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해군의 첫번째 차기상륙함(LST-II)인 ‘천왕봉함’의 취역식이 개최됐다.
1일 해군은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천왕봉함’의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군 5전단이 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해군의 첫번째 차기상륙함(LST-II)인 ‘천왕봉함’ 취역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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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함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공격지점 부근 바다에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천왕봉함은 장병 320여 명과 상륙정 3척, 전차 2대 등을 실을 수 있다.
오늘 취역식을 치른 천왕봉함은 5개월간의 전력화과정을 거쳐 2015년 실전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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