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이승기-이서진 TV광고 모델 발탁

  • 등록 2013-09-25 오전 8:47:39

    수정 2013-09-25 오전 8:47:3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톱스타 이승기, 이서진을 내세워 2년만에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내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가장 사랑받는 광고모델인 ‘국민남동생’ 으로 유명하며 이서진은 지난 20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짐꾼으로 출연,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이승기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편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여배우 특집(가제)’의 새로운 짐꾼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두명의 톱모델을 통해 위메프가 갖고 있는 쇼핑에 대한 철학과 소비자 혜택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한편 10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TV 광고와 함께 ‘언제나 최저가 위메프’ 라는 전사적 통합 마케팅을 대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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