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Q 실적 시장 기대 이하…목표가↓-신한

  • 등록 2015-05-19 오전 7:32:25

    수정 2015-05-19 오전 7:32:25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KCC(00238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실적 조정을 반영해 목표가를 7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내리되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8% 감소한 7701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677억원을 기록했다”며 “도료부문은 양호했으나 건자재는 지난해의 고성장세와 입주물량 감소 추세 등에 따라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6.3% 늘어난 3조4000억원, 2905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도료부문 매출액은 작년보다 0.5% 줄어든 1조5000억원, 건자재부문 매출액은 1.4% 감소한 1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건자재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내년 입주물량 증가율은 올해 대비 23.4%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