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수출 규모 확대..목표가↑-교보

  • 등록 2014-11-21 오전 7:53:48

    수정 2014-11-21 오전 7:53:4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해외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외 수출은 80억원을 기록했다”며 “분기 최초로 수출 비중 70%를 달성하면서 해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에서 꾸준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EU와 중남미 시장의 확대는 고무적인 성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전히 해외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대부분이 개화단계에 있음을 고려 시 내년도 역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7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인 InLab과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유아용 초음파 신장계인 InKids가 부각되면서 신제품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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