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한선화 동생' 한승우 열애설? "사실무근"

  • 등록 2020-01-02 오전 12:00:34

    수정 2020-01-02 오전 7:39:51

정은지, 한승우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연예 매체 디스패치 1월1일 열애설이 보도되지 않은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엑스원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승우와 정은지로 보이는 두 남녀가 찍힌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를 게시한 누리꾼은 “한승우와 정은지가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포착됐다. 1월 1일이 곧 지나가는데 왜 디스패치는 아직 발표를 안 하느냐. 답답해서 대신 하나 올린다”고 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의 인물은 맞으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다.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한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한승우는 그룹 시크릿 전 멤버 한선화의 남동생이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소속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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