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스타 신년운세 '올해 운수대통 인물은?'

96년생 동갑내기 오마이걸 '승희·NCT '도영'·트와이스 '정연' 대운 조짐
  • 등록 2020-01-27 오전 12:11:57

    수정 2020-01-27 오전 12:11:57

쥐띠 스타 신년운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경자년 쥐띠 연예인 중 올해 대성할 스타는 누구일까.

지난 15일 Mnet의 ‘TMI NEWS’에서는 ‘2020년 대성할 쥐띠 아이돌’을 주제로 올해 꽃길을 예약해둔 운수대통 스타를 알아봤다.

쥐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재치 넘치는 사람이 많다. 특히 1996년생에는 세계에서 영향력을 넓힐 K팝스타들이 많아 이들의 운세가 주목되고 있다.

‘끼·재능 폭발’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승희. 사진=이데일리DB
‘올해 대성할 스타’ 3위는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꼽혔다.

승희의 올해 사주에 대해 역술가는 “사주 대운과 세운이 좋아서 끼와 재능이 폭발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 “승희는 나중에 작곡도 할 수 있다.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승희에 대해 “자수성가 사주”라며 “누구의 도움이 필요 없다. ‘나의 뛰어난 머리와 끼로 간다’는 친구다. 시대를 잘 탔다. 타고 났다”고도 했다.

역술가는 승희가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신경계통이 약하다”고 말했다.

승희는 앞서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진행한 후 과호흡 증후군으로 실신해 응급실에 이송된 바 있다. 이에 역술가는 “작은 일에도 집중하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내가 왕이 될 인물인가?’ NCT ‘도영’

NCT 도영. 사진=SM엔터테인먼트
2위는 그룹 NCT의 도영이다. 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이자 배우 공명의 동생이다.

역술가는 도영에 대해 “언변이 좋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 도영은 주위에 사람이 많다. 무리를 이끄는 큰 대장의 사주”라고 말했다. 도영은 실제로 고등학교 때 전교 부회장을 했으며 교내 합창 대회에서도 대표로 나서 팀을 1위에 올리기도 했다.

역술가는 또 “도영은 돈을 벌면 많은사람들과 돈을 나눠 가져야 하는 운이다. 사장 같은 사람이기 때문 사업가를 해도 될 정도로 본인만의 기운이 왕성한 사주”라고도 했다. 도영은 사주에 ‘비겁(比劫)’이 많아 번 돈을 나눠주는 리더의 운명이라고.

올해 운세에 대해서는 상반기부터 일이 많아지고 도영을 도와줄 귀인도 많아질 운이라고 전해 그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꽃길 예약! 뭘 해도 운수대통’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정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대망의 올해 대성할 스타 1위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선정됐다.

역술가는 “정연은 21세 이후부터 아주 좋은 운”이라고 전했다. 정연의 21세 당시는 히트곡 ‘치어 업(CHEER UP)’이 발매된 2016년이다. 트와이스는 이 곡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전성기의 개막을 알렸다.

특히 정연은 앞으로 5년간 좋은 기운이 이어진다. 역술가는 “올해는 귀인에 이어 광고 운까지 들어온다. 올해부터 4년까지 해외 운도 좋다”고 말했다.

정연은 토(土)의 기운이 좋아서 부동산 운이 따라 훗날 건물주가 될 사주라고. 역술가는 “정연은 팔자 자체가 워낙 좋다. 지금까지 순위에 오른 아이돌 중 그릇도 가장 크다. 부족한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정연은 관이 크게 발달한 사주다. 사주에서 관이 발달한 사람은 본인을 통제하는 힘이 있다. 이에 정연은 개인 활동보다 조직에서 일 할 때 대성할 사주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현재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에 이르는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킬지 추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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