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업 호실적 덕…뉴욕증시 3거래일 연속 강세장

  • 등록 2022-02-02 오전 6:01:09

    수정 2022-02-02 오전 6:01:09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올해 2월 첫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월 막판 랠리에 이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것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5% 상승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91% 뛰었다.

뉴욕 증시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인 건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이 영향을 미쳤다. 이를테면 UPS와 엑손모빌은 나란히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았고, 이에 힘입어 주가는 급등했다. 장 마감 이후에는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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