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수익 증가 '목표가↑'-HMC

  • 등록 2014-09-29 오전 8:03:39

    수정 2014-09-29 오전 8:03:3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MC투자증권은 29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 단계적 증산에 따라 자원개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미얀마 가스전 단계적 증산에 따라 자원개발 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2372억원, 내년 35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외에도 올해 11월 동해 6-1S 광구 평가 시추 후 내년 1분기 중 매장량 규모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배당성향은 25.7%이었지만 올해부터 30%로 상향할 것이고, 배당가능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배당금은 2배 이상 증가한 주당 700~800원이 가능하다”고 배당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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