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개성공단 정상화 기대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13-07-05 오전 9:15:42

    수정 2013-07-05 오전 9:15:4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개성공단 가동이 재개되리라는 기대에 현대상선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일 대비 7.26%(110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6일 열릴 예정인 남북당국 실무회담으로 석 달째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문제가 해결되리라는 전망이 나오며 현대상선은 전일인 4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5일에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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