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무제한 요금 플랜을 이용자 동의 없이 적용하면서 환급금 부담이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KT가 하룻새 3%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정 비용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KT측은 추가 비용이 이미 올해 법인세차감전영업이익(EBITDA)와 영업이익 가이던스인 5조원 및 1조8000억원에 반영됐다고 밝혔다"며 "KT는 여전히 한국 통신주 가운데 최우선 선호주(top-pick)"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포토)KT, `귀의 날` 캠페인 열어
☞(특징주)KT 나흘째 하락..`배당지수 제외·환급금 우려`
☞KT, 아이폰4+태블릿PC 출시 `성장성 부각`-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