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반해버린 미모의 8등신 모델은 누구?

(사진=desirecordero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미스 스페인’ 출신 모델 디자이어 콜데로와 만남을 갖고 있으며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2014 미스 스페인’ 출신 콜데로는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모델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재는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이미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콜데로가 호날두의 집 근처나 레알 마드리드 홈경기장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 이미 한 달 정도가 지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드리드로 이사 온 콜데로를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제보가 열애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초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했다. 그 후 다수 여성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