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잘못된 방향 가고 있다”‥불안한 미국인

  • 등록 2017-03-31 오전 5:13:08

    수정 2017-03-31 오전 5:13:08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대해 미국인들의 불안감이 부쩍 높아졌다.

30일(현지시간) NBC가 서베이몽키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767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달 전(지난달 13∼19일) 조사 때는 57%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의 방향에 대한 불안감이 한달만에 4%포인트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소폭 낮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43%에서 이번 달 42%로 내려갔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에서 56%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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