뉴욕증시 약세…누리호 오늘 3차 발사
    이정현 기자 2023.05.2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뉴욕 증시가 지지부진한 미국 부채한도 논의에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가 밝힌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단기 국채금리가 연일 폭등하는 등 시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뉴욕유가는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이 투기꾼들에게 경고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처음으로 위성 손님을 태우고 우주로 날아오른다. 이번 임무는 고도 550㎞에서 실용급 위성 8기를 궤도에 올리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우주 산업화의 단계로 도약하는 첫발이 될 예정이다.다음은 24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다.지난 16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오는 24일 3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 2단과 3단 결합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약세 마감-2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9% 하락한 3만3055.51에 거래를 마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2% 내린 4145.58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26% 떨어진 1만2560.25를 기록했으며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43% 내린 1787.71 마감.-투자자들은 부채한도 협상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6월 통화정책 회의,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며 조심스런 움직임.◇부채한도 협상 교착 상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날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세 번째 만났지만 합의안 도출하는데 실패.-매카시 의장은 CNN과 만나 “우리는 부채 한도를 높일 것”이라면서도 “백악관과의 협상에서 더는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발언, 이를 놓고 부채 한도 상향과 사실상 연계돼 있는 정부 지출 감축 건을 두고 양측이 근본적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미국 재무부는 디폴트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정부 기관들이 예정된 지출을 늦출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재무부는 다른 정부 기관들에 다음달 초 전에 내야 할 돈이 있는 경우 지급 시기를 늦추는 게 가능한지 문의.-늦어지는 협상에 미국 금융시장도 긴장 중,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음달 6일 만기가 도래하는 1년 이하 재무부 초단기 국채(T-bill) 금리는 장중 6% 돌파.◇뉴욕 유가, 소폭 상승-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86센트(1.19%) 오른 배럴당 72.91달러에 거래 마쳐, WTI 가격은 이틀 연속 올랐으며, 이날 종가는 5월 9일 이후 최고치이다. WTI 가격은 장 중 한때 2% 이상 오른 73.76달러까지 상승.-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오는 4일 예정된 OPEC과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는 중.-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경제 포럼’에 참석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책임 있는 시장 규제자로 남을 것”이라면서 “가격 변동성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투기꾼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5월 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73 기록.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해 11월 74를 기록한 이후 12월 71, 올해 1월 66, 2월 63 등 3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3월 70으로 반등했으며 4월에는 70에 머문바 있음.-비제조업 업황 BSI는 78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 지난해 10월(79)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돔.◇누리호 3차 발사-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향후 수년 간 우주 임무를 수행하는 실용위성 8기와 함께 세 번째 발사 예정.-오후 2시 쯤 최종 발사 시각일 발표될 예정이며 변수가 없을 시 오후 6시 24분이 유력.-누리호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남쪽으로 비행예정이며 1단, 페어링, 2단의 예상 낙하지점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430㎞, 약 1585㎞, 약 2804㎞ 떨어진 해상으로 예측. 비행시간은 1138초 예상.-이번 발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체계종합기업으로 발사준비와 운용 과정에 참관.-3차 발사까지 성공하게 된다면 민간기업이 최초로 참여해 성공한 로켓 발사, 실용 위성을 처음으로 쏘아올린 독자 발사체 상용화의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마약혐의’ 유아인 구속 여부 오늘 갈림길-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의 구속 여부가 이날 결정될 예정,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경찰은 유씨가 2020년부터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했다고 보고 있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경찰은 유씨와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일부가 해외에 체류 중인 점 등으로 미뤄 증거인멸 우려도 있는 만큼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회부 뉴스룸

전현희 권익위원장, 30일 긴급간담회 연다…김남국 문제 거론할까

송승현 기자 2023.05.29

한강공원서 자해 소동 50대 男…잡고 보니 지명수배자

황병서 기자 2023.05.29

오늘의 인사 종합

김경은 기자 2023.05.29

은계총연 “시흥시, 내부코팅제 먹어도 되나 공개 질의”

이종일 기자 2023.05.29

의대 증원 딜레마…의대블랙홀 우려에 이공계도 타격

김형환 기자 2023.05.29

20년 제자리걸음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이번엔 성공할까?

박진환 기자 2023.05.29

이상봉과 청소년들이 감사의 뜻 담아 만드는 한국전 참전국 유니폼

정재훈 기자 2023.05.29

세종병원그룹, 자동 심부전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 전격 도입

이순용 기자 2023.05.29

코로나 걸리면 학교는? 5일간 ‘등교중지’…출석은 인정

신하영 기자 2023.05.29

수도권 오전까지 '비'...충청 이남 호우 주의[오늘날씨]

조민정 기자 2023.05.29

"개처럼 짖어봐" 경비원에 침 뱉고 갑질 일삼은 입주민 집행유예

김범준 기자 2023.05.28

원주기업도시, 세제 감면 혜택 내세워 기업 유치…대법 "허위·과장 광고"

박정수 기자 2023.05.28

유튜버 ‘핫플’로 검찰청이 뜬다[검찰 왜그래]

이배운 기자 2023.05.27

상속재산분할과 유류분반환청구소송에서의 기여분 청구[김용일의 상속톡]

양희동 기자 2023.05.27

노동정책만 30여년 한우물…“노동은 내 운명”[ESF2023]

이지현 기자 2023.05.26

[포토]6년여만에…경찰, 불법 집회·시위 해산 훈련

권효중 기자 2023.05.25

‘시민의 자유’ 막는 ‘집회의 자유’는 없다

김미영 기자 2023.05.24

“일상 평온 해쳐”…노조 ‘불법집회’ 칼 빼든 경찰(종합)

이소현 기자 2023.05.18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