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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대표 정종임)는 2015년 신작 국악뮤지컬 ‘마술피리’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한국적 색채를 입혀 국악뮤지컬로 창작한 작품이다.
각색 조정일, 연출 전인철, 음악감독 정종임, 안무 김설진 등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제작했다. 국악뮤지컬 ‘마술피리’는 2015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된 작품으로 구로문화재단이 주최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로구가 후원한다. 전석 2만5000원. 02-648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