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르노 '심비오즈', 레벨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車

  • 등록 2017-09-20 오전 10:36:42

    수정 2017-09-20 오전 10:36:42

르노, 컨셉트카 ‘심비오즈’ (사진=르노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르노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자동차와 주거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심비오즈(Symbioz)’를 공개했다.

차명은 ‘살아있는’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 ‘sumbiosis’에서 가져왔다. ‘레벨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심비오즈’는 르노가 2030년에 펼칠 이동성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컨셉트카다.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심비오즈는 500kW(680ps)에 달하는 고출력으로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토크는 67.3kg.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은 6초 미만이다. 항속거리는 500km이며, 20분이면 72kWh 배터리 팩의 80%가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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