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화이자 주가 2024년 상승 전망 - 배런스

  • 등록 2023-12-28 오전 3:28:39

    수정 2023-12-28 오전 3:28: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코로나 시대의 두 영웅 모더나(MRNA)와 화이자(PFE)가 올해 부진한 한 해를 보냈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거래일 마감까지 모더나 주가는 올해초 기준 44.8% 하락했으며 화이자는 44.2% 하락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코로나19백신 수요 급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화이자 주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말까지 약 두 배 상승했으며 모더나는 약 800% 상승했다.

그러나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모더나, 화이자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모더나의 평균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125.24달러로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29%의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화이자의 평균 목표가는 31.42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0% 상승여력이 있다.

배런스는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에 회의적이지만 그럼에도 모더나와 화이자의 올해 큰 하락을 지켜본 투자자들에게는 적어도 두 자릿수 상승을 전망한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이 다소 위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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