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0년차 미녀 복서,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러브콜` 보냈다

  • 등록 2016-12-24 오전 9:30:00

    수정 2016-12-24 오후 5:45:51

(사진=imkhangan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월드 스타 성룡으로부터 영화 출연 제안을 받은 미녀 복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민망 등 중화권 매체는 실력은 물론 몸매와 미모까지 갖춘 베트남 출신 19세 복싱선수 카난 난수시를 소개했다.

카난은 나이는 어리지만 올해로 경력 10년 차를 맞은 베테랑 복서로, 베트남 호찌민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카난은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며 현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성룡이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카난은 더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80만명을 넘어섰다.

현지 팬들은 카난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성룡과 함께 한 작품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imkhanga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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