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상사 부문과 저수익 품목 정리로 수익성 개선을 더해 200억원의 개발사업 수수료가 이익에 반영,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를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도 판매관리비 비율이 줄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지만, 두 사업부의 영업가치가 구조적인 성장세에 들어섰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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