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럽 명차들과 경쟁할 것"..제네시스 G70의 경쟁력은?

  • 등록 2017-09-16 오전 6:30:00

    수정 2017-09-16 오전 6:30:00



[이데일리 고영운 PD] 현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G7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터에서 ‘제네시스 G70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힌 것.

제네시스 측에 따르면 G70의 외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했다고 한다.

▶입체감 강조한 에어커튼·에어 인테이크 ▶크롬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 ▶엠블럼에서 시작된 후드 캐릭터라인 ▶LED 헤드램프·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을 통해 특히 넓은 전폭을 강조한 전면부와 ▶후면부로 상승 형태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 ▶하키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 ▶LED 리어 콤비램프 ▶상승 형태의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 등의 요소로 볼륨감이 돋보이는 측·후면부가 조화를 이뤄 볼륨감 넘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뽐낸다.

실내는 퀼팅 패턴의 시트와 가죽 도어 트림, 리얼 알루미늄 도어 트림 가니쉬 등 리얼 소재를 확대 적용함으로서 고급스러움을 확보했다.

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기능 등의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운전자의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신체 체형 정보 분석후 최적의 운전자세로 자동 컨트롤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을 통해 안전운전을 돕는다.

또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이외에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 ▶에코 모드 시 특정조건에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해 실주행 연비를 높이는 ‘에코 코스팅 중립제어’ ▶전자식 변속레버(SBW) 등으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는 20일 판매에 돌입하는 제네시스 G70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 기준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이며, 디젤 2.2 모델은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그리고 가솔린 3.3 터보 모델의 경우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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