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방카슈랑스 단장에 조경민 前 금감원 부국장

  • 등록 2007-07-15 오전 10:51:30

    수정 2007-07-15 오전 10:51:30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기업은행은 방카슈랑스사업단장에 조경민 전 금융감독원 보험조사실 특별조사반장(부국장)을 영입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단장(사진)은 지난 1981년 옛 보험감독원 입사이후 보험 업무를 전담해온 보험전문가다.

보험감독원 특별검사국 과장 등을 거쳐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검사팀장, 보험조사1국 시장감시팀장, 검사팀장, 보험조사실 특별조사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신달수 기업은행 방카슈랑스사업단장은 지난달말 KB생명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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