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연 추정 영업이익 상향 '매수'-KTB

  • 등록 2015-02-26 오전 7:46:36

    수정 2015-02-26 오전 7:46:3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작년 4분기 잠정실적 반영에 따라 2015~2018년 추정 영업이익을 3% 상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력 도입신약 매출 대형화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ETC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2013년부터 지속된 수출실적 부진으로 성장성 우려했던 유한킴벌리도 턴어라운드 하며 부진했던 주가 수익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결 매출액 전년비 8.1% 성장한 1조1000억원이라고 밝혔는데 별도 매출액 성장률은 7.8%로 추정된다”며 “추가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2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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