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상매출채권에 대한 대손 충당금 780억원을 제거하면 3분기 영업이익률 5.0%를 기록했다”라며 “2분기 2.6%에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양 부문 수익성 개선된 덕분”이라며 “시추선 비중이 증가하고 적자 해양생산설비 매출은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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