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움' 4주년 맞아 새단장

LTE체험존 등 신설
  • 등록 2012-10-08 오전 8:59:41

    수정 2012-10-08 오전 8:59:4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지난 2008년 10월 개관한 IT체험관 ‘티움(T.um)’이 8일 개관 4주년을 맞아 최첨단 LTE 기술을 전시한 LTE체험존 등을 신설했다.

LTE체험존에서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제2 LTE 고속도로인 멀티캐리어 기술과 캐리어 애그리게이션, HD 보이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수엑스포 SK텔레콤관에서 인기가 높았던 교육,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로봇, 모바일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헬스 등의 전시도 추가했다.

그 동안 티움은 각 나라 국왕, 대통령, 총리 등 각국의 국빈급 VIP인사들을 포함, 세계 168개국, 3만8000명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의 최첨단 IT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IT외교 지원 역할을 해왔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첨단 기술력과 사람과 기술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업철학을 티움에 지속 반영해 누구나 방문하고, 따라하고 싶은 세계 최고의 IT체험관 자리를 고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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