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진접지구 등 11곳 공공주택 설계 공모

  • 등록 2019-06-16 오전 11:00:00

    수정 2019-06-16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와 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공모대상 사업지구 규모를 작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총 7000가구로 확대했다. 향후 전국의 지방공사 또한 참여해 공공주택 전반의 품질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수원당수 등 전국 11개 사업지구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선정한다. 대형 건축사사무소뿐만 아니라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신진건축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6월 중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 주제, 설계 지침, 심사 기준 등을 결정하고 7월 말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11월중 작품 접수 및 당선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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