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위 가능성-대신

  • 등록 2014-09-22 오전 7:38:48

    수정 2014-09-22 오전 7:38:4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내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LG G3 판매(약 320만~350만대 추정) 호조 및 스마트폰의 출하량(1569만대) 증가로 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3.1%로 전분기 대비 0.7%P 확대될 것”이라며 “TV 및 가전, 에어컨 부문의 일부 판매 위축을 만회하면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하고 매출은 14조9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3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00만대를 상회하여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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