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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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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모트롤사업부 물적 분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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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 주당 110원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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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 194억원 규모 복합시설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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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3분기 영업익 594억..전년比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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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기자의 인스턴트 3분리뷰](33)스토리픽-화제의 드라마 ‘킹덤’, 또다른 결말이 보고싶다면?(영상)
    (33)스토리픽-화제의 드라마 ‘킹덤’, 또다른 결말이 보고싶다면?(영상)
    노재웅 기자 2020.04.26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픽’은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기존의 스토리게임이 대부분 로맨스판타지 장르에 치중돼 있던 것과 달리 스토리픽에서는 SF, 누아르, 추리 등 다양한 이용자 취향을 충족시키는 폭넓은 장르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그중에서도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플레이해봤다.게임을 실행하면 먼저 캐릭터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설정하고,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페이지가 등장한다. 킹덤의 경우에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지만 로맨스물 같은 경우에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고, 추후 일러스트 수집도 큰 재미요소기 때문에 중요한 대목이다. 인게임 결제 요소도 이 부분에 집중돼 있다.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원작 드라마의 배우들과 매우 흡사하게 그려졌다. 또 스산한 배경음악과 날카롭게 귀를 파고드는 효과음 등으로, 액션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긴장감이 상당하게 전해져왔다.챕터별로 이야기의 결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선택의 순간이 등장하는데, 이때 잘못된 선택을 하면 주인공이 죽게 되거나 처음부터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한 편의 스토리를 한 번만 즐기느냐. 그렇다면 이용자를 계속 묶어둘 매력이 없을 터.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존재해 킹덤 원작의 팬이라면 다양한 엔딩 수집을 위해서도 반복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추후에는 열람 중인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취향을 분석해 작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시스템’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니, 맞춤형 스토리를 만나볼 기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웹툰, 소설, 예능 등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스토리게임에 처음 입문하고자 한다면, 스토리픽이 제격이 될 것 같다.게임명: 스토리픽출시: 2020년 4월5일장르: 스토리게임개발: 데이세븐 / 서비스: 컴투스평점: 3.0/5.0영상=노재웅 기자/유튜브=노닥TV
  • [노기자의 인스턴트 3분리뷰](32)골프 챌린지-골알못도 빠져드는 중독적인 손맛(영상)
    (32)골프 챌린지-골알못도 빠져드는 중독적인 손맛(영상)
    노재웅 기자 2020.03.01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진 요즘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갑갑해질 수밖에 없을 터. 때문에 이번에는 신작 모바일게임 중에 눈에 띄는 스포츠 게임을 선택했다. 최근에 네오위즈가 선보인 ‘골프 챌린지’라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게임은 실시간 1대1 매칭을 기본으로 한다. 내 수준에 맞춰 자동 매칭된 전 세계 이용자들과 골프 대결을 펼치고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조작은 굉장히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처음 방향 설정을 하고 공을 손가락으로 당긴 뒤 타이밍을 맞춰 놓으면 끝. 튜토리얼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그런데 그냥 이렇게만 끝나면 게임이 뭔 재미가 있을까. 골프 챌린지는 조작 방법, 즉 공을 치는 스윙 행위 자체는 단순하게 만들면서도, 그에 수반되는 과정과 결과는 매우 섬세하게 설계했다. 공이 맞는 위치에 따른 스핀, 필드 종류와 바람 방향의 영향, 내가 선택한 클럽이나 공의 종류 등에 따라서 똑같이 중앙에 타이밍을 맞춰 놓아도 결과는 전혀 달라지게끔 한 것이다.이 때문에 초보자 단계에서는 쉽게 게임에 입문하도록 했지만, 정작 자신이 어느 정도 이 게임의 디테일에 눈을 뜨고 나면 앞으로 육성하고 신경을 쓸 게 은근히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와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트로피 개수에 따른 보상도 훌륭하고, 게임 승리 보상으로 골프백을 열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클럽의 디자인이 매우 이색적이고 매력적이어서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장비별로 능력치도 상이하기 때문에 강화 여부에 따른 한 끗으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실력을 키우면 필드도 다양해진다. 미국과 중국, 발리, 몰디브, 파리 등 세계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만들어서, 손안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 전적은 물론 리플레이로 나나 상대의 코스 공략을 다시 확인하고 눈으로 학습할 수도 있다.오랜만에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만한 웰메이드 국산 캐주얼 스포츠 모바일게임이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기존 모바일 골프게임과 비교해서 차별화 포인트가 많지 않다는 점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게임명: 골프 챌린지출시: 2020년 2월25일장르: 캐주얼 스포츠개발: 네오위즈평점: 3.0/5.0영상=노재웅 기자/유튜브 채널=노닥TV
  • [리뷰]넥슨 ‘카운터사이드’, 기본 문법 탈피해 서브컬처 게임 표준 재정립
    넥슨 ‘카운터사이드’, 기본 문법 탈피해 서브컬처 게임 표준 재정립
    노재웅 기자 2020.02.26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서브컬처 장르 게임은 수려한 작화로 그려진 2D 캐릭터, 풍부한 스토리를 기본 특징으로 한 소위 ‘덕후’라 불리는 마니아층을 겨냥하는 게임이다.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대부분의 서브컬처 게임은 미소녀·소년 캐릭터에 집중하고 턴제와 디펜스 전투방식을 택하며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넥슨의 신작 ‘카운터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의 기본 틀을 벗어나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의 게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인물들로 구성된 ‘카운터’와 함께 전투 로봇과 중화기를 장착한 군인 등 메카닉과 솔져 캐릭터를 더해 수집의 재미를 높이고, 실시간 전투 방식을 택해 전투 역동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 전·후로 이용자와의 밀접한 소통 운영을 진행해 마니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신규 카운터 팀 화이트래빗. 넥슨 제공◇폭넓은 캐릭터 종류…수집욕을 만족시킨다카운터사이드에는 남녀 캐릭터로 구성된 ‘카운터’, 보병과 기갑 병기로 구성된 ‘솔져’, 미래 로봇 병기 ‘메카닉’까지 아우르는 90종 이상의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콘셉트 팀 ‘하트베리’, 첩보 기관 ‘프리드웬’ 등 각양각색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라이브 일러스트’가 적용돼 현실감 넘치는 일러스트 컷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캐릭터 소개 탭에 아기자기한 SD 캐릭터(2등신 혹은 3등신 캐릭터)도 함께 제공해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미래 로봇 병기 ‘메카닉’. 넥슨 제공◇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실시간 전투’실시간으로 전투를 구현하는 것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조작과 비용 등 개발 환경의 부침으로 인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많은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는 턴제와 디펜스 형식의 전투 방식이다. 하지만 넥슨 산하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클로저스 등 다수의 액션 게임 개발 경험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 RPG를 구현했다.카운터사이드의 전투 시스템은 전투를 하기 전에 출동 전함에 소속되는 소대를 미리 구성하고 전역 내 함대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효율적인 전투 준비로 시작된다. 실제 전투에 돌입하면 상대 유닛 특성을 고려해 보병에게 강한 공중 유닛을 배치하거나 후방에서 근거리 유닛을 돕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를 기용하는 등 실시간으로 적재적소에 유닛을 배치하고 궁극기나 함선 스킬을 사용하며 전략 배치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실시간 전투 장면. 넥슨 제공◇서브컬처 장르 게임 마니아층을 사로잡는 ‘밀착 소통’서브컬처 게임은 다른 장르 게임보다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고 팬덤(열성팬 조직)이 견고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 최근 서브컬처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으며, 단순한 소통을 넘어 이용자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고, 팬심을 사로잡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카운터사이드는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캐릭터 일러스트, 획득 방식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한 게임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평을 샀다. 출시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과 플레이 방식을 미리 전달하며 밀착 소통 운영을 이어갔다. 앞으로 게임을 소재로 한 굿즈 제작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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