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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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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최적의 게이밍 TV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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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리뷰]1000만 탈모인의 희망?..‘LG 프라엘 메디헤어’ 써보니(영상)
    1000만 탈모인의 희망?..‘LG 프라엘 메디헤어’ 써보니(영상)
    김종호 기자 2020.11.28
    [글·사진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머리숱이 정말 많으세요.” 어릴 적부터 미용실에 가면 꼭 들었던 말이다. 때문에 탈모는 나와 거리가 먼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서른에 접어들면서 친구들의 머리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하자 나 역시 겁이 났다. 매일 출근 전 거울 속 앞머리 라인을 항상 체크하는 게 일상이 됐다. 다행히 탈모 조짐은 아직 없지만 ‘미리 예방에 나서야 하나’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이런 고민 속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일주일간 체험해볼 기회가 생겼다. 국내 1000만 탈모인의 희망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바로 그 제품이다.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면 억만금도 내어 줄 수 있다는 이들을 대신해 직접 리뷰해보기로 했다.LG전자의 탈모 치료 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레이저 등으로 탈모 진행 늦춰..사용 간편해LG 프라엘 메디헤어는 최근 얼굴과 목 등 피부 관리 기기를 줄줄이 출시해온 LG전자의 노하우와 차별화 기술이 담긴 제품이다. 레이저 146개와 LED 104개를 포함해 250개 광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모낭 세포의 대사를 활성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안드로겐성 탈모 진행을 늦춰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는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Class II)의 인가를 받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기기 본체는 플라스틱으로된 흰색 모자를 연상케 하는 외관이다. 무게는 600g에 불과해 장시간 쓰고 있어도 머리나 목 등에 부담이 없다. 본체 안쪽 면에는 수많은 레이저와 LED, 착용 감지 센서 등이 부착돼 있다. 기존 탈모 치료 제품과 달리 직선으로 조사되는 레이저의 특징을 보완하고자 레이저와 LED를 합쳐 물리적인 간격을 좁히고 보다 조밀하게 빛을 분사할 수 있게 설계했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본체 앞뒤에 쿠션 패드가 장착돼 있고 밴드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머리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머릿결을 정돈한 뒤 본체를 착용하고 연결된 컨트롤러로 작동하면 된다. 작동 모드는 3가지다. 머리 모든 부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케어(27분)’와 앞·윗머리 중심으로 관리하는 ‘프론트 케어(18분)’, 윗머리·정수리 관리에 집중하는 ‘탑 케어(18분)’ 등이다. 사용자가 가진 탈모 고민에 맞춰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기기가 직접 사용자의 탈모 유형을 측정한 다음 이에 맞는 모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케어 모드’도 있다.LG전자의 탈모 치료 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 고민 따라 작동 모드 선택..열감 느껴져아직 탈모가 없지만 앞머리 라인이 신경 쓰이는 기자는 프론트 케어 모드를 선택해 사용해봤다. 기기를 작동해도 특별한 소음이 없고 불빛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이 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웠다. 거울을 보니 기기와 이마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빨간 불빛을 보고서야 작동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기기 사용 중 TV를 보거나 간단한 청소 등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했다. 작동 시간에 따라 기기는 “10분 남았습니다”라는 등 잔여 시간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두피 등에 특별한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약 5분 정도 흐른 뒤부터는 두피에 따끈따끈한 약한 열감이 오기 시작했다. 레이저와 LED 등이 두피를 자극하는 치료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걱정했던 통증 등은 전혀 없었다. LG전자는 일주일에 3번 사용을 권장했다. 당연히 일주일 체험 만으로는 효과를 알아채기 어려웠다.LG전자는 LG 프라엘 메디헤어 출시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결과 27분 모드로 주 3회씩 총 16주간 사용한 참가자 모발이 대조군 대비 1㎠ 당 밀도가 21.64%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성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얻은 임상 결과로 이들의 모발 굵기 역시 19.46% 굵어졌다고 한다. 장시간 꾸준히 사용한다면 탈모인에게도 반전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셈이다.LG전자의 탈모 치료 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여성도 사용 가능..완충 시 일주일간 사용최근에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식습관 변화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머리숱이 조금 줄어든 느낌을 받는다는 기자의 아내도 기기를 함께 사용했다. 별도의 남녀 모드는 구분돼 있지 않고 성별에 상관없이 고민 있는 부위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여성의 경우 긴 머리 때문에 기기 사용 전 빗질 등을 통해 머리카락을 더 꼼꼼하게 정돈할 필요성이 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거치대를 통해 컨트롤러를 충전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완충 시 27분 사용기준으로 3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권장일 기준으로는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격은 199만원이다. 가격을 보면 다소 비싼 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병원에서 고가에 받는 레이저 탈모 치료를 집에서 간편하게 장기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게 볼 여지가 충분하다.
  • [말랑리뷰]LG전자 ‘프라엘 클렌저’ 써보니..미세 진동으로 노폐물 '싹'
    LG전자 ‘프라엘 클렌저’ 써보니..미세 진동으로 노폐물 '싹'
    김종호 기자 2020.11.14
    [글·사진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코로나19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얼굴에 여드름이 늘기 시작했다. 외출 시에는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데다 재택으로 피부관리에 소홀해졌기 때문이다.피부에 신경을 쓰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며 LG전자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써보기로 했다. 피부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라고 했던가. 철저한 세안을 통해 피부와 화해를 하기로 한 것이다.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초음파 진동 방식으로 세안을 돕는다. 우선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 용액에 기포를 만들어준다. 이때 발생한 기포는 피부 속 깊이 있는 미세먼지와 노폐물들과 결합하게 된다. 이어 파워 스핀 브러시가 미세진동으로 노폐물을 피부 밖으로 끄집어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게 된다.LG전자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약 한 달간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써봤다. 기기는 분홍색에 앙증맞은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왔다. 무게가 180g에 불과해 세안 시간이 길어져도 손목 등에 무리가 없었다.물 세수 후 폼클렌징으로 얼굴에 거품을 낸 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켰다. 클렌징 시간은 2단계(70초, 120초)로 설정할 수 있다. 클렌징 강도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모드(1단계) △피부가 민감하거나 가벼운 세안 모드(2단계) △데일리 클렌징으로 풀메이크업 세정 모드(3단계)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유분 분비 시 세안 모드(4단계)를 조절 가능하다. 보기와 다르게 민감한 피부를 지닌 만큼 1단계, 70초 모드로 작동시켰다. 기기가 음성으로 볼과 코, 이마, 턱 등의 세안 코스를 일일이 알려줬다. 시키는 대로 세안 위치를 바꿔가며 피부에 기기를 댔다. 작은 진동이 피부에 전해졌다. 실제 초음파 헤드에 물을 떨어트리자 미세하게 움직이는 초음파 진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과 분당 4200회의 브러시 미세 진동으로 미세먼지와 각질 등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밀하게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의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 초음파 헤드에 물을 떨어트리자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가 미세 진동 방식인 만큼 세안 효과를 즉각 느끼기는 어려웠다. 다만 평소보다 꼼꼼하게 클렌징을 했음에도 세안 후 피부의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선크림을 두껍게 바른 날 세안 시 사용할 때는 짧은 시간에도 뛰어난 세정력을 통해 피부에 잔여물 없이 완벽한 세안이 가능했다. 화장을 매일 하는 아내는 기기를 사용하면서 “세안이 쉽고 편해졌다”고 했다.기기는 IPX7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 샤워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세안 후에는 흐르는 물로 간단하게 세척이 가능했다. 또 빠르게 건조돼 세균 번식이 잘 되는 습한 욕실에서도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별도로 브러시를 교체할 필요도 없어 관리도 쉬웠다.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한 번 충전하면 약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번거로움이 없는 데다 작고 가벼워 여행을 갈 때도 지니고 다니기 편했다. 국제 표준 규격의 피부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했다. 초음파 헤드 또한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여서 안심이었다.LG전자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 [말랑리뷰]진화한 온수매트..경동나비엔 ‘더케어 슬림’ 써보니(영상)
    진화한 온수매트..경동나비엔 ‘더케어 슬림’ 써보니(영상)
    김종호 기자 2020.10.03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불과 20대까지만 해도 ‘방바닥에 몸을 지진다’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가 서른을 넘어서면서 비로소 해당 표현을 이해하게 됐다. 나이가 들자 몸이 먼저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찾게 됐다는 얘기다. 지난해 저렴한 전기매트를 처음으로 구입했다. 그러나 정작 전자파가 두려워 제대로 몇 번 써보지도 못했다. 창고 속에서 전기매트에 먼지를 쌓아오다 최근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신제품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 슬림(EQM581)’을 체험해봤다.트롯 가수 임영웅이 모델인 더 케어 슬림은 ‘숙면가전’을 표방해 진화한 수면 모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단순히 따뜻한 온도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사용자 수면의 질을 높여 숙면을 돕는 기능을 적용했다.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신제품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 슬림(EQM581)’.제품 구성은 간단했다. 슬림한 보일러와 매트, 커버를 결합하면 5분 만에 사용 준비가 끝났다. 자동 물빼기 키트와 잔수 제거 키트, 에어펌프, 리모콘, 보관백 등도 따라왔다. 제품은 싱글과 퀸, 킹 등 세 가지 모델로 사용자가 원하는 매트 크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제품 설치 후 물을 공급하자 천천히 매트의 온도가 상승했다. 빠른 난방을 선택하면 불과 3~5분 만에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직접 체감하기는 어려웠지만 이온 케어 기능을 작동하면 전기 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99.9%의 살균해 관리해줬다. 저소음 모터로 난방 시에도 보일러에서 소음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매트는 깔끔한 마감으로 물이 샐 우려가 없었다. 1mm의 얇은 두께로 침대 위에 깔아도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그대로 전달했다. 기본 제공된 순면 커버도 쿠션감 있고 부드러운 데다 매트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누웠을 때 매트가 울지 않아 등이 배기지 않았다. 더 케어 슬림은 매트의 분리 난방 기능을 지원한다. 두 명이 사용할 경우 우측과 좌측 온도를 1도씩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은 한쪽을 높은 온도로, 추위를 덜 타는 사람은 다른 한쪽을 낮은 온도로 조절 가능했다.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신제품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 슬림(EQM581)’.별도로 제공되는 리모콘을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App)을 내려받으면 온수매트의 활용 가치가 배가 된다. 앱에서는 제품 작동과 온도 조절, 맞춤 예약은 물론 카이스트(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적용한 수면 모드도 활용이 가능했다. 수면 모드는 쾌적한 숙면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자가 온수매트를 가동하면 30분 동안 따뜻하게 잠들기 위한 온도를 유지한다. 이후에는 깊은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하강한다. 이어 기상 1시간 전부터는 다시 온도를 상승시켜 포근하고 개운한 기상 환경을 조성해준다.약 2주간 더 케어 슬림을 체험해보니 특별한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 전기매트와 달리 보일러에서 매트로 연결되는 호스가 발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일이 다소 신경 쓰이긴 했다. 무상 사후서비스(A/S) 기간이 3년이어서 고장 등에 대한 걱정도 크게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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