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81사가 내달 첫째주에 1조5718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SK텔레콤(017670) 등 유가증권법인 59사, 아트라스비엑스 등 코스닥법인 22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중 대부분이 증권시장으로 재유입 될 것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예상했다.
배당금 규모는 SK텔레콤이 6820억원으로 가장 많고, SK에너지 1968억원, LG디스플레이 1789억원. 에스티엑스팬오션 75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법인에서는 아트라스비엑스 45억원, 무학 3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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