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이정현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박병석 의장 “남북관계 개선이 국제사회 협력얻는 길… 北인식시켜야”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김해영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안돼”… 與 첫 사과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민주당 “공수처 출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코로나19 탓… 국회 제헌절 경축행사 대폭 축소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고용진 “25억 아파트에 1년 세금 1억… 부담되면 팔아라”

더보기

국회 말말말 +더보기

  • [국회 말말말]“노영민 나쁜 사람 아냐”… 野윤희숙이 두둔한 까닭은
    “노영민 나쁜 사람 아냐”… 野윤희숙이 두둔한 까닭은
    이정현 기자 2020.07.11
    윤희숙 미래통합당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경제혁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노영민 비서실장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미래통합당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다주택 논란과 관련해 내놓은 의견이다. 윤 의원은 지난 8일 경제혁신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노 실장이 뒤늦게 서울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결정한 데에 “다주택자라고 다 투기꾼은 아니다”라며 “정부가 갭투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라고 이름 붙여서 그렇지 우리 엄마·아빠·선배들 다 그런 식으로 집을 샀으며 대부분은 보통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한국개발연구원 재직 시절) 세종시로 강제 이전을 당하면서 정부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으라고 해서 받았다”며 “어떤 사람은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 사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윤 의원의 이날 발언은 정부여당이 부동산 시장 불안정 이유를 다주택자에 몰아가는 것을 비꼰 것이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애먼 국민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의미다.윤 의원은 회의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이유를 △과도한 재건축 및 재개발 억제 정책 △강남 등 특정지역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거시적 규모의 정책을 내는 것 △공급과 수요를 무시한 정책 등을 꼽았다. 그는 “15년 전인 참여정부 때 부동산 정책을 지금 정부가 그대로 쓰고 있다”며 “그 결과 역사적 실패라 불릴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졌다. 2012년 이후 서울 부동산은 85%가 급등했으며 최근 3년 내에는 45%가 올랐다”고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이상한 해법’이라 규정하며 “지금 정부는 대출을 규제하고 금융을 막아 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데 결국 실패하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이 생기도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통합당은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것에도 “집값 안정화 대책이라기보다는 부족한 세금을 거두기 위한 꼼수 증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가 22번째로 낸 이번 대책은 다주택자의 단기거래에 대해 양도세와 취득세 등을 중과세하고 종부세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초기에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는 내용도 담겨 정책 일관성이 없을 뿐 아니라 임대사업자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살 게 확실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거취를 문제 삼으며 “김 장관을 두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은 국민과 싸우겠단 얘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국회 말말말]”노무현 밑에서 고기 좀 구웠다“ 김부겸 ‘친노’ 마케팅
    ”노무현 밑에서 고기 좀 구웠다“ 김부겸 ‘친노’ 마케팅
    이정현 기자 2020.07.04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내달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김부겸 전 의원이 노무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 출마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무현 정치의 적자임을 강조해 친노 세력을 포용하는 한편 대역전극도 노려볼 참이다.김 전 의원은 지난 2일 SNS에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 중 청년들과 나눴던 대화를 소개하며 “누군가 저의 최대 강점은 ‘고기를 잘 굽는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면서 “사실 제가 좀 굽는다. 1996년 ‘하로동선’이라는 고깃집을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고 제정구, 김원기, 박석무, 이철, 김정길, 유인태, 원혜영 등 선배들과 운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3000만 원씩 출자했지만, 돈이 없던 저는 영업부장을 맡아 몸으로 때웠다. 그 실력 어디 안 간 것 같다”고 했다.김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과 동업할 때 고기 굽는 실력을 익혔다”고 말했으나 그 안에는 노 전 대통령에게 정치를 배웠다는 의미로 읽힌다.친노 그룹 포용에도 적극적이다. 김 전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이라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게 대표적이다. 또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낸 김택수 전 대전 부시장을 영입해 캠프 대변인으로 내세웠다. 김 전 의원 측은 김 전 의장이 후원회장을 맡았음을 알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김 전 의원이 김 전 의장을 비롯한 유인태, 원혜영, 제정구, 김정길, 노무현 등과 함께 민주당을 지키기로 하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과 함께 국민통합추진회의에서 활동했던 것도 첨부했다. 이같은 행보는 친노 세력 흡수와 더불어 대선과정에서 대역전극을 이뤘던 노 전 대통령의 정치노선에 자신을 대입하려는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노 전 대통령은 16대 대선 경선레이스 당시 낮은 지지율로 시작했으나 영남후보론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노풍’을 일으키며 역전에 성공해 대통령에 올랐다.김 전 의원은 오는 9일 있을 전당대회 출마 선언에서도 영남후보임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 대표 2년 임기를 완주하는 ‘책임지는 당 대표’를 강조해 선호도 선두를 달리는 1위인 이낙연 전 총리를 견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 의원은 ‘당대표 선출시 대권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민주당 전당대회는 내달 29일에 열린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재 김 전 의원과 이 전 총리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등 삼파전 양상이다. 홍영표 의원은 이날 “국난 극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 [국회 말말말]“與는 장관 흔들지 마시라”… 뒤끝 남긴 추미애
    “與는 장관 흔들지 마시라”… 뒤끝 남긴 추미애
    이정현 기자 2020.06.2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장관 흔든다고 자기 자리 안됩니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상대로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일주일여 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을 염두에 둔 듯 “여당이 야당 노릇을 해서는 안된다”며 뒤끝을 보였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초선의원 혁신포럼 강연에서 “얼마 전에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21대 국회 여당 의원들과 첫 대면을 했는데 야당 의원들이 안 계셨지만 여당 의원들이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셨다. 여당 안에서도 야당 맛을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당시 여당 의원들로부터 받았던 공격적인 질문을 떠올리며 “장관을 흔들면 저 자리가 내 자리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장관직만 바라보고 야당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라 말했다. “정치는 여러분이 꽃길을 걷는 게 아니다”라며 꼬집기도 했다.추 장관은 지난 18일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과 검찰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주고받으며 ‘윤석열호’ 검찰을 몰아세웠다. 다만 질의 과정에서 추 장관이 검찰 개혁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눈치를 본다는 발언이 나오자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당시 검찰 출신이자 초선인 소병철 의원은 “검찰총장과 감찰부서장이 서로 싸우는데, 이게 무슨 봉숭아 학당이냐”며 “장관으로서 감찰부서의 감찰을 왜 간섭하느냐, 감찰 독립을 지키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송기헌 의원은 추 장관을 향해 “장관 같은 분도 검사들과 일하다 보면, 검사들에게 순치되는 것 아닌가”라 몰아붙이기도 했다.그러자 추 장관은 “검찰을 옹호하거나, 주저하지 않는다”며 “눈치보지 않고 잘 일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단정짓지 말라, 굉장히 모욕적이다”라고 여당 의원들에 맞서기도 했다.

정치부 뉴스룸

여당 지명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장성근 자진사퇴

김겨레 기자 2020.07.13

통합당 "'박원순 추행 혐의' 수사 유출 의혹 밝혀야"

권오석 기자 2020.07.13

김종인 위원장, 관훈클럽 외교안보 정책 토론회 참석

박태진 기자 2020.07.13

이해찬 "피해 호소 여성 아픔에 위로"…`버럭` 사흘 만 사과는 했는데(종합2)

이성기 기자 2020.07.13

K2 전차 변속기 ‘국산화’ 추진…최초생산품 검사 최종 결정

김미경 기자 2020.07.13

靑 “박원순 시장에 피소 사실 통보한 적 전혀 없어”(상보)

김정현 기자 2020.07.13

아베 흔들리는 입지에 日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도 '흔들'

정다슬 기자 2020.07.13

하태경, 여가부 비난…"친문여성만 보호하고 비문여성 방치"

송주오 기자 2020.07.13

박병석 의장 “남북관계 개선이 국제사회 협력얻는 길… 北인식시켜야”

이정현 기자 2020.07.13

靑 “한국판 뉴딜에 정의선·한성숙 연결..국력결집 프로젝트”

김영환 기자 2020.07.13

[데스크칼럼] 흔들리는 이낙연 vs 떠오르는 윤석열

김성곤 기자 2020.07.13

[목멱칼럼]한·미군사협력, 팬데믹이 던진 새 과제

김관용 기자 2020.07.07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