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 부문 실적 개선..목표가↑-KTB

  • 등록 2013-10-18 오전 7:59:32

    수정 2013-10-18 오전 7:59:3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KTB투자증권은 18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3분기 상사 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 8000원에서 8만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상사 부문과 저수익 품목 정리로 수익성 개선을 더해 200억원의 개발사업 수수료가 이익에 반영,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를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도 판매관리비 비율이 줄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됐다.

김 연구원은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지만, 두 사업부의 영업가치가 구조적인 성장세에 들어섰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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