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10일 글로벌분자진단업계 4위 업체인 퀴아젠과 감염성질환 인체검사분야 ODM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면서 주가가 50% 급등했다”며 “이번 계약은 작년 11월 베크만쿨터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ODM 제휴로 씨젠의 다중분석 기분 기술에 대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업가치는 인체분야 ODM계약을 제외한 올해와 내년 순이익 평균에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50배를 부여해 9000억원으로 산정했다”며 “베크만쿨터와 퀴아젠향 ODM사업가치를 각각 7363억원씩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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