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애스턴 마틴 '올-뉴 시그넷', 최고출력 430마력

  • 등록 2018-07-17 오전 10:27:44

    수정 2018-07-17 오전 10:27:44

‘올-뉴 시그넷’ (사진=애스턴 마틴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애스턴 마틴이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한정판 모델 ‘올-뉴 시그넷’을 공개했다.

소형차 ‘올-뉴 시그넷’은 애스턴 마틴이 단 한대만 제작한 특별한 차량이다. 기존의 소형 엔진이 아닌 선대 밴치지 모델에 탑재했던 4.7리터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49.6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2초, 최대속도는 273km/h에서 제한된다. 차체 무게는 1375k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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